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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ㄳㄷㅅ 조회수 : 7,558
작성일 : 2011-07-06 00:05:56

5명의 멤버중 ...

그냥 보기엔 젤 평범하고,, 일반인 같다 생각했었는데...


데뷔이후 제일 멋있어지는것같아요...

이번 2인조 동방신기 컴백을 보며....

윤호 정말 노력했구나,,,, 진짜 노력했구나 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노력이 보여지기까지 얼마나 훈련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참 어린나이에 사회에 나왔지만,,,,

어쩜 그리.... 실수없이 해나가는지....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IP : 119.70.xxx.18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6 12:08 AM (180.229.xxx.46)

    제 지인이 이 사람을 봤는데 모델인줄 알았대요... 큰 키에 몸이 길쭉 길쭉하고
    얼굴이 정말 잘생겼다고 합니다. 귀티도 흐르고...

  • 2. ㄳㄷㅅ
    '11.7.6 12:08 AM (119.70.xxx.185)

    그러게요.. 갈수록 귀티가 나네요...

  • 3. 동방팬
    '11.7.6 12:12 AM (203.236.xxx.21)

    아니고 비슷한 또래 타 스타 팬이지만 윤호군
    멋지다 생각해요.
    뭔가 샤방함에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 4. 꽃과 돌
    '11.7.6 12:13 AM (116.125.xxx.197)

    사람 눈은 다 다른가 봐요

    저는 서점을 지나다 포스터를 봤을때 유노윤호를 제일 멋있다 하고 봤었거든요 아마 쟤가 리더일꺼야 제일 인기 많겠다 했지요

    나중에 갈라지고 나서야 팬이 된 뒤로 과거영상 역으로 흟어보니 코디가 얘한테 억하심정 있었나 싶을 정도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본바탕 어디 안가고 오히려 나날이 멋있어 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멋잇지만 30대 40대가 기대되는 그런 남자네요

    굉장히 성실하고 절제하며 산다더니 그런 내면이 이제 서서히 스며나오는 나이가 된듯 싶어요

  • 5. 난 하도
    '11.7.6 12:14 AM (211.206.xxx.77)

    작년에 여기서 나간 3인이 실력이 훨씬 낫고 남은 2명은 쩌리라고 그래서 그런 줄 알았더니
    이건 뭐 나간 3인이 완전 쩌리더만

    윤호 없이 4명이서 라이징선하는 영상 봤는데
    완전 아이들 율동하는거 같았어요.
    그 영상 보면서 jyj팬들에게 완전 사기당한 느낌

  • 6. 마이너리티
    '11.7.6 12:14 AM (175.120.xxx.100)

    팬은 아니지만, 춤추면 아주 멋져요.
    게다가 인성까지 좋은 것 같아서 호감입니다.

  • 7. 남초 싸이트에
    '11.7.6 12:19 AM (211.206.xxx.77)

    올라온 윤호가 아파서 빠진채 4명이서 라이징선 하던 영상 올라왔는데 함 보세요.

    이영상보니 그동안 동방신기의 위엄은 바로 유노윤호가 있어서 가능했던거였어요.
    윤호 빠지고 4명이서 춤추고 노래하는데 일반 아이돌보다 못하네요.
    특히 박유천 숨차서 소리만 꽥꽥 질러대는거 보면서 완전 경악...

    윤호 창민 2명이 남은거 신의 한수 였던듯...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608&cpage=&mb...

  • 8. ㅋㅋㅋ
    '11.7.6 12:22 AM (123.199.xxx.93)

    211.206.애쓴다
    당신이 쩌리네 ㅋㅋㅋㅋ

  • 9.
    '11.7.6 12:22 AM (125.186.xxx.168)

    이목구비가 작아서...느낌이 다른연예인들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인상적인건, 눈이 까맣고, 피부가 많이 희더라구요.
    JK님이 하도 잘생겼다고 그러길래 얼마전 첨 찾아봤었네요 ㅎㅎ

  • 10. 여기서
    '11.7.6 12:22 AM (211.206.xxx.77)

    에셈콘 보면서 나간 3인이 실력이 좋다느니 5 인이 아니라서 빈자리가 보인다느니 하는 사람들 저 영상 함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어쩜 저렇게 못하나요?

  • 11. 마이너리티
    '11.7.6 12:25 AM (175.120.xxx.100)

    우연히 예전 미성년자일때 사진 봤었는데, 너무 똘똘하게 생겼더군요.
    솔직히 동방신기 5명 중에서 원판(성형이나 교정)은 제일 나은 것 같던데요.

  • 12. 아줌마팬
    '11.7.6 12:39 AM (59.14.xxx.63)

    비주얼로는 윤호랑 유천이가 제일 나았었죠. 윤호 쪽이 카리스마는 좀더 있달까..
    유천이는 미소년 이미지..^^
    이젠 각자의 가지만, 각각 다 멋있고,
    다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SM이 밉긴 하지만, 열심히 하는 젊은 청춘들
    그냥 응원해주고 싶네요...

  • 13. 저기 올라온
    '11.7.6 12:42 AM (211.206.xxx.77)

    5 인 시절 윤호 아파서 공연 못해서 윤호 빠지고 4명이서 라이징선 공연하는 영상하고
    이번에 파리 슴콘에서 윤호랑 창민이 2명이서 하는 라이징선 비교해 보세요.

    어디서 5 인이었을때가 더 나앗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와 나도 오늘서야 저 영상보고 그동안 완전 사기당한 느낌

    여기 파리 슴콘 영상입니다 ..라이징선은 맨 나중에 나오네요.

    위에 올려진 저 영상과는 비교도 안되게 너무 멋있는 라이징선이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5651&cpage=1&m...

  • 14. 저는
    '11.7.6 12:45 AM (14.52.xxx.162)

    윤호 얼굴에 큰 흉터 있잖아요,
    그거보면 옛날 안제리크라는 만화의 조프레 라는 주인공이 생각나서 헉,,,합니다,
    화장 지우고 잘 보고 싶어요,너무 로맨틱해보이는 상처에요 ㅎㅎ

  • 15.
    '11.7.6 12:46 AM (27.117.xxx.150)

    취향이란게 각양각색인데 유노윤호가 평범해 보일 수도 있죠. -_-
    그건 그렇고,, 일부 댓글 다신 분들.. 다른 멤버 끌어들이지 않으면 칭찬이 안되나요?
    다른 멤버 깐다고 아끼는 멤버 위신이 서는 건 아니예요~

  • 16. 괜한걸
    '11.7.6 12:50 AM (125.183.xxx.26)

    올리시네요.jyj팬들 또 윤호군 삑사리내는 영상 찾아올지몰라요. ^^ 다들 잘나가는 연예인들인데
    팬들이 더 바보만드는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팬질도하면 좋겠네요. 저요 윤호군 체크메이트 좋아하는 원조 동방팬입니다.

  • 17. 꽃과 돌
    '11.7.6 12:51 AM (116.125.xxx.197)

    저는 / 님
    저도 처음에 그 상처 일부러 그려 넣은줄 알았어요 무슨 컨셉으로 ... 그런데 그게 어려서 실제 생긴 상처라는거 알고 얼마나 놀랬는지요

    애초에 얼굴에 그런 상처가 있으면 연예인 지망을 꺼리잖아요 소속사 측에서도 꺼리고 그런데도 지망을 하고 SM도 그런 큰 상처가 있는데도 선택하고 리더를 시킨거 보면

    SM도 대단하다 싶어요 도대체 그 어린 소년의 무엇을 보았을까 싶고요

    안제리크 ... 반갑네요 어려서 제 짝사랑이었는데 ^^ 나중에 김혜린님의 북해의 별에서 비요른이 그 상처 가지고 나왔을때 조프레 짝퉁이다 이랬는데 ;;

  • 18. 아뇨
    '11.7.6 12:55 AM (211.206.xxx.77)

    난 여기서 하도 나간 3인들이 실력이 뛰어나고 남은 2인 쩌리라는 소리를 너무 들어서 지금까지 나간 3인들이 너무 훌룡한 실력을 가진줄 알았는데
    오늘 저 영상보면서 내가 터무니없는 세뇌를 당했다는 생각에 억울해서 올린 영상입니다.

