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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에서 꿉꿉한 냄새 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새댁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1-07-07 08:23:41


장마철이라 그런지, 햇빛나는 날에만 빨래하기에는 너무 수건이 모자라요. ㅠㅠ
중간중간에 어쩔 수 없이 빨래를 했는데 습하다 보니까 집 안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2-3번 빨래를 말렸는데
수건을 쓰다보면 꿉꿉한 냄새가 나요.

내일 해가 난다는데 내일까지 기다리기가 너무 답답합니다 흑흑

지금 수건 삶을 꺼 다 꺼내놨는데,
오늘 수건 삶아서 다시 집 안에서 말리면 삶은 효과가 없을까요?
냄새가 다시 나는 걸까요?



진짜 평소엔 별 불만없는데, 장마철만 되면 엄마는 왜 나한테 드럼을 못하게 뜯어말려서
건조기능도 없는 통돌이로 이 고생을 하나 싶은 게 속상해요. ㅠㅠㅠㅠ
제습기라도 사야하나 고민해도, 너무 비싸고 덩치가 커서 부담스럽기만 하구요. ㅠㅠ
IP : 175.117.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7 8:28 AM (168.103.xxx.42)

    삶으면 괜찮아요.
    근데 더운데 삶지 말고 옥시크린 넣고 세탁기에 빠세요. 삶는 것과 효과는 똑같아요.

  • 2.
    '11.7.7 8:29 AM (125.131.xxx.32)

    저도 매일 빨래하는데(동네가 산동네라 습하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로 빨아서 탈수 잘 하고
    한장씩 옷걸이에 빨래집게로 길게 펴서 걸어서
    가능한 한 통풍 잘 되게 긴 수건, 짧은 속옷, 긴 수건 등등의 순서로 너니까 잘 마르고 냄새도 안 나요.

  • 3. dma
    '11.7.7 8:31 AM (121.151.xxx.216)

    장마철에 빨래 말릴때는 공기가 잘 통하는 방에 -그러니 거의 안방이겠지요
    문 다 열어놓고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면서 선풍기 돌려주는것이 제일 좋더군요
    그럼 바람이 통하고 온기가 있으니 빨래가 잘 말라요
    물론 햇빛에 말리는것이랑 비교가 안되지만요

    아직 신혼이고 아기가없다면
    지금이라도 드럼 장만하세요
    저도 나이든 엄마인데 드럼이 전기도 많이 먹고 많이 안들어간다고해서
    나이든 엄마들은 싫어해요
    그러나 젊은 분들에게는 필요한것같아요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처럼 바꿔서 더 그런것같기도하고
    애들 키우면 기저귀는 일회용으로 쓴다고해도 옷들이 빨리 안마르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제여동생보니 혼자살때 쓰던 일반세탁기와
    결혼할때 드럼해가지고 갔는데 둘다 요긴하게 잘 쓰더군요
    애기옷은 건조까지 해서 나오니 빨리 말라서 좋고
    이불빨래처럼 그냥 막돌리는것은 일반세탁기가 좋구요
    지금이라도 드럼 하나사세요

  • 4. 저두..
    '11.7.7 8:35 AM (122.34.xxx.92)

    통돌이 쓰는데요,. 아이 낳아 어느 정도 키우실 때까진 이불빨래 막 돌아가는 통돌이가 편하답니다.

    글구.. 빨래 돌리실 때 수건 삶은 거 같이 넣고 돌리시면 나머지 빨래들에서도 냄새 덜 나요.

    말릴 때도 빨래 사이 사이 간격 넓게.. 제습기가 있으면 훨 편하시겠지만 전기값이 무서우시다면 선풍기라도 틀어두시구요.

    장마때 전 근처 코인빨래방으로 갑니다. 집에서 싹 빨아서 건조만 시켜오는데 꿉꿉하게 말리는 것보단 맘 편하더라구요

  • 5. ㅇㅇ
    '11.7.7 8:39 AM (211.237.xxx.51)

    빨래가 마르면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햇빛이 살균을 해줘야 하는데
    살균이 안되고, 빨래에 묻어있던 균들이 활성화 되면서 냄새가 나는거에요.

    사실 가장 간편한 방법은요.
    세탁기에 세제 넣을때 락스를 병뚜껑으로 하나 정도 섞어서 넣는거랍니다.
    락스가 유해하다 어떻다 말이 많아도.. 살균하는덴 짱 좋아요.
    세탁조에 물이 가득 찼을때 세제 넣은후 락스병뚜껑으로 하나정도 아주 적은양이죠
    (빨래에 락스가 직접 닿으면 절대 안되요. 가득찬 물에 한두방울 조금 넣는 식으로)
    물에 섞어주세요. 그런상태에서 세탁후 말리면 장마철에도 냄새 안납니다.

  • 6. 드럼좋아요..
    '11.7.7 8:40 AM (121.127.xxx.164)

    댓글에도 있지만 아기가 있으시던 없으시던 지금이라도 하나 장만하세요.
    저도 세탁기살 때 주변에서 드럼안좋다고 이미 쓰던 사람들도 반대 많이했어요.
    그런데 막상 쓰는 저는 장마철만 되면 이런 천국이 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니 건조기능이 있는게 좋지만 아이없던 때도 건조기능이 큰 역할을 해요.
    그리고 바로 건조안하고 건조대에서 일차적으로 말린 후
    빨랫감이 꾸득꾸득한 정도까지 말랐을 때 건조하면 20분 정도면 완전히 뽀송해져요.
    장마철 빨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매장DP용으로 사시면 더 저렴하고
    급하게 말려야 하는 빨래나 운동화처럼 구석구석까지 말리려면 시간 꽤 걸릴 때 진짜 제값해요.

