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기 완전 붕괴위험에 처하다--
3.11 당시 4호기는 정기점검을위해 가동을 정지
하고있었다..
하지만, 4호기 장기정밀조사를 위해
수백톤에 달하는 크레인및 기타 장치를
원자로 건물 최상부 5층에 대기 시켜놓았다.
4호기 폭발과 화재로 이장치들 모두
고물되어버림..
즉 수조의 물과 수백톤에 달하는 기계 장치의
중량때문에 쓰러지고 있는중..
위사실을 현직 동경전력 직원이 리크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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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기 보강공사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눈감고 언플했지요..
4호기 4층에 서포트 몇개 지주로 대놓고
콘크리트 타설 기사 내보냈습니다..
상식적으로 이야기 해서 건물전체의 기초공사를
해야 되는데 기울어지는 건물 4층에 쇠막대기
몇개 지지 시켜놓고 안전 뻥뛰기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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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4호기 폭탄발언.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1-07-05 10:53:26
IP : 119.192.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5 10:55 AM (58.121.xxx.122)119..........58님..소식 감사해요.
끊임없이 위기는 계속되고 있군요.
근데 기억나시나요?
전에 6월 12일 13일날 언저리에 무슨일있었나요? 그날 세슘수치가 올라가서요..2. ..
'11.7.5 10:57 AM (119.192.xxx.175)원전기사 어나운스 안합니다..
발표안하는 이상 알길이 없지요...
하지만 학자들이 나름 추적 하고 있는듯 합니다..
조만간 학자들 리포트 나오겠지요...3. ...
'11.7.5 11:08 AM (121.178.xxx.220)대책 없는 악마 같은 것들이네요.
언제쯤이나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까...기대하면 금방 그 기대하는 마음을 무너뜨리네요.4. ㅠ
'11.7.5 11:17 AM (59.6.xxx.65)헉 어떻게 되는건가요 완전히 붕괴된다면 진짜 우리도 대한민국 버리고 다들 떠나야하는거
아닌지..ㅠㅠ 갈데도 없겠지만..ㅠㅠㅠㅠ5. 루
'11.7.5 11:22 AM (112.151.xxx.187)내내 걱정하던 일이 조만간 닥치겠군요ㅠㅠ
6. ..........
'11.7.5 11:25 AM (121.50.xxx.83)헉....!
7. 아 진짜...
'11.7.5 11:26 AM (122.32.xxx.10)너무 너무 싫어요. 어쩜 저렇게 대책없는 짓을 벌여놓는지.. ㅠ.ㅠ
8. ..........
'11.7.5 11:29 AM (121.50.xxx.83)학자들 리포트 나올때 꼭 좀 올려주세요 119님
9. 패닉
'11.7.5 3:52 PM (121.132.xxx.107)이건 날이 가면 갈수록 해결기미는 안보이고 살기싫은 기사만 보이는군요..
거기야 남의나라 걱정안한다고나 하지 우리나라에서 대처하는게 더 한심하고 치가 떨려요..
위치상 어쩔수없다해도 최대한 방어할 생각은 안하고...별 빙신같은 짓만 골라서 하고 앉았으니
그렇게 좋으면 지들이 거기가서 살면서 다 먹던가...(심하게 쓰고싶지만...순화했어요..)
정말 분노가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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