    여기 들어온 jyj팬들 저 영상보고 당최 3인 실력 좋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저건 요즘 나온 중견급 아이돌보다더 더 못하지 않나요?

    구 동방시절에도 결국 윤호의 퍼포가 저 3인의 애들 율동같은 춤들을
    가려준거고만
    그저 윤호에게 묻어간거였고만 지금까지도 5인 어쩌고 하는 글들 올리는거 보면
    참 기암하겠어요

  • 19. 저런거 보면
    '11.7.6 1:04 AM (14.52.xxx.162)

    왜 윤호를 그렇게 모질게 몰아세웠는지 알수 있지요,
    윤호가 없으면 퍼포먼스가 안되는걸 알았다는거,,,
    뭐 그러면 또 2인도 발라드가 안된다고 하겠지요 ㅎ
    그래서 동방얘기는 하지 말아야하는건가요 ㅠ

  • 20. 나간 3인도
    '11.7.6 1:10 AM (211.206.xxx.77)

    올라온 영상 보니 발라드도 안되던데
    준수나 재중이 목소리들이 서로 융합이 안되고 둘다 떠요.
    그전 구 동방 영상보니 윤호의 저음 파트가 노래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던데
    그 부분이 빠지니까 노래가 뭔가 자연스럽지가 못해요

    준수는 확실히 저음이 안되던데..

  • 21. 잠안오는밤
    '11.7.6 1:18 AM (125.183.xxx.26)

    이리 댓글다는거, 스스로 생각해도 우습지만 로그인한김에 한마디하죠. 다섯모두 각각의 개성이 있어 80만 팬을 거느린 동방이었던거죠.smp에는 없어선 안될 윤호군이구요. 가창력은 좀떨어지지만 그 카리스마가 흔하진 않아요.하지만 2005년 허접한 오프닝 에이네이션 준비안된 일본어 라이징선과 mr잔뜩 깔린 파리 영상을 비교하며 자위해야할만큼 팬들이 불안해하는게 보여요.
    지금 이대로도 잘하고있는데 구지 그럴 필요 있나요?

  • 22. 저는
    '11.7.6 1:20 AM (125.180.xxx.65)

    동방신기 첨 데뷔때부터 윤호만 눈에 들어왔어요.
    어린 소년의 얼굴이지만 살짝 카리스마도 엿보이고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눈빛과 혼자만 단연 돋보인 춤실력.
    거기에 비해 나머지 멤버들은 참...
    노래나 퍼포먼스도 별로였지만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애가 없어요.
    결정적으로 노래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동방신기나 jyj 모두 시시해요.
    온리 유노윤호만 좋네요.

  • 23. 211.206님
    '11.7.6 1:24 AM (114.206.xxx.120)

    윤호가 춤 잘추고 멋진것 맞아요. 그런데 님 그러실수록 애꿎은 윤호 욕먹습니다ㅡ,.ㅡ
    http://rhkrdmswls11.blog.me/110087289299
    준수 솔로곡입니다. 반주 제거한 라이브영상이에요. 격한 춤 추면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것 들리시죠? 춤실력도 제눈엔 후져보이지 않습니다만;;
    윤호보다 잘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남은 둘도, 떠난 셋도 다 훌륭해요. 님도 아시잖아요?

    괜히 이밤에 로그인까지 하고 한마디 했는데, 가만 생각하니 님은 팬이 아닌 안티가 아닌가 싶네요. 만약 정말 팬이라면 나서지 마시고 조용히 팬질 하시는게 윤호에게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입니다.

  • 24. 잠안오는밤님
    '11.7.6 1:28 AM (211.206.xxx.77)

    저거 2006년 영상인데요.
    그리고 슴콘때 윤호 창민 라이징선 라이브였고

    구동방 시절 5 인이었을때도 라이징선 안무가 너무 격렬해서 주로 립싱크했다던데
    윤호 창민이 2 이 요즘 하는 라이징선은 라이브라네요.
    또 여기서 그동안 해오던ㄷ대로 루머 퍼트리나요?

  • 25. 글쎄요
    '11.7.6 1:35 AM (211.206.xxx.77)

    내가 준수같은 음색을 싫어하는 탓도 있는지 전 준수 노래 잘하는지 모르겠던데

    일단 그 쇳소리같은 쉰 음색이 답답하고 너무 기교가 많이 들어가서 듣고 있으면
    막 오글거려요.
    저번에 현빈이 부른 그남자 준수가 불렀다고 팬들 여기저기 올려줘서 본적있는데
    솔직히 가수 아닌 현빈이 부른 그남자가 훨 듣기 좋았어요.

  • 26. 211.206님
    '11.7.6 1:42 AM (114.206.xxx.120)

    윤호팬들도 님 때문에 낯뜨거워집니다.
    그리고 여기 님같은 분 와서 놀 데 아니랍니다. 팬클럽 가시거나 수준 맞는 다른데 가서 놀아주세요.
    광팬도 욕먹지만, 상대방 비방하는 팬은 더더욱 욕먹습니다.
    좀 수준 높게 팬질 하실 수 없으세요? ㅉㅉㅉ

  • 27. 이런
    '11.7.6 1:48 AM (59.6.xxx.241)

    이 시간에 왜 들 이러세요..

    우선 저 커밍아웃하구요...유천이 팬입니다..

    그래도 지난번 smtown 공연 보면서...윤호나 창민이 둘이서 잘 해나가고 있는 것 보면서..
    마음이 흐믓했었습니다..
    (단지 수만씨가 돈 많이 버는 건..좀. 배아파요..)

    2방 3방 그냥 놔두면 안되나요..? 이런데서 둘이 낫니 셋이 낫니
    이러고 있으면 다들요..한심해보여요..

    다 큰 어른들이 애들 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만 둘러싸는거..
    jyj팬이고...윤호창민팬이고..
    한심해보여요..

    가서 주무세요.그냥
    다들 한심해 보여요..

  • 28. 잠깐
    '11.7.6 1:48 AM (58.234.xxx.91)

    게시물 성격을 불문하고 반대쪽 실력 끌어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댓글을 부지런히들 다신 쪽이 압도적으로 어느 쪽인지는 대부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동방팬들은 대체로 도발에 대꾸하는 선에서 끝내는 쪽 아니었나요?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211.206님/동방 무대 얘기만 하는데도 우리 애들이 더 잘났네 하면서 약 팔러 오시는 분들이 이젠 조금씩 줄어들고 있으니 ,동방 얘기만 할 수 있게 나간 사람들 얘기는 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소송이나 기타 문제에 관한 게시물은 따로 올라오니가 거기서 하면 되구요.
    이젠 상관 없는 그룹 얘기 끼어드는 것도 신물이 나는데 동방팬이 먼저 꺼낼 이유가 없지 않나요?

  • 29. 잠깐
    '11.7.6 1:52 AM (58.234.xxx.91)

    윤호군 게시물이니까 윤호군 얘기나 하죠.
    아래 링크 같은 게시물 만드는 팬들 정말 귀여워요.

    싱크로 206% 서태웅 강백호 vs 윤호
    http://bbs3.telzone.daum.net/gaia/do/starzone/detail/read?articleId=10672640&...

