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번째인데 첫번째는 아이 선생님 사칭해서 문자 보냈어요 그래서 선생님께 확인했더니 아니라고해서 누가 장난쳤구나 해서 넘어갔고요 오늘 또 문자가 왔는데 도가 지나치네요, 성 적인 용어를 써서 보냈어요 초등 4학년여자 아인데
충격받았나봐요, 자꾸 무섭다고해서 ㅠ.ㅠ
내일 학교에가서 선생님께 말하라고 했는데... 문자 온 전화번호로 하니 결번번호 입니다. 혹여 알아낼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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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이상한 문자가 와요
걱정이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1-07-06 00:25:35
IP : 124.53.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완소녀
'11.7.6 12:26 AM (211.59.xxx.87)대리점 가면 알려줄꺼에요~ 꼭 알아서 그놈을 잡으세요!!!
2. .
'11.7.6 12:27 AM (114.200.xxx.56)경찰서에 신고해도 될듯한데요.
3. ...
'11.7.6 12:29 AM (119.196.xxx.80)대리점가면 되요.
제 아는 엄마도 성적인 문자 와서 가니까 바로 알려주던데 그것도 얼굴자주 보는 지인이래요.4. 걱정이
'11.7.6 12:30 AM (124.53.xxx.81)고맙습니다, 낼 당장 가야겠네요.
5. 음,,,
'11.7.6 12:30 AM (123.199.xxx.93)대리점 가면 다 알수 있고여 ,,담임께 직접 원글님이 전화하세요
남자애들이 장난치나봐요
요즘 애들이 빠르긴 하네요. 초4애가벌써 그런문자하는 걸 보니,,6. 완소녀
'11.7.6 12:31 AM (211.59.xxx.87)전에 어디에서보니까 보호자가 가면 신분증이랑 등본 이런걸 가져가야한다는데 혹시모르니까 전화국에 한번 전화해보고 가보세요 그리고 대리점도 SK면 SK 직영대리점으로 가야한대요 폰마트 폭탄세일 이런곳말구요
7. .
'11.7.6 12:32 AM (114.200.xxx.56)제 생각에도 동급생들일것 같아요.
8. ..
'11.7.6 1:13 AM (121.181.xxx.204)요즘 애들 친구들에게 그런 장난문자 보낸다고 하더라구요..누군지 꼭 잡아내서 혼꾸녕을 내주세요.
9. .
'11.7.6 9:53 AM (180.64.xxx.131)번호 알아낸 다음에, 이름 알아내시고
동급생이면 그 부모에게 알리고 학교에 알리세요.
동급생이 아니라 성인일 수 있으니 그 경우는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세요.
미성년자에게 보낸 것이니 걸립니다.
성인이면 한두 아이에게 한 게 아닐테니 신고해서 혼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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