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이 피폐해 보인걸까요?
작성일 : 2011-07-06 13:09:32
1073646
모처럼 아울렛 매장에 갔다 나오는 길이었어요
사람들이 많은 버스 정류장 앞이었는데 젊은 20쯤의 남 여 한쌍이
저보고 인상이 눈에 띈다고 잠깐 이야기 나누자네요
" 도 닦는 사람들이라고"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피하고 왔는데
걸어오면서 우울해집니다,
요즘 제가 이사와서 만나는 사람도 없고(아는사람이 없어서)
아들넘과 씨름중이어서 ...
이런 제 마음이 겉으로 드러나 있었던걸까요
자신감의 결여겠지요
이런일 가지고도 이렇게 해석되는걸 보면요
그래요.... 혹시 그런분들은 어떤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걸까요?
제 언니는 딴 생각 하고 걷는 사람들에게 그런거 같다고 하던데...
IP : 121.139.xxx.2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1:14 PM
(114.205.xxx.231)
착해보여서 꼬임에 냉정하게 못대할것 같은 사람요..
님 인상이 착해보이나 봅니다.
2. 맞아요
'11.7.6 2:12 PM
(121.135.xxx.37)
착해보이면 거절 못할껄 알고 오는거죠.
글구 땅만보구 가는 사람도 잡아요.
땅만보구 가면 왠지 자신감 없어 보이니깐...
저두 가끔 당하는데 요즘은 이럽니다.
제가 만만하게 보이냐고 내가 여태껏 쭉 지켜봐왔는데
댁들은 만만한 사람들이나 인상 착하게 생긴 사람들한테
다가오는것 같은데 제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했어요.
글구 그쪽에서 자기들은 산속에서 도를 공부하고 왔다고하면
제가 보기에 그사람들이 젊게 보이면 절믄사람들이 무슨 산속에서
도를 닦냐고 하면서 그럴시간에 일해서 돈벌생각하라고...
이런식으로 돈벌면 천벌받는다고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한번 말해준적 있지요
어찌나 속이 후련하던지 10년먹은 채증이 한번에 내렸네요 ㅋ
그뒤로 자신감을 갖고 그런 사람들 또 만나면 더 당당하게
말하고 나 기억 안나냐고 하면서 저 이길로 맨날 다니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만난다고 하니 지내가 먼저 피하더라구요
어찌나 통쾌 하던지...ㅋㅋ
3. 맞아요
'11.7.6 2:20 PM
(121.135.xxx.37)
지금 생각난건데 다음에 도 닦는사람들이라고 하면
전 구두 닦는데요ㅋㅋㅋ 그래야 겠어요 ㅋㅋㅋ
생각만해도 쾌통 ㅋㅋㅋㅋ
전 이런 정신상테 썪어빠진 인간들 보면 가만 안놔두고 싶거든요.
그동안 제가 어떻게 참았는지...
그런 인간들 만나면 저처럼 구두 닦는다고 해보세요 ㅋㅋㅋ
아마 미쳤다고 도망갈꺼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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