  • 30. 음~~
    '11.7.6 1:53 AM (220.117.xxx.178)

    윗윗 님, 잠깐 님 말씀처럼 솔직히 그간 JYJ 쪽 극성 팬들이 엄청나게 2인을 폄하하고 각종 악성 루머 올리고 그랬던 거 사실이잖아요. 지금 JYJ가 여기저기서 욕먹는 것은 부메랑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건 그렇고......... 하여튼 동방신기 2인 팬분들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상대방이 공격하면 방어(?)하는 정도로 신사적인 팬질 하심이 좋을 듯.... 같이 굳이 진흙탕에 구를 필요 없으니 말입니다. 동방신기 2인 팬들의 억울한(?) 기분은 충분히 이해 가네요.

  • 31. 음..
    '11.7.6 1:56 AM (59.6.xxx.241)

    220.117.227님 저보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그런 jyj 팬 싫어요.

    글구 지금까지 히스토리도 잘 몰라요....그런가보다 해요..
    여러 동방신기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면서..
    다들 열심히 싸우길래..
    전 그냥 혼자 좋아하기로 했어요..
    dc갤도 안간지 오래고... 거시기 뭐냐...다음에 무슨 까페도 근처도 안가보고..

    여튼..헤어진 그룹에 대해..
    우리편이 좋다고...떠들어봐야...
    서로 상처만 될뿐이예요...
    그냥.......윤호 창민이가 좋다는 글에는....
    jyj 이야긴 쓰지 마시고..

    jyj 좋다는 글은..윤호.창민 팬들은 스킵하세요..

    진짜..쓰잘데 없는 곳에 에너지 쓰는 잉여들이라고 불러주고 싶어요..

  • 32. 저도
    '11.7.6 2:07 AM (114.206.xxx.120)

    59.6.110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jyj팬이라고 다 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부메랑이라는 말씀도 함부로 하지 말아주시고요.
    남은 두 명에게 적대적인 jyj팬은 저도 싫습니다. sm은 싫습니다만^^; 남은 둘 잘 해나가는게 기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곳에 선량한 팬들 많아요. 저역시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상대방이 공격하면 방어만 한다는둥, 신사적이라는 둥, 저쪽은 진흙탕이라는 둥.....-_-그런 말씀은 이 게시물과 리플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33. 음~~
    '11.7.6 2:09 AM (220.117.xxx.178)

    음.. 님, 님께 썼다기보다 그 윗 님께 쓴 글이었는데, 글이 밀렸네요.

    하여튼 음.. 님, 지금 말씀하신 그런 내용, JYJ 팬분들 게시물에도 똑같이 적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그래도 정말 많이 줄었지만, 예전에는 82만 하더라도 동방신기 2인 관련 게시물만 올라오면 JYJ 팬분들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어찌나 각종 욕에, 폄하에, 진짜 무시무시했잖습니까?

    불과 얼마 전에도 타 여초 사이트에서 어떤 분이 엄청나게 조심스럽게 유노윤호 팬이라는 글 써도 되냐고 하더만요. 얼마나 그동안 당했으면 그 정도였겠습니까?

    저는 타블로와 동방신기 2인, 원래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인터넷 상에 말도 안되게 욕먹는 거에 하두 기가 차서 응원하게 된 사람이네요.

  • 34. 잠깐
    '11.7.6 2:19 AM (58.234.xxx.91)

    전 jyj팬들이 묘사하는 sm이라면 윤호 창민에게 아무리 호감이라도 팬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반대로 jyj팬들이 sm을 그런 식으로 묘사하시면서 윤호 창민이는 따로 기특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구요.윤호 창민이가 본인의 의사 따윈 없이 붙잡혀 있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건 설마 아니겠죠?그런 중 2짜리 유치한 망상은 물론 당연히 아니시겠지만, sm은 나쁘지만 너희 둘은 예뻐해줄게 라는 부자연스런 분리법은 너무 모순된 동화일 뿐 아니라 당사자들을 꼭두각시로 만드는거죠.

  • 35. ...
    '11.7.6 2:26 AM (180.224.xxx.200)

    전녀오크....를 잊기 힘듬.
    임팩트 너무 강했음.

  • 36.
    '11.7.6 2:27 AM (59.6.xxx.241)

    전 약속 드릴께요..

    사실 전 이 자게의 옥주현 안티들도 맘에 안들어요...
    시간이 남아도시는 분들이예요..
    몇가지 맘에 안들긴 하겠지만....
    마치...무슨 신성한 신전을 침범한(나가수)....
    아주 나쁜 여자로 몰더군요..
    갸가 뭔가 못배워 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가 말이죠...
    그냥 머리가 딸리는 구나..이 정도로..

    여튼 사람들이 에너지가 남아 돌아요..
    윤호창민 욕하고..jyj 욕하고..
    나가수 전 PD인 김PD 욕하고..
    새롭게 영입한 신PD 욕하고
    김건모 욕하고..
    김제동 욕하고..
    옥주현 욕하고..
    옥주현 옆에 있던 송은이도 욕하고..

    예전에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외국선수들과 한판 붙을때마다...
    그리 그리 욕하고..

    노통 욕하고..
    MB 욕하고..(아 이건..해야 하는데...)
    진중권도 욕하고...김형석도 욕하고...

    세상 천지 잔소리할 인간들이 많아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로 보여요.

  • 37. 잠깐님
    '11.7.6 2:31 AM (114.206.xxx.120)

    님 그냥 팬카페 가서 노세요.
    여기는 그런류의 열혈팬들 득시글 거리는 곳도 아니고, 싸움할 생각 없어요. (자꾸 싸움 걸고 싶어하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이에요)
    중2짜리 유치한 망상이라구요ㅡ,.ㅡ? 뭐 저런.. 그냥 가세요 님 싸움 받아줄 곳으로
    자꾸 대꾸 해주다보니 진짜 잉여 비슷해지는 것 같아 싫네요.
    열혈팬은 열혈팬끼리 붙으라고요 제발, 엄한데서 화풀이 마시고요.

  • 38.
    '11.7.6 2:37 AM (14.52.xxx.162)

    롤링스톤 표지보고 머리만 더 빨갰으면 완전 강백호 했더니 벌써 누가 찾아서 붙이셨군요 ㅎ
    정말 만화같은 인물이네요 >0<

  • 39. 잠깐님..
    '11.7.6 2:38 AM (59.6.xxx.241)

    조금 앞뒤가...

    sm을 싫어하면서 ... 윤호 창민을 좋아할 수 없다니요...
    그럼 sm은 좋아해야 할 대상인건가요..?

    저 닉쿤도 좋아하고.. f(x)에 빅토리아도 이뻐해요..
    소녀시대의 수영이도 참 예뻐해요...
    희철이는..무지 좋아하죠...
    그치만 sm이 싫은 건 어쩔 수 없네요..

    지난번에도 잠시 댓글로 쓴적이 있는데..

    놀러와 sm타운 특집 보면서...

    f(x) 어린 애들..소녀시대 수영이,..골방 이야기 듣다가..

    초등학교때 부터 연습생 기숙생활 했다는 이야기 듣고...
    미쳤구나 했습니다..

    물론 갸들이 연애인 되고 싶어서...자청하고 들어갔다 하더라도..
    초등5,6이예요..
    애들이 뭘 압니까..?
    jyp가 연습생 시절때 비한테만 그리 박하게 굴었을까요..?
    배가 고파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윤호도 노숙 생활 했었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수익이 없으니 연습생들 많이 못주는 거.당연한거 아니냐..?
    그러고 넘어가야 하나요..?

    그렇다고 해서..데뷔 후에...정당하게 나눠지긴 하나요..?

    그렇다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전 각 개개인의 문제보다는 sm의 운영방식에 태클을 거는 겁니다..

