그리스에 이어 이번에 이번엔 포르투갈 까지 남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네 단계나 떨어뜨려 투기등급으로 낮췄다. 무디스는 “포르투갈이 2차 구제금융을 신청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했다
유럽의 재정위기는 포루투칼 뿐 아니라 내년 초에는 아일랜드가 2차 구제금융 을 신청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유럽의 재정위기가 세계경제위기를 불러 올수도 있다.
이렇게 유럽이 국가 제정위기를 격고 있는 현실 앞 에 우리는 유럽의 뒤를 쫓아 정치권에서 각종 선심성 복지 포플리즘 정책을 쏟아내고 있어 우려가 된다 .
이미 IMF를 한번 격은 우리이기에 그 고통을 잘알고 있다 . 그런데 그 모진 고통을 격고도 우리사회는 정치인들의 무상복지 포플리즘에 현혹되어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식으로 우선 먹고 보자며 정치인들의 달콤한 유혹에 끌려 가고 있다.
특히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쏟아낼 무상시리즈가 국가 제정을 파탄내 유럽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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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유럽의 재정위기... 남의 일이 아니네...
티아라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1-07-07 15:28:26
IP : 211.196.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1.7.7 3:35 PM (115.138.xxx.67)imf가 선심성 복지 표퓰리즘 정책 때문이었나효??????
정말 그렇게 선심성 복지 표퓰리즘이라도 해보고나서 imf를 맞았다면 억울하지도 않지.... 쯧쯧2. .
'11.7.7 3:36 PM (211.196.xxx.39)날 궂으니 별 희한한 논리를 다 보네요.
유럽 인권의식의 반의 반만이라도 따라가는 꼴을 보고 싶네요.
프랑스의 부역자 처벌 사례도 따라 갔어야 오늘날 이런글을 안보고 사는건데...3. 어이없네요
'11.7.7 3:37 PM (210.104.xxx.80)남부 유럽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갖고 정치권의 복지 포퓰리즘으로 건너뛰다니...국가 재정위기가 국민에 대한 복지 과다로 오는 거라면 북유럽이나 서유럽부터 재정위기가 왔어야 했겠네요.
4대강사업같은 곳에 엉뚱한 돈을 퍼붓는 것이 우리나라의 재정위기와 국민 복지의 엄청난 후퇴를 가져온 것을 정녕 모르시나요?4. 비오는 날
'11.7.7 4:51 PM (211.215.xxx.39)먼지나도록 맞아봐야 정신차리지...ㅉㅉ
나라가 망쪼가 들만큼 뭘 해준게 있기나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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