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일본 엄마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hahako라는 사이트의 게시글 번역본이예요.
hahako는 일본 후쿠시마 내에서 피난을 가고 싶은 사람,
피난처를 찾는 사람, 제공하는 사람, 그리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있는 현장입니다.
글을 읽을수록 가슴이 점점 먹먹해 오네요.
그리고 일본 엄마만의 고민이 아닌 제 고민이기도 하고
그들 주변의 반응은 한국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원전이 4개나 터진 그곳도 말입니다. 하하... 정말 허탈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제 주 관심사는 역시나 내부피폭이라 관련 글 하나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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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부피폭을 막자
작성자: 이타바 시구 엄마
다양한 조사를 한 결과 내부 피폭을 가능한 한 피하고 저항력을 올려가는 것으로
희망은 가질 수 있다고 믿게되었다. 해독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는다.
사과 펙틴 및 효소 많이 들어간 음식, 공복에 과일을 먹는, 뽀테찌 등은 더 이상 먹지 않도록,
그리고 운동. 야채와 도시락 반찬은 태국, 미국, 에콰도르에서 생산된 것이있다. 찾으면 있어요.
나머지는 용기를 가지고 급식 아니라 도시락 지참 일까.
몇 년 후, 후회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나는 도시락 가져간다.
you tube에서 체르노빌 조각 다리 노로 씨의 이야기가 도움이된다.
그리고 마찬가지 you tube에서 야마다 豊文 씨의 이야기도.
급식, 지금 일본의 기준치는 몇 년 후 도쿄에서도 확실하게 피해자가 나오는 것 같아요.
그것은 체르노빌의 숫자가 밝히고있다는 아닐까.
또, 도쿄는 오염 지. 그 인식이 너무 얇다. 학교 선생님도, 지자체도 교육위원회도.
엄마들만이 철저하게 방사선 싸우면, 아이를 지킬지도 모른다.
철저하게 체르노빌의 내부 피폭에 대해 알아 주었으면한다. 그리고 미래의 아이를 지키고 싶어요. .
작성자: りゅう
제목: Re ^ 2 : 내부 피폭을 막으려고 new!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 부분 뜻을 모르겠네요) 방사능의 영향라도 다르다고 믿고 싶습니다.
산화 않은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 그리고 가장은 소식에 하는 것이 지요.
열을 더한뿐만 아니라 효소가 살아있는 것을 먹는
것도 중요 하지요!
좋은 것을 먹고, 건강한 신체가 되면 창자가 깨끗이되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있지요.
좋은 것을 얻는 것이 앞으로 매우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해 나가야합니다.
해외 유기농 것이라든지, 찾으면있을 지요.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밝고 살면 앞으로 生き抜け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학교는 급식 또는 도시락 지참하거나 자유롭게 결정할 수 세상이 되었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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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장이 매끄럽지 않구요.
급식에 대한 고민은 저랑 똑같네요. 흑...
문장에서 보면 도쿄도 그 인식이 너무 얇다고 되어 있죠.
학교와 지자체도... 도쿄나 대피지역으로 설정되지 않는 곳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은
아직도 생선이나.. 기타 오염지 채소를 먹고 있어요.
물론 일본 정부도 오염지 채소를 일시 중지했다가 지금은 다시 푼 상태구요.
그러니... 누가 누굴 믿겠어요.
스스로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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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후쿠시마 엄마들의 목소리 1탄
연두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1-07-06 00:46:16
IP : 180.67.xxx.2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6 12:52 AM (121.50.xxx.83)4개 터진거.. 글을 분명 봤는데 119님이 오늘 확인해 주시니 어찌나 고맙던지.. ㅠㅠ..
일어는 몰라서 오역할까봐.. 걸지도 못하겠고.. 연두님 글 감사해요.. 일본은 정말 밉지만..
애들은 사실..ㅠㅠ.. 너무 안되었어요.. 나도 한국사니까..뭐 이런말할 입장은 아니지만..2. .
'11.7.6 7:56 AM (58.121.xxx.122)작성자: 이타바 시구 엄마
이타바시구의 위치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도쿄도에 있는 특별구라네요. 여긴 좀 위험하겠어요.3. .
'11.7.6 8:16 AM (218.209.xxx.145)나아질 기미는 점점 더 안보이고 애들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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