  • 40. 잠깐
    '11.7.6 2:43 AM (58.234.xxx.91)

    팬카페에나 더 어울리는 글들이 너무 올라와서 동방신기에 관심 가지게된 사람으로서
    여기에 동방이나 특히 제와제 열혈팬이 없다면 그동안의 공격적 글과 댓글들은 어느 분들이 썼나요? 동방,jyj로 검색하면 어떤 글들과 댓글이 나오는지 검색 잠시만 해봐도 산더미인데요.
    댓글에서 던져진 소재에 반응하는게 시비라고 여겨진다면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군요.

  • 41. 그럼요..
    '11.7.6 2:51 AM (59.6.xxx.241)

    동방 글 검색하셔서 그쪽 댓글의 IP랑 제 IP랑 비교해보세요..(집입니다.)
    가능하면 회사 IP 앞 세자리도 가르쳐 드릴 용의가 있어요..

    잠깐 님께서 sm은 싫으면서 동방신기를 좋아할 수 없다라고 하셔서..
    sm에 대해서 글을 쓰긴 했지만...저것도..제 느낌일뿐이지..
    sm에서 연습생들한테 복지측면에서 굉장히 잘 해주고 있을지 몰라요..
    안본 제가 어찌 알겠습니까...

    그러니....쓰잘데 없는 에너지 소모같은 상대방 비방은..하지 말자는 거죠..

    니들이 먼저 했잖아하면 저 할말 없어요..
    전 아니거든요...ㅋㅋ

  • 42. 잠깐님
    '11.7.6 3:30 AM (59.6.xxx.241)

    그래서 SM을 악덕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신가요..???
    (이건 정말이지..삼성을 악덕 기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MB를 멀쩡한 대통령으로 봐라 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SM은 악덕이라고 생각하지만
    전 윤호나 창민이를 허수아비라고 한번도 생각한적도 없어요.....

    전 지금까지 잠깐 님께서 언쟁이 붙었던...jyj팬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런 용어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전.... 단지 sm이 싫은 건 ..우째요..저보고 MB 좋아하라는 말씀하고 똑같아요...

  • 43.
    '11.7.6 3:33 AM (59.6.xxx.241)

    잠깐님...

    젊은 애들이..열심히 하네..해서 기특하다는 말도 못하나요..??? 흠미..
    단어하나에..그런 많은 의미를 내포해서 해석하지 마세요..

    전 억울한 봉사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갸들이 원해서 남아 있는 건데요..뭘..

    저하고 이야기 방향이 많이 다르신 것 같아요..
    절 지금까지 한판 붙었던 jyj 팬이라고 보시고..
    저를 자꾸 설득하시려고 하시는 듯하며..
    제가 쓴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같은데요..그러지 마세요..

    전 단지 유천이가 이쁠뿐이예요...

    그리고...SM이..삼성이 MB가 싫은 사람이라구요..

  • 44. 이게뭔..
    '11.7.6 3:39 AM (66.56.xxx.103)

    새벽에 웬 리플의 향연이..
    근데 jyj는 꼬박꼬박 jyj라고 명칭 제대로 해주시면서 동방신기는 꼬박꼬박 윤호창민이라고 하시는건가요?
    각각 팀 이름 있잖아요. 한쪽을 jyj라고 제대로 불러주실거면 동방신기도 동방신기라고 제대로 불러주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 45. 후덜덜
    '11.7.6 3:43 AM (122.44.xxx.98)

    윤호 팬임을 밝힙니다..
    그렇다고 jyj 아이들을 선입견 가지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이렇게된 상황
    그저 각각의 팀에서 잘 해나가면 되지.. 비교는 불필요!!!
    어느 팀 팬이던 과한 스타 사랑은 3자의 눈으로 볼때 눈살찌뿌려집니다... 자중^^
    (좋게 이야기 하려 애쓰는 흔적이 역력하다는....)

    아, 그리고 전 준수보단 재중이 보이스가 갠적으로 좋긴한데...
    준수가 춤을 잘 추는 아이라서 윤호하고 가끔 비교해서 윤호가 못하다느니...하는 분들 계셔서
    윤호팬이나 현 동방신기팬들 가끔 흥분하시는데...
    쓸대 없는 감정 소비 입니다.

    각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예인 좋아함되지요.. 저처럼!

    제가 준수를 좋아하지 않는건 이 아이가 섹시함이 별루 없어요... 그리고
    노래할때 보이스.... 호불호가 분명 갈리는 보이스라는... 그래서 전 별로라는..

    윤호를 좋아하는 이유.... 위의 이유와 반대겠죠??^^
    또한 윤호의 가창력이 평가절하되고있다는데... 올인!!!

    5인시절 일본 토호신기의 음악을 들어보면 베이스의 힘이 무진 강합니다..
    유노를 무시함 절대로 안된다는....!!!!!!!!!!!

    긁적;; 말이 길어졌는데..
    다들 입에 맞는 스타들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 46. 아 넵..
    '11.7.6 3:56 AM (59.6.xxx.241)

    이게 뭔님..님..

    아..제가 그렇게 표기를 했네요....일부러 그런건 아니라는 거 아실거라고 믿구요..

    저도 사실 jyj라는 이름이 잘 안와닿아요..ㅋㅋ 유천이 팬이라..

    다음부터는..꼭 "동방신기"라고 호칭하겠습니다..

    (참 어렵네요..악의는 없으나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전 후덜덜 님처럼..그냥 이뻐하자 주의예요...한놈만 사랑하기도 벅찬 인생인데...
    (오해하실까봐 여기서 한놈=유천이 입니다)

    다른 애들 씹을 시간은 저한텐 없어요..

    근데..가수말고...
    기업은 욕할거예요..
    이건 정말 태클 걸지 마세요..ㅋㅋ
    SM도 싫고 JYP도 싫고...YG는 좋아함..ㅋㅋ(자유분방함이 좋아보임)

  • 47. 후덜덜
    '11.7.6 4:19 AM (122.44.xxx.98)

    59.6.110 아..넵// ^^ yg는 그러고 봄 가수들과의 트러블이 없었네요..
    그룹해체 하고 소속사 탈되하고 이미지 메이킹 성공하여 제대로 톱스타 된 예는 이효리뿐이라는.

    어차피 아이돌은 이미지 메이킹으로 먹고 사는데...
    그 메이킹을 누가 해주나.. 생각하면.. 그 싫어라 하는 소속사가 해준다는것이죠..
    그래서 마냥 밉다곤 하기 힘들다는 건...

    그 아이들을 우리들의 눈에 이쁘게 비치도록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다는 것을 알기때문이죠..

    그래서 그 많은 가수 지원자들이나 그 부모들이 SM을 최고로 꼽는 것일테구요..

    뭐, 님께서 그래도 계속 싫다면 어쩔 수 없지만...
    소속사의 힘과 노력이 있기에 그 아이돌이 있다는건 무시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3의 윤호는 정말이지 미치도록 어여뻤는데...
    (지금의 미모보다 더 했다는... 공백기 동안 넘 성숙해져버렸다는.... ㅜ.ㅜ )
    그렇게 미치도록 이쁘게 보이는것이 비단 얼굴이 예버서만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한 외모에 실력이 겸비되니.. 더 배가 된것이지요..
    그런데 23살인 그 아이가 그런 실력을 가지려면 10대 시절에 쌓아놓은 내공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 내공이 발현하여 모든사람들의 눈에 이쁘게 보여지기 시작한 시점이 지금부터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SM 싫다고 전 말 못하겠습니다.. 현재의 윤호를 있게 해줬으니...

