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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날 유치원에서 아이들한테 수박같은거 간식으로 나오기도 하나요?

유치원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1-07-07 14:20:08
아이 유치원에 점심 먹고나서 조금씩 나누어 먹으라고 수박 좀 썰어서 통에 담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요즘 한살림 수박 달고 맛있길래 다음주 수요일에 오면 목요일즈음 보낼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조~기 아래 게시물 보니 목요일에 초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복날에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수박같은거 특별한 날이라고 준비해서 아이들 주시고 뭐 그러기도 하나요?

올해 처음 보내봐서 잘 몰라서요..

유치원에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혹시 그날 비오거나 하면 다음날 보낼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 그리고....아이 등원할때 차량 선생님한테 전달해도 되겠죠?
IP : 116.3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2:31 PM (124.56.xxx.39)

    글쎄요.. 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아이네 원은 과일은 매일 매일 나와요. 급식때마다 후식으로 먹을 계절과일 한두쪽씩 꼭 나와서 요즘은 수박과 참외는 번갈아 매일 먹고있는걸로 알아요.
    초복때는 해마다 삼계탕....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닭고기국?? 쯤 되는거 나오더군요.
    보름날에는 나물 먹고 추석 전날 송편나오고 김장때(유치원 김장하는날 있어요.)보쌈도 나오고.. 하여튼 집에서보다 더 잘챙겨주신다는..

  • 2. ..
    '11.7.7 3:49 PM (121.180.xxx.75)

    등원할때 전달하심되는데요
    통에 썰어주지마시고 그냥 수박째로주세요

    어머님은 일부러 손안가게하시려고 썰어주시지만...
    여기서의 수박은 그냥 주기만하면 됩니다
    (아...설명하기가좀^^;;;;;)
    암튼 그냥 주심됩니다...그걸로도충분합니다^^

  • 3. 원글
    '11.7.7 5:24 PM (116.32.xxx.6)

    121.180님 혹시 유치원 선생님 이신가요?
    담임선생님이 직접 하시진 않겠지만, 주방 선생님이시건 누구건간에 수박 썰려면 힘드실거 같은데...그래서 아이들 한 입 크기로 썰어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가요...뭐 때문에 설명하기 힘들어 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 4. 음..
    '11.7.7 7:16 PM (118.176.xxx.248)

    날이 더우면 잘라서 보내는 수박은 쉽게 무르더라구요.
    아무리 냉장고에 넣는다해도 잘라진채로 상온에 나와있다가 다시 유치원 냉장고로 들어가는 거잖아요.그래서 그냥 보내시는게 낫지 싶네요. 제 생각엔요

  • 5.
    '11.7.7 10:28 PM (124.54.xxx.18)

    저희 아이 원도 일주일에 한번 과일 나오고,
    엄마들이 보내기도 해요.어린이집 교사인 친구는 수박 잘라 락앤락 큰 통에 보내주면
    고맙고 좋다고 했어요.저보고도 강추.
    근데 그렇게 썰어주려면 바로 썰어 간식 시간 맞춰서 가져다 주면 좋을꺼 같아요.
    아니면 점심 시간 즈음..
    아침 등원할 때 보내면 물이 너무 많이 생길 꺼 같아요.

    신경 쓰이시면 한덩어리 채로 보내도 괜찮아요.엄마 선생님(조리사)이 잘라주기도 하니깐
    보내시는게 어딘가요! 안 보내는 사람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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