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 있는 다가구 빌라가 8월 3일 살던 사람이 이사를 나간대요.
그렇다고 집 주인이 빈다고 가서 휴가 지내라고 하네요.
이 호의를 덥썩 물지, 이사나간 빈 집의 그 지저분함을 핑계대고 그만둘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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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성수기 관광지에 이사나간 빈 집으로 휴가 가시겠어요?
이사 나간 빈 집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1-07-06 16:33:54
IP : 121.160.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4:36 PM (110.14.xxx.164)대청소 안하면 안될걸요
화장실 방 주방 ... 집 주인이 먼저 청소해주는것도 아니고 장기간 아니면 ..
별로에요
빈집 청소해봤는데 죽음이에요2. 3박 4일이면
'11.7.6 4:51 PM (14.56.xxx.46)안가겠지만 일주일이상 휴가간다면 가겠어요.
안가시면 저라도..... ^^;;3. 차차
'11.7.6 4:57 PM (180.211.xxx.186)안지저분하다면야
4. 차차
'11.7.6 4:58 PM (180.211.xxx.186)지내면서 쓸 수건 이불 다 가져가야할텐데 그런것도 감안하세요 수건은 엄청 많이 필요할겁니다
5. .
'11.7.6 5:01 PM (125.134.xxx.196)그닥이요..비추..
6. ..
'11.7.6 5:51 PM (121.174.xxx.177)시골에 빈집에 휴가를 갔어요.
첫날 온가족이 일심으로 대청소를 했는데요, 휴가의 노동이어서 그런지 가족들 누구 하나 불평없이 즐겁게 쓱싹쓱싹 청소하고 나머지 날들을 즐겁게 호호하하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7. 저라면
'11.7.6 11:36 PM (219.241.xxx.169)가족들이랑 갈거 같아요.. 숙박비도 만만찮은데.. 편하게 가족들이랑 지내다 올수 있잖아요. 청소는 온가족이 대청소하시던지. 다른이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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