  • 48. 마이너리티
    '11.7.6 4:27 AM (175.120.xxx.100)

    잠깐님, sm과 소속 아이돌의 관계에 대한 말씀... 이해됩니다.
    그런데 연예인 팬질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앞뒤 맞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팬활동하는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무슨 정치활동도 아니고 말이죠.
    그냥 가볍게 앞뒤 안맞고 자기모순이지만 눈이 즐겁고, 자기의 욕구를 만족시켜주면 그만인 사람들이 대다수겠죠.
    그리고 기획사에서 아이돌을 발굴하고 키워낸다는 것, 기획사와 무수한 직원들, 그 협업의 결과물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퍼포머(아이돌),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고전적인 가수와는 생성, 성장과정 자체가 다르죠.
    어쩌면 태생부터 산업화된 퍼포머로 만들어져 길러진 아이돌은 기획사와 분리시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기획사가 그려내는 그림에 색깔을 덧칠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애초에 기획사는 연예산업을 하는 곳이고, 종종 팬들은 그 사실을 간과하고 있더군요.
    연예문화와 연예산업,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동일한 단어라 생각됩니다.
    kpop이니 한류니 하는 흐름도 기획사들이 주도하고 있고, 기획사들이 산업으로서 키우지 않았다면 성과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문화를 산업화시키는 게 과연 올바른 건지, 어떤 의미가 있는건지 생각해 볼 문젭니다.
    제가 예전 문화경제학을 들으면서 가졌던 의문이 다시 증폭되는 느낌이네요.
    기업들이 자신의 상품을 팔기위해 사람들의 삶의 패턴과 누리는 문화 자체를 바꾸는 게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일지...
    이런 저런 생각하면 기획사의 역할에 대해 약간 회의가 드는 것도 사실이지요.
    꼭두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뻘글 썼습니다 ㅎㅎㅎ
    잠깐님 글 재밌어 하는 사람입니다. 잠깐님 댓글 있으면 다 읽어보구요, 동방신기 건도 님 글보고 많이 알게됐어요 ㅎㅎ
    p.s) 전 아직 정치적으로 올~드한 운동권이라서 문화가 자본화, 산업화되는 것이 약간 서글픕니다 ㅠㅠ

  • 49. **
    '11.7.6 8:10 AM (122.36.xxx.23)

    우선 동방신기 관련 글에 댓글이 많으면 심장이 덜컥;;;
    연말연시부터 여기서 한창 동방신기 몰아 부쳤던거 생각하면 욱~ 하지만
    이젠 자제,진정하는거 같죠? ^^;; 뜬금없이 비교영상까지 들고 올 필요는 없을듯해요
    암튼 동방신기 윤호,창민이는 뭘하든 잘 해낼거라는 믿음이 생겼네요
    얘네는 진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여서, 응원을 하게 만들어요.

  • 50. plumtea
    '11.7.6 8:49 AM (122.32.xxx.11)

    저도 며칠 전에 헉!!한 댓글난을 치룬지라...
    지금 원글님 심정 알 거 같아요^^; 얘네들 데뷔할 때 저희 반 아이들 나이^^; 울 반 애들한테 새임도 동방신기 노래 들어야! 이런 말 할 수 조차 없는 그런 시절이었죠. 팬카페에선 아줌마 꺼져~ 그랬고.
    이상하게 내가 키운 것도 아닌데 언제 이리 훌쩍 컸을까요. 저보다 나이들도 정말 한참 아래인데 어느 땐 배울 점 조차 느끼는... 팬이라면 대부분 느끼시죠?
    그냥 내가 좀 더 좋아하던 아이가 동방신기에 있고 jyj에 있고 그렇게 나누자고요. 아줌마는
    나이 어린 팬덤과는 좀 달라야지 싶어요.
    전 sm이나 기타 수익 구조 시스템 이런 거 정말 모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 말할 처지도 못 되거든요. 그래서 고건 잘 아시는 분들께 넘기고 그냥 예뻐만 해줄랍니다.

  • 51. 꽃과 돌
    '11.7.6 9:20 AM (116.125.xxx.197)

    자고 일어났더니...

    윤호나 동방신기글에 리플이 많으면 흠칫 하게 됩니다 ㅠㅠ 이건 동방신기 팬이라면 누구나 그럴거에요 이년에 걸쳐서 혹독한 시간을 치렀으니....저는 고작 반년 조금 넘었는데도 이럴 정도니까요

    그래도 댓글에서 가시들이 많이 무뎌지고 자제하는듯 해서 다행입니다 게다가 이제 동방신기는 윤호와 창민이만이라는 인식도 제대로 뿌리 내리고 있고 말이죠

    동방신기 팬이 되면서 소송을 파다 보니 SM에 대한 이해는 깊어졌습니다 그러다보니 SM 알바냐는 소리도 듣게 되었지만 ...

    악덕이다라고 몰아부칠 수만은 없더군요

    100명이 넘는 아이들을 점심 저녁 간식을 무상으로 먹이고 우리나라 최고라는 강사진을 붙여서 보컬 작곡 작사 안무 인터뷰 연기를 가르치는 비용은 상상이상일 겁니다

    윤호가 연습생일때만 해도 없었는데 이제는 그 집값 비싼 강남에 드디어 기숙사도 마련했나 보더군요 이제 윤호처럼 지방에서 왔어도 노숙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무료로 배움을 받는 아이들에게 그에 맞는 월급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SM을 악덕하다 하시면 SM 이야말로 억울할듯 하네요

  • 52. ㄴㄴ
    '11.7.6 10:02 AM (61.102.xxx.226)

    얼굴보면 탐욕스럽고 비열해보이던데 허세끼도 있고
    노래도 춤도 랩도연기도 참 할줄아는게 없어요

  • 53. ...
    '11.7.6 10:55 AM (1.230.xxx.80)

    전여옥...ㅋㅋㅋㅋ
    저도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요.

  • 54. jyj 모순
    '11.7.6 12:22 PM (211.206.xxx.77) - 삭제된댓글

    에셈 노예 싫다고 나가면서 더 악덕 노예 강요하는 에벡하고 단독 계약한거는 뭔지

    것도 에벡에게 윤호 창민 일본활동 못하게 하는 조건으로 3인만 에벡하고 계약 다시해서
    2010년동안 윤호 창민은 활동 못하게 막아놓고 자기들끼리 일본활동 열심히 하고 다녔던거
    jyj팬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스케줄 빡신거 이윤배분이 에벡이 에셈보다 훨훨 노예스럽다고 하던데

    그리고 한국에서 들어간 씨제스 백창주는?
    조폭에다 권상우한테 노예로 묶으려다 감방갔다온 백창주는 ?

    백창주나 에벡에 비하면 에셈은 아주 아주 양호한 편 아닌가요?

    jyj가 에셈 악덕기업이라고 하고 나가서 손잡은게 에벡이랑 백창주?

  • 55. **
    '11.7.6 12:43 PM (122.36.xxx.23)

    211.206.41님 자꾸 상관없는 글에 jyj 얘기 하시면
    동방신기 안티라고 생각할래요.
    자제해 주세요.

  • 56. 122.36
    '11.7.6 12:54 PM (211.206.xxx.77)

    jyj팬분이 애들 노예로 만든다고 에셈 싫다고 하셔서
    윤호 창민 활동못하게 해달라는 조건달고 에셈보다 더 악덕기업인 에벡과 단독계약했던 거가 뭔 경우냐고 물어본건데 뭐가 문제?

    에벡 에셈보다 더 지독한거 아시죠?

  • 57. 나원참
    '11.7.6 1:06 PM (27.117.xxx.156)

    팬이 개인적인 친분으로 전여옥과 인터뷰한걸 연관지으면 안돼죠.
    윤호가 전두환 손녀와 사진 찍은거 자꾸 언급하면 좋으시겠어요?
    팬질 더티하게 하지 맙시다;;;

  • 58. 윤호팬
    '11.7.6 1:43 PM (114.206.xxx.7)

    211.206님...
    사실 아까도 썼다가 지웠는데
    님 심정 백번 이해하는데 쪼끔만 부탁드릴께요.
    윤호 잘난건 너도나도 다 아는 이야기고,
    업계에서 얘만큼 칭찬하는 애도 드물고,
    앞으로 레코드 갈아치울 일만 남은 난놈인데...

