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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살이 2개월째, 3살 아가가 너무 힘들게 하네요

시댁 조회수 : 989
작성일 : 2011-07-07 10:29:59
전세대란으로 시댁살이 시작한지 2개월. 3살 아기가 밤마다 잠을 안자고 시어머님께 뛰어가서
정말 죽을 노릇이네요 ㅠ

둘째 임신중에 직장맘이라 너무 피곤한데 밤에 아가는 조금만 수가 틀리면
곧장 어머님께 뛰어간다고 하고 어머님은 그걸 또 업어재우느라 고생이시고

저는 저대로 잠을 못자고 맘은 불편하고
아침 6시에 출근하려고 애 맡기고 나오면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쾡하시고 ㅠ

저랑 시어머님만 너무 불쌍한 인생인것 같아요.
아버님은 애 뛰어가는거 잡지말고 놔두라고 하시는데
어머님 달달 볶는거 뻔히 아는데 어찌 그러나요.

애 버릇이 점점 나빠지는것 같고 시아버님 시어머님은 괜찮다고 그러고
이제 내년에 또 엄마가 되는데

이런 생활이 또 3년은 반복되겠지요.
왜 결혼은 했나싶고 친구들은 휴가때 홍콩간다는데

언제쯤이면 산은 산 물은 물이로다 티벳 여우의 맘으로 살 수 있을지

걍 넋두리해봤습니다 ㅠ
IP : 119.196.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10:33 AM (211.180.xxx.53)

    어차피 시댁살이 하고, 시어머님이 아이 봐주신다면 아이부분은 조금 놓으세요.
    완벽할수는 없어요.
    어느쪽으로는 한쪽에 중심을 가지고 하시면 될거같아요.
    살림과 육아는 접으셔도 됩니다. 직장맘이시면...
    엄마의 사랑으로 늘 지켜봐주시면 돼요.
    힘내시구요~

  • 2. ..
    '11.7.7 10:39 AM (110.14.xxx.164)

    그런형편에 둘째까지 태어나면 ,,, 더 고생이네요
    큰애는 어린이집알도 보내고 낮에라도 쉬게 해드리세요
    아이가 밤에 안자는건 낮에 활동량이 부족해서일수 있어요 피곤하면 쉽게 잘거에요

  • 3. 원글
    '11.7.7 1:40 PM (119.196.xxx.225)

    ㅠ 저희 시어머님이 참 불쌍해요. 아버님 챙기랴 아가 보랴.. 안그래두 내달부터 아가는 어린이집 보내려구요. 여자들은 왜 이리 힘든걸까요. 정말 여자의 일생이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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