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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물놀이 수영복이 바뀌었어요

난감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1-07-06 23:18:56
어린이집에서 오늘 물놀이 다녀왔는데
가방에 수영복이 없길래 선생님한테 전화했더니
울아이 수영복이 다른아이한테 잘못 전달됐다고 낼 준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연락하지 않아 살짝 기분이 상해있었는데..........
어린이집 카페에 올라온 다른반 사진을 보니까
울아이 다른 수영복을 입고있네요
워낙 아이들이 많으니까 이해해야겠지만 .
기분이 계속 별루네요
아 수영복에도 이름을 정확히 썼어야했는데
으 --;;
선생님께 뭐라고 한마디 해도 될까요 ??
IP : 221.141.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11:24 PM (210.121.xxx.149)

    뭐라고 하지는 마시고 신경 써달라고 얘기는 하세요..

  • 2. 에고
    '11.7.6 11:25 PM (115.41.xxx.221)

    수영복 정성껏 골라 사 보내셨을텐데...속상하시지요?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니 어쩌겠어요.
    다음엔 꼭꼭 이름 써 보내셔요, 털어버리시구요.

  • 3. 하지마세요
    '11.7.6 11:26 PM (125.137.xxx.234)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보니 모든 소지품에 이름을 적도록 하더군요
    수영장에 갈때도 옷,수영복,수건...다 이름 적어서 보냈어요
    물놀이 안내문에도 이름 적어서 보내달라고 되어있었어요
    내 아이 하나 데리고 수영장 가봐도 힘든데
    선생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선생님께 싫은소리 하시면 두고두고 원글님 마음도 편치않을꺼예요
    다음부턴 미리 이름 적어서보내세요

  • 4. 넘어가세요
    '11.7.6 11:53 PM (211.199.xxx.153)

    애들 둘 데리고 경주 대명콘도에 놀러갔는데 그날따라 유치원+어린이집 한 대여섯군데에서 온듯했어요.
    말그대로 물반 아이들반이던데 옆에서 보기만해도 피해서 다른풀에 들어갈정도로 정신없어요.
    수영장가서 울 애들 둘 보는것도 이것저것 너무나 힘든데
    어찌 저 많은 어린애들을 다 볼까 싶은게 나이도 어려보이는 그 선생님들 무지 짠하더군요.
    물놀이 끝나고 로비에서 봤는데 선생님들 완전 초췌.;;

    물놀이 사고때문에 계속 정신 바짝 차려야하고 아이들 옷갈아입히고 할때도 보통 힘들겠어요.?
    너그러히 그냥 넘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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