    그냥 우리 윤호 이야기나 해요.
    나중에 단콘이든 뭐든 계기로 만나게 되면
    님 이야기도 들어드리고,
    온라인상에서 못푸는 여러 이야기들 해드릴꼐요.
    최근에 일본광고대행사쪽에서 나온 이야기 듣고
    이제는 즐거운 팬질을 하겠다 결심하게된 것까지 전부.

    저 역시 얼마전까지 홧병 앓았던 사람으로
    님 심정 백번 이해하구요
    그러니 제발. please~!

  • 59. 피드백 좀~
    '11.7.6 2:21 PM (211.237.xxx.109)

    211.206님~ 중간에 다른 가수 얘기, 링크는 지워주세요.
    이제 제 갈길 잘 가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이러심 좋았던 이미지만 나빠져요.
    진정 팬이시라면 지워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팬분들이 걱정되셔서 댓글다는데 빨리 피드백 좀 부탁드려요ㅠㅠ

  • 60. 가끔
    '11.7.6 3:54 PM (66.68.xxx.83)

    자게에 놀러왔다가 동방신기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있으면
    저도 정말 가슴이 덜컥해요-.-...
    그간 온라인에서 jyj 팬들에게 하도 공격을 당해서...갖은 이유를 대서 윤호를 비하하고 욕하고...에휴...윤호는 그냥 묵묵히 성실하게 자기의 길을 갔을 뿐인데,도대체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서 안달들이었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이젠 그것도 옛날 얘기가 되는 듯 하네요.
    요즘보면 윤호나 창민이가 활발하게 활동하나보니 동방신기 실력이나 인성이 훌륭한 청년들이라는 게 다 드러나기 마련이고....좋은 평가 받아서 참 기분이 좋아요.

    전 윤호 첫인상은, 동방신기라고 꽤나 시끄러운 그룹의 리더구나, 양아치-.-스럽게 생겼지만 잘생기긴했군...이거였어요.
    그리고 한참 후에 뜻밖에 동방신기팬이 되어서보니
    진짜 얘는 smp에 최적화된 애라는 생각이 들데요.
    본인이 타고 태어난 것도 있고, 노력으로 된 것도 있고....

    그나저나 저기 다른 그룹 언급하신 분, 그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도 님께서 과하셨네요. 여기선 그냥 윤호얘기만 하면 안될까요? 또 jyj 팬들과의 소모적인 설전을 벌이고 싶지 않네요.

  • 61. 윤호야 넌 최고야!
    '11.7.6 3:55 PM (125.139.xxx.40)

    윤호게시글에 윤호얘기만 보고 윤호만 바라보고 싶은데...
    그를 둘러싸고있는 외적인것들을(3인외등등..소송당사자도 아닌데)
    윤호가 언제까지 짊어지고 가야하는건지 참..
    가슴 아프고 기막힌 일들을 많이 겪었을테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팬들을 바라보는 점점 더 깊은 눈빛과 함께
    한결같은 됨됨이를 보여주는 윤호를 보면서
    쓸데없는 걱정이 윤호임을 믿고.
    네가 그 자리를 지켜준 만큼 정윤호의 팬으로서 더 열심히 응원할게^^
    정말 고맙다..
    오늘 감성돋네^^
    그러니까 sm일좀합시다...대체 일본에서 나온다는 싱글 슈퍼스타
    pv는 언제뜨고 프로모는 대체 하는겁니까 네?
    요즈음 하는짓거리보면(키앤크는 넣어둬) 답답하구마잉~~

  • 62. 후덜덜
    '11.7.6 4:47 PM (122.44.xxx.98)

    우화화화~~~~!!!!!
    댓글의 향연이네요....^^
    어쩌거나..동방신기 팬들이.. 점잖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어쩌거나 스스로 자제하고 동방신기의 얼굴에 침 뱉는 일 하지않으려 단결하고^^

    그래서 팬질하는데 부끄럽지않습니다.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듣고 것은것만 말하고 삽시다!!!!!!!!!!!!!!!!

    유노야!! 고맙다 너의 행보가 당당하고 떳떳하기에
    너의 팬이라는 사실에 부끄럽지않단다.

  • 63. 9
    '11.7.6 7:47 PM (92.75.xxx.54)

    와...정윤호 존재감 짱이네요.

    사실 2003년도였나? 처음 나왔을 때 이 아이가 제일 눈이 가던데요. 매력있고..그런데 주로 박유천, 재중이가 받더라구요..개인 느낌이야 다 다른거죠.

  • 64. 그게
    '11.7.6 7:51 PM (14.52.xxx.162)

    일반인들은 윤호를 많이 알고있는데 팬싸이트는 준수 유천이가 압도적이더라구요,
    전 유천이는 그려려니 했는데 준수는 정말 놀라웠어요
    제 눈에는 일반인으로 보여서 ㅎㅎㅎ
    유천 재중이가 원래 조련의 달인들이잖아요

  • 65. g
    '11.7.6 9:25 PM (112.163.xxx.192)

    나도 아줌마고,
    상위 댓글 집중해서 공감하며 읽었고...
    그런데 갑자기 아줌마들이 아이돌 두고 이러니 저러니
    니가 낫니 내가 낫니 누가 낫니 싸우(?)기 까지 하는 팬심이라니..
    기분이 좀 이상합니다요 ㅋㅋㅋ
    우리도 용준사마에 미친듯 열광했던 일본 아줌마 같아요

  • 66. 신생팬.
    '11.7.6 9:31 PM (125.176.xxx.49)

    훗, 저도 7개월 전이면 이 게시물을 간단하게 패스할 수 있었을 텐데...
    다 늦게 딸이랑 같이 윤호 신생팬 된 입장에서 윗윗....님과 똑같았어요.
    예전 영상 가끔 보다보면 항상 윤호는 그 때 그 때 절정이었구나 느끼네요.
    항상 눈에 확 띄는 사람이었고 예뻣더라구요. 늦게 팬된 입장에서 열심히
    윤호군 예뻐하고 지지해주려구요.

  • 67. 하하
    '11.7.6 9:50 PM (203.226.xxx.54)

    저도 작년말에 여기서 한참 난리 부루스를 출때도 관심없었는데요
    올해초 윤호군 멋지다란 글에 진짜 멋지다란 댓글 달았다가 에셈알바란 소리듣고 열받아서 소송관련 찾아보고 결론 내렸습니다.
    지금 두사람 열렬히 응원합니다. 알면 알수록 대단한 친구들입니다.
    동방신기 화이팅!!!

  • 68. 창민이
    '11.7.6 9:59 PM (112.145.xxx.180)

    공연dvd에서 보면 창민이 키하며 인물이 아주 좋게 보이던데
    왜 연예인들이 유천이를 제일 잘생겼다고 하는지
    파라다이스 목장을 보고 알았어요
    창민이는 눈 코가 아주 잘생겼지만 얼굴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어색하더라고요
    인중이 너무 짧고 입술이 많이 이상해서 말할때 크로즈업하면 코와 입이붙어있는것처럼 보여요
    어떤사람 표현이 입술이 닭똥집처럼 생겼다고 해서 정말 웃었어요
    저는 5 명 다 응원합니다

  • 69. 허걱
    '11.7.6 10:01 PM (59.6.xxx.241)

    오늘 새벽에 일하면서 댓글 달긴 했는데

    아..그냥 자기 사랑하는 팬들만 사랑하자 라고 이야기 끝낸거 같은데..

