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교육문제가 관여하는 친구땜에 스트레스 받아요.

교육 조회수 : 479
작성일 : 2011-07-07 12:14:15
육아문제에 정답이 있을까요?
애는 세살까지 꼭!! 엄마가 끼우고 키워야 한다던지
3살전엔 절대!! 어린이집 보내면 안된다던지..
아이한테 화를 내서는 절대!! 안된다던지..

다 케이스바이 케이스일진데..
왜 자기가 희생하며 아일 키웠다고, 나도 희생하며 키우길 바라는지..
자기가 했던 양육방식이 정답이라 생각하는지.. 아이 키우는 친구 몇몇 만나면 짜증이 나요.

태어난지 한달 된 저희 아이.. 모유를 먹여 키우고 있는데
똥을 너무 자주싸고 짓물러요.  연한 살이 빨갛게 되어있는걸 보면 맘도 아프고 애도 얼마나
괴로울까 생각들고요

시어머니 왈, 제 젖이 너무 무르고.. 참젖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밤에 잘때는 분유를 먹여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합수유 했더니 훨 나아지네요.

다행이다 싶어 친구에게 얘길 했더니 완모했던 친구가 입을 삐죽거리며 말하네요
젖이 안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모유 안먹이냐고.. 이해가 안된다고.
아무리 상황을 설명해도 저는 편하고자 분유먹이는 엄마가 되어있네요.

또 제가 직장 맘이어서 아이 키우다 직장엘 나가야 해요.
부모님껜 1년정도 아일 맡기고, 1년후부턴 어린이집을 짧게라도 보낼생각이라 했더니
아이는 엄마가 3년동안 붙어 키워야 하고 안그럼 정서불안 아이가 될것 처럼 얘기하네요
자기는 그렇게 키웠다고...

왜 자기가 했던 희생을 다른 엄마들에게도 강요하는지..
그렇다고 그 친구가 아주 해피하게 육아한거 아니거든요
아이랑 둘이 있으면서 우울해하고 힘들어하고 가끔 저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아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자기 육아방식이 정답처럼 말하는 친구.
IP : 61.253.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7 12:23 PM (121.134.xxx.86)

    전에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반찬 좀 부실히 먹여도 그 시간에 엄마가 기운 충전해서 기분좋게 잘 놀아줄 수도 있는 거고
    그냥 남의 헌옷 얻거나 중고 사입히지 않고 적당한 가격의 새옷 사입힐 수도 있고
    각자가 그냥 그럭저럭 잘 맞춰살면 되는 것 같은데 말이죠.

  • 2. ...
    '11.7.7 12:26 PM (121.161.xxx.28)

    뭐하러 그런 얘길 들으면서 친구에게 자문(혹은 설명)^^을 구하시나요.
    그냥 님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하세요.
    육아와 교육엔 왕도가 없습니다.

  • 3. 말뜻을
    '11.7.7 12:30 PM (58.122.xxx.54)

    친구가 말뜻을 잘 못알아 듣는 분이네요.
    자기 경험이 제일인 줄 아는 자기 중심적 사고가 강하시구요.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분유를 먹이는 것인데,,,;; 앞으로도 이런 저런 육아로 간섭 많이 하실 분인듯 합니다.

  • 4. 역시 시어머니
    '11.7.7 1:05 PM (218.232.xxx.205)

    시어머님말씀도 참 이상하네요 젖이 참젖이 어딨어요?
    젖을 먹일때 끝까지 먹이도록 노력해보세요 처음도는 젖이 좀 연해요
    저희 시어머님도 너 가슴이 작더니 젖도 그래서 애가 살이 안찌고 살이 무른다고 뭐라했서
    속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351 남편과의 사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39 씁쓸 2011/06/16 14,225
659350 유치원 하모니 교사.... 3 고달픔..... 2011/06/16 1,416
659349 (방사능) 이제 해산물과 작별할 시간이... 15 . 2011/06/16 2,521
659348 아파트 20층 중 19층.........너무 높아요??????????? 24 고층 2011/06/16 2,446
659347 스포츠댄스학원 좀 알려주세요!!! 1 케이 2011/06/16 388
659346 실시간 독일기상청 시뮬레이션 입니다... 6 동혁마마미 2011/06/16 1,433
659345 조성하 씨 넘 좋아요 ㅎㅎ 8 짝사랑 2011/06/16 1,623
659344 컷트 하면 후회할까요? 4 케로로 2011/06/16 889
659343 방사능) 아이데리고 등산하는거 관둬야할까요? 9 꼬모 2011/06/16 1,083
659342 엄마랑 데이트, 종로 맛집 추천해주세요 5 ^^ 2011/06/16 645
659341 애정촌 . 짝 7 오늘 2011/06/16 2,028
659340 껨톡이 뭔가요??? 2 궁금한 이 2011/06/16 263
659339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 홧병 2011/06/16 641
659338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것... 12 두려움 2011/06/16 1,538
659337 초딩아이 수영한달동안 매일 가면 수영가능할까요? 10 수영 2011/06/16 907
659336 구애정이 정말 부러운 이유 딱 한가지!! 3 부러워 2011/06/16 1,726
659335 ......저 오늘 생선...우유....다 먹었어요...정말 미치겠어요 42 에휴 2011/06/16 8,622
659334 에스티로더 화장품 사용순서 알고싶어요. 3 .. 2011/06/15 1,556
659333 핫요가시작했는데요..모공수축화장품으로뭐가괜찮을까요? 6 핫요가 2011/06/15 1,326
659332 저는 상당히 공평한사람이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ㅎㅎ 6 인세인 2011/06/15 598
659331 푸드 프로세서 어떻게들 쓰시나요? 어떻게 써야.. 2011/06/15 253
659330 술기운에 넋두리해요......쓸쓸해서... 4 하이네켄 2011/06/15 961
659329 “박근혜가 민주주의 신념 보여준 적 있나” 4 샬랄라 2011/06/15 318
659328 초등 저학년 여자아이들 수영장 보내시는 엄마들.. 10 평영시작.... 2011/06/15 2,205
659327 서울 근교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한정식집 추천부탁드려요~~ 3 독수리오남매.. 2011/06/15 536
659326 엄마의 자격 5 자격미달 2011/06/15 707
659325 시티헌터 보셨어요? 3 윤성이 2011/06/15 950
659324 지금 나오는 용감한 형제 강동철씨.. 7 황금어장 2011/06/15 2,288
659323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1 .. 2011/06/15 439
659322 임신중기에 하는 초음파말이에요. 11 임산부 2011/06/15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