  • 7. 새댁
    '11.7.7 8:40 AM (175.117.xxx.231)

    항상 옥시크린 넣고 빠는데 찬물로만 빨아서 그런가..
    어느 정도 쓰다보면 수건 가운데가 물만 묻으면 까맣게? 때탄 게 보이더라구요.
    그럼 또 삶고 나면 없어지고. 무한 반복 중이예요.
    뜨거운 물로 세탁하면 괜찮나요?

    당장 내일 또 수건을 삶고 또 빨더라도 오늘은 오늘대로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_^

  • 8. 건조
    '11.7.7 8:47 AM (219.255.xxx.247)

    드럼세탁기의 건조기능을 10분에서 15분만 돌려서 그 다음에 널어도 나름 살균이 돼서 냄새 안나요. 저도 그 냄새 너무너무 싫어해서 머리를 짜내다가 그렇게 했는데 건조기능 짧게 쓰면 전기세도 훨씬 덜 들고 깨끗하게 세탁한 거 삶은 거랑 똑같으니까 냄새도 안나더라구요. 균을 죽이나 봐요. ^^ 해보세요.

  • 9. 아이코
    '11.7.7 8:51 AM (125.131.xxx.32)

    수건에 사람 피지며 기름때가 고루 배어있는데
    이게 찬물로 잘 안빠져요.(쇠기름 묻은 그릇을 찬물+세제로 닦는다고 뽀드득해지지 않는 것처럼?)
    그런 수건이 쉰내납니다.
    그냥 뜨거운 물로 빠세요.

  • 10. 새댁
    '11.7.7 8:58 AM (175.117.xxx.231)

    어머.... 저 실시간 댓글...
    그...그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단순히 뜨거운 물로 빨면 혹시라도 옷감변형되는 게 있을까봐 무서워서 그동안은 찬물로만 빨았어요.
    저 완전 헛똑똑이네요..................................... 어흑 ㅠㅠㅠㅠㅠㅠ

  • 11. 수건이나
    '11.7.7 9:15 AM (125.176.xxx.188)

    속옷은 삶는게 진리입니다 편법보단 귀찮아도 이게 짱이구요
    겉옷이나 면옷 색깔옷들도 뜨거운물에 튀기기만해도
    뜨거운물에 담궈 두거나 튀김하듯 넣었다 빼내도 효과있구요
    요점은 세균을 죽이는 일인듯해요 드럼도 완벽히란 기준으론
    전 성에 좀 안차는 느낌이였어요 삶느 기능 90도구요 건조기능
    도 전기세좀 나가구요
    저도 상온에서 좀 말리다 다말린 끝즈음 한십분 건조
    돌려요 보송보송 굿 이구요 바쁜일이있거나 여름엔 정말 요긴한 기능이예요

  • 12. 맞아요
    '11.7.7 9:32 AM (218.37.xxx.67)

    속옷, 수건은 삶는게 진리죠
    저는 날꿉꿉할땐 거실에 빨래널어놓고 에어컨 제습기능틀고 선풍기 돌려서 말려요

  • 13. ^^
    '11.7.7 9:52 AM (218.156.xxx.70)

    속옷과 수건은 정말 삶는게 진리가 맞아요 전 이제 중독자예요
    그 중 하나 팁으로 베이킹 소다를 넣고 삶으면 빨래가 빠삭빠삭 마르구여
    Em을 쓰면 빨래 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요 (전 물론 삶아서 쓸때 더 효과가 크죠)
    계속 비가올때 이방법을 써서 전 빨래도 잘마르고 냄새도 나지않았어요

    좀 무식한 방법으로는 옷감 생각전혀안하고 빨래 삶아서 조금 식힌다음 ,, 다른 옷이랑
    같이 휘리릭 빨아요 (절대 뜨거운물 닿으면 안되는 니트류 빼구요 면종류 입니다.)
    다른 옷까지 냄새안나고 잘 마릅니다.
    애 키우다보니 정말 빨래박사가 되는거 같아요

  • 14. ㅋㅋ
    '11.7.7 9:53 AM (218.156.xxx.70)

    수건 삶고 때구정물에 놀라지 마세요 ㅎㅎㅎ

  • 15. 핑끄
    '11.7.7 10:10 AM (58.228.xxx.231)

    전 수건,속옷,양말은 드럼건조로 돌려요. 한달에 전기세 만원 더낸다고 생각하고 편하고 뽀송뽀송하고
    수건은 쨍쨍 햇볕이 아니라면 마르는 동안 냄새도 나고..

  • 16. 식초가 진리
    '11.7.7 10:49 AM (203.232.xxx.3)

    식초로 헹구세요. 냄새 안 나요.
    그런데 빨래는 좀 뻣뻣해져요..

  • 17. 오늘도맑음
    '11.7.7 11:21 AM (182.209.xxx.219)

    장마에 빨래 건조할때 제습지 진짜 유용해요
    저도 드럼 건조기능 있어 종종 이용하지만
    건조대에 그대로 널어 방문 닫아놓고 제습기 돌려 놓음 뽀송뽀송 반듯반듯 잘 말라있어요^^

  • 18. 저도 식초
    '11.7.7 1:29 PM (211.176.xxx.112)

    삶는게 진리지만...편법으로 식초를 섬유유연제 대신 반컵에서 한컵 정도 넣고 헹구세요.
    널때 식초 냄새 나지만 마르면서 냄새랑 같이 휘발합니다.
    장마철에도 수건에서 냄새 한 번도 안납니다.
    식초는 슈퍼에서 제일 싼 양조식초 사다 쓰고요.(한창 쓸때는 18리터짜리 말통 사다 놓고 썼어요.그래봤자 1만원 좀 넘던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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