    잠깐님은 저를 자꾸 설득하려 하시네요..

    sm에 대한 저의 생각을 자꾸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sm이 싫은 거지. 거기 있는 애들이 싫은 거 아니라고 했잖아요...

    저 희철이 무지 이뻐하고 좋아해요...

    sm은 싫어요.....

    저에게 아무리 sm의 좋은 점을 설명하셔도.....

    제 생각은 그리 바뀌지 않아요..

    슈퍼 주니어, 소녀시대도 예뻐하니..자꾸 댓글 다시네요..

    그리고 제가 동방신기 == sm 이렇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잠깐님은 jyj = mb , 삼성 이라고 비유를 하시네요...

    어제 말씀드렸다시피...애들은 건들지 맙시다...

    글구 제발 자기 좋아하는 애들만 이뻐하자구요...

    상대에 대해서는 그냥 no comment 해주자구요...

    저는 누구도 맹신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jyj 조차도 맹신하지 않습니다..(유천이만 이뻐함)

    그러니 저보고 sm을 믿어달라고는 하지마세요...

  • 70. 단콘
    '11.7.6 10:04 PM (112.145.xxx.180)

    jyj콘 보고 너무 좋아서 2명동방콘도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퍼포 만으로 단콘 할수 없을것같아서요
    jyj콘은 내돈주고 보았지만 sm등 대형기획사 소속가수 콘은 초대권 항상 있으니까요

  • 71. 하하
    '11.7.6 10:09 PM (203.226.xxx.54)

    아 근데 진심 궁금한데 디씨 동방신기 갤러리에서는 왜 jyj팬들이 동방팬들 내쫓는건가요?
    관심생겨서 갔다 윤호 멋있어서 영상보러 왔는데 윤호 영상이 왜 안올라오는지 윤호는 팬이 없는지 물었다가
    정말 세상에 태어나서 입에 담기도 무서운 쌍욕부터 별 해괴한 욕까지 다 들었네요.
    jyj갤러리 만들어서 응원하는게 jyj친구들의 입지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요?
    저 저처럼 동방신생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 72. 잠깐
    '11.7.6 10:20 PM (58.234.xxx.91)

    전 sm을 믿어달라고 한 적 없는데요?던져지는 사안에 대해 제 의견을 밝힐 뿐이죠.
    그리고 애들은 건들지 맙시다 ,노 코멘트 하자...는 건 특이한 개인 의견으로만 알겠습니다.

  • 73. 마이너리티
    '11.7.6 10:22 PM (175.120.xxx.100)

    단콘 ( 112.145.128.xxx ,)/
    뜬금없이 유노윤호 게시물에 창민이 외모 운운하며 엉뚱한 댓글 왜 올리시나 했더니 동방신기 돌려까기위해 그런거군요. 까는 법도 가지가지. 역시 동방신기 팬분들 말처럼 동방신기 게시물은 편안해지는 법이 드물군요. 현장을 직접 보니 신선합니다 ㅎㅎ

  • 74. 꽃과 돌
    '11.7.6 10:24 PM (116.125.xxx.197)

    82들어왔더니 많이 읽은 글에 유노윤호 이름이...허억!! 했습니다

    하하님 / 욕 보셨네요 ㅠㅠ 유노윤호 갤러리나 최강창민 갤러리 있는데 혹시 잘 찾아가셨는지요 아니면 포기 하셨는지요 ㅠㅠㅠ

    동방신기 갤러리만 갔다가 놀라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큰일입니다 쌍욕에 해괴한 욕...이상한 플짤 가지고 그러신다니 제발 부탁이니 상대에 대해서는 no comment했으면 합니다

    이건 바람 피우면서 이혼하자고 뛰쳐나간 남편이 정숙하게 제자리 지키고 있는 본처흉을 사방에 보고 다니는 모양새지 뭡니까

    jyj팬들이 동방신기 갤러리를 차지하고 계시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짐작이 많이 됩니다 현 신생팬들 내쫒기 , 아직은 알려지지 않은 jyj를 동방신기 이용해서 알리기 , 그리고 언젠가 오빠들이 합칠지 모른다는 조그마한 믿음을 가진 어린 팬들을 잡고 있기 등등등 이겠지요

  • 75. **
    '11.7.6 10:30 PM (122.36.xxx.23)

    마이너리티님/ 그러니까요. 뜬금없이 단콘 얘기 하면서
    살살 긁고 가는거 정말 웃기죠?
    그리고 동방신기 갤이 왜 그지경인지는 이유를 들었는데 잊었고;;
    그건 둘째치고 왜 개명을 안하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동방신기 이름을 왜 차지하고 있는건지

  • 76.
    '11.7.6 10:32 PM (14.52.xxx.162)

    초대권 받을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근데 실제로도 일부러 돈 주고 들어와서 뜬금없는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구요,

  • 77. 결국엔
    '11.7.6 10:43 PM (59.6.xxx.241)

    글이 이렇게 지저분 해지네요..

    단콘님은 너무 속보이는 질투를 하시네요...
    (저 유천이 팬입니다.)
    속보여요...

    어째튼 어제 까지 제 생각은
    자기 사랑하는 애들 팬질이나 열심히 하자 였는데..

    결국엔 쓰잘데 없는 논쟁거리가 되고..
    질투, 시기의 글이 되고 말았군요..

    이제 피해야겠네요..
    동방신기 글도 , jyj글도..
    가끔가다 유천이 관련 글에나..흔적을 남겨야겠네요..

  • 78. 공짜표는
    '11.7.6 10:52 PM (211.206.xxx.77)

    jyj 콘서트에서 안빠지고 등장하던거 아니었나요?
    이번 광주 콘서트도 jyj가 돌린 공짜표로 콘서트 보고온 사람들이 후기글 올린글 여기저기 올라오던데

    북미 콘서트는 한인 교회에 공자표 초대권 무더기로 뿌리고도 자리 못채워서 텅텅 빈 공연장 사진 여기저기 올라 왔던데 그것도 링크 걸어드릴까요?

    엠팍에 가 보면 내가 지금 말한 생생한 사진과 직캠들이 올라와있어요
    동방 치고 검색해 보세요.

  • 79. 아 실수
    '11.7.6 11:07 PM (211.206.xxx.77)

    동방이 아니라 jyj 치고 검색해 보시길...

  • 80. 아 그리고
    '11.7.6 11:24 PM (211.206.xxx.77)

    나보고 링크건 영상 지우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영상은 지우지 않을게요.

    그동안 jyj 팬분들의 여론 조작으로 나처럼 3 인에대해 과대평가를 하시는 분들이
    혹 계실거 같아 올린겁니다.

    내가 허튼 루머를 퍼트리는거도 아니고 jyj 실제 공연 영상 올린건데 별로 문제될거 없다고 보거든요.

  • 81.
    '11.7.7 12:42 AM (119.64.xxx.204)

    211.206님 앞으로 동방글에 jyj언급은 하지마세요.
    저같은 신생팬들은 동방신기외에는 관심없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암튼 두 젊은이들, 동방신기 화이팅입니다!!!!!

  • 82. 등수놀이
    '11.7.7 12:56 AM (112.145.xxx.180)

    갈라지기전 여론화된 등수는 노래는 준수=재중>창민>유천>윤호
    춤은 윤호>준수>창민=재중>유천
    일본인기 재중>유천>창민>준수>윤호
    이게 가장 많이 보이더군요
    저는 등수 상관없이 유천의 노래가 심장박동에 가장 가까워 제일 좋아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1등할 필요도없고 해서도 안되고 할수도 없고
    꼴등도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내인생도 비루하여 중산층으로 살고 있는데 그들을 평가하고 미워하고 헐뜻겠어요
    5명다 대단한 아이돌인데 그들이 벌어다준 돈으로 sm은 문어발 확장하고 호의호식하고
    최대의 기획사로 자리잡은것은 그들의 피땀이 정당하게 배분되지않았다는 것에 마음이 아프다는 거죠

  • 83. 원글님^^
    '11.7.7 1:54 AM (59.12.xxx.184)

    개미지옥 환영합니다. 저는 세상에 어떻게 저런 아이가 태어났나... 싶어요. 연아양과 함께(방금 평창발표, 아휴 연아양 수고했다.ㅠ.ㅜ) 뭐랄까, 행동하는 거나 마음씀씀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모습을 보면 본받고 싶습니당. 그저 큰 꿈을 채워나갈 동방신기 건강하게 잘 활동하길 바라구요, 윤호군 목소리가 익숙해지면 과거 노래에서 베이스부분 찾아듣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팁을 드립니다~

  • 84.
    '11.7.7 1:55 AM (119.64.xxx.204)

    112.145님, 웬 등수놀이?
    소송건은 이익 배분문제가 아니라 계약 기간이 문제인걸로 압니다. 허위사실로 여론조작하지 마세요.
    여기 다 배울만큼 배우고 동방신기 응원하는 신생팬이 대부분입니다.
    jyj팬인데 굳이 지나간 동방글 찾아서 글 쓰시다니 참 어지간 하십니다. 님같은 사람들 꼭 있더군요. 쯧쯧
    여기서 동방신기 헐뜯을 시간에 jyj 노래나 한곡 더 들으세요.

  • 85. 꽃과 돌
    '11.7.7 2:05 AM (116.125.xxx.197)

    등수놀이/ 님
    등수 상관없다 시면서 왜 등수는 거짓으로 올리시나요? 게다가 무슨 피땀이 정당하게 배분되지 않았다고 하시는지
    공판 후기 좀 잘 읽어보세요

  • 86. ...
    '11.7.7 2:57 AM (119.198.xxx.152)

    등수놀이님/ 등수 상관없다고 하시면서 왜 허위 등수는 당당하게 유포하시나요? 신빙성도 없고 잘못된 등수네요. 혹시 등수놀이님 마음의 등수신가요?
    소송에 대해서도 이미 자료가 도처에 넘치는데 여기서 설명드린다고 보실 것 같지도 않네요.
    JYJ가 좋고 유천이팬이시면 상관없는 글에서 허위사실 쓰시며 헐뜯기 전에 본인 스타나 응원하시길 바랍니다

  • 87. 후덜덜
    '11.7.7 3:22 AM (122.44.xxx.98)

    아..... 미치겠다.

    유노윤호 좋다는 글에..
    이쁘다는 글에...
    이렇게도 불필요한 지분참여가 왠말인가

    정말이지 울 어르신의 "호랭이 물어갈 놈"이란 말이 딱일세.....

  • 88. ....
    '11.7.7 7:04 AM (211.110.xxx.192)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열심히하는 동방신기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까?
    jyj꼭 부메랑 맞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89. 기가찬다
    '11.7.7 10:26 AM (66.56.xxx.103)

    등수놀이/
    그렇게 박유천이 좋으면 새 글 세워서 박유천만 대놓고 찬양하십시오.
    유노윤호 좋다는 글에 엄한 댓글로 글 지저분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뒤늦게 리플들 보다가 아주 기가 찹니다.
    수익? 재판후기 읽다보니 가관이더군요. 거액을 대여금도 아니라 선급금으로 가불해놓고 마이너스 정산이라고..나참.

    이런 글 볼 때마다 왜 그렇게 jyj팬들이 유노윤호만 이유없이 죽도록 물고 뜯었는지 그 이유를 알겠지만 읽을 때마다 속이 문드러지는 더러운 기분은 여전하네요.

  • 90. ....
    '11.7.7 10:39 AM (110.12.xxx.96)

    저도 아무것도 모를때 jyj팬들의 여론 조작으로 2명은 완전히 쩌리고 노래도 못하고 둘이서 뭘하겠어 큰일이다 생각했는데.....참 알면알수록 동방신기 2명이 완전히 에이스 들이더군요.

    5명의 노래 찾아 들어보니 창민이도 못하는것 아닌데....생각이 들었고 ...
    윤호도 생각보다 노래 괜찮네....

    그러다 두명의 동방신기보니 완전히 고급스럽고 무대위의 포스보면서 두명이 쩌리라더니 잘하네...하는생각 했어요.
    알고 보니 저 jyj팬들이 여론 조작한거두라구요.
    참 어이가 없지...
    윤호가 너무 잘나서 그런걸 어쩌나 싶네요...
    동방신기 2명
    알면 알수록 진국이고 윤호는 진짜 외모와 틀리게 성격은 좀 헐랭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노력형 인간이라 제가 완전 좋아하는 스타일~~~~

    앞으로 2명의 동방신기가 흥하길 바랍니다.

  • 91.
    '11.7.7 8:23 PM (61.102.xxx.196)

    112.145.128.xxx
    등수놀이?
    웃기고 있으시네요. 박유천 그 음치 띄우려고 유노윤호글 굳이 클릭해서 기어들어와서 까대는 꼴을 보니 세상에 기가막혀서ㅋㅋㅋ 여론조작으로 유명한 분드르이 빠순이신 것 같은데 5인 시절 동방신기/JYJ 라이브는 제대로 들어보신 적이나 있나요? 박유천 음정 진짜 하나도 못맞추고 헉헉대면서 갈라진 목소리로 계속 고함만 고래고래 지르는데. 박유천 띄우시느라 막귀 자랑하셨네요. 시간나시면 홍대 데스메탈 공연장 가시면 취향의 노래를 맘껏 들으실 수 있으실 듯. 거기 취향 목소리 많을 겁니다 많이 띄우시고요ㅋ

    그리고 유노윤호 라이브는 안정감이 강합니다. CD 녹음상태와 흡사하죠. 몇달 전 MR제거 가수 동방신기가 1위한 건 아시나? 거기서 유노윤호 삑사리 영상을 보여줬는데 참고자료가 1집 허그 때 자료더군요ㅋ 그 후 7년간 계속해서 늘었고 지금은 예전과 비교도 안돼죠. 2인 동방신기 MR제거나 듣고 귀 좀 씻으시고 정줄 바짝 잡으세요.

    그리고 일본 인기 최하위 드립ㅋ 윤호가 아니라 김준수겠죠ㅋㅋ 82라고 쌩판 모르는 사람만 있는 줄 아나 어디서 사기를 치세요ㅋ 팬사이트도 아니지만 저같이 오래된 동방신기 팬도 있다는 거 명심하세요ㅋ

    근데 바빠서 5인시절 한국인기 순위는 안쓰시나요? 윤호가 두번째인데? 팬 금전 화력은 최강이었고요ㅋ 박유천 빠느라 정신줄 빠져서 그건 안쓰셨네ㅋ

    그리고 재중 일본인기 드립하시는 거 보니 꿈 속에서 헤매시나보네. 그건 대체 어느 시절의 얘긴가요? 이번에 나온 일본한류팬 인기지수 못보셨나보네요. JYJ 일본 팬 지수가 동방신기의 반동강이더군요. 일본 인기가 폭발했다더니 폭발해서 반동강 나버린거 축하드립니다.

    ====================

    원글 쓰신 분 글 잘봤습니다!

  • 92. 요새.
    '11.7.8 7:17 PM (125.176.xxx.49)

    윤호군 이야기만 들으면 참 즐겁네요. 내 자식이 잘된 것 마냥 이제서야 진가를
    일반인(저를 포함)들이 조금씩 알아주시는 것 처럼 아주 뿌듯해요.
    윤호군. 늦게 안 만큼 앞으로 많이 지지할께요.

  • 93. ㅋㅋ
    '11.7.8 7:58 PM (125.186.xxx.61)

    풋님 댓글 정말 시원하게 잘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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