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베이비붐 2세대 결혼대란 예고

베이비붐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11-06-13 21:49:15
베이비붐 2세대는 6.25 이후 여러 여건들이 나아지면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났는데
이때 때우난 세대들을 베이비붐 세대(1955~1963)라고 부르다지요.
그 베이비붐 세대가 어른이 되어 결혼을 하고 낳은 자녀들이 베이비붐 2세대(1979년~1983년생)이지요. 그런 이 베이비붐 2세대가 이제 어른이 되어 결혼할 시기로 접어든 것인데요.(요즘은 늦게 가시는 분들도 많지만)

결혼 연령대에 들어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아왔고, 특히나 남아선호사상이 심하던 시절의 여성들이 결혼 연령대에 들어서게 되었다니.
이들의 신부찾기가 입시 만큼이나 치열해질 것 같네요.
등록금도 결혼대란도, 다른 사람일 같지만은 않네요.
IP : 180.229.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위에
    '11.6.13 9:56 PM (1.225.xxx.203)

    너무너무너무 괜찮은 처자들은 한트럭
    반대로 적령기 남자 두어명
    둘다 무지하게 수다스럽고 경박한데다 머리숱까지 참담하게 저조한......

    남자 많다는거 전혀 실감 안나네요
    쓸만한 남자는 삼십 안넘기는듯.......오히려 예전이랑 반대 같아요

  • 2. ㅇㅇ
    '11.6.13 10:05 PM (58.145.xxx.124)

    요즘 괜찮은 남자들은 오히려 빨리 결혼하는거같다는데 공감..

  • 3. ㅡㅡ
    '11.6.13 10:09 PM (112.168.xxx.29)

    그거 아침에는 다른 기사 나왔었어요
    저 시대 바로 앞..세대라고 해야 되나..대략 여자 들이 지금 30중반...까지는 여자가 남자보다 많아서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들다는 기사요

  • 4. 그래봐야
    '11.6.13 10:20 PM (58.226.xxx.48)

    그래봤자 독거노인될 인간들만 더 늘어났을뿐..어느세대나 인물성격 학벌 직장 시부모 평범스탈 범생남자는 금방 품절되더라구요...

  • 5. ,,,,,
    '11.6.13 10:27 PM (216.40.xxx.173)

    제 주변에도 괜찮은 여자들은 많은데..괜찮은 남자들은 벌써 다 결혼했어요.
    요즘 다들 결혼 늦게 하는것도 아니고, 집안 좀 괜찮고 적당한 남자들, 일찌감치 이십대 중반, 후반에도 많이들 결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8195 아이돌보고 남는 시간에 해보세요 서가연 2011/06/13 155
658194 때탄 가죽가방 청소 어떻게? 2 /// 2011/06/13 728
658193 집문서..라는게 있나요? 잃어버리면 어찌되는건데요????? 4 2011/06/13 1,544
658192 겨드랑이 레이져 할때마다 죽겠어요 24 너무아파요 2011/06/13 2,568
658191 그렇게 큰 냉장고가 정말 필요한가요? 15 살림장만 2011/06/13 1,849
658190 아이유 누구 닮지 않았나요? 20 .. 2011/06/13 4,824
658189 폐차장에서 폐차후에 말소증 안주나요? 1 도움주세요... 2011/06/13 287
658188 다이어트 첫날인데 비스켓 먹고 싶어요~~ 9 복부비만 2011/06/13 980
658187 같은반 엄마가 참 황당했는데,제가 오바한건가요? 9 황당 2011/06/13 2,707
658186 베이비붐 2세대 결혼대란 예고 5 베이비붐 2011/06/13 1,208
658185 유기농매실에 일반 황설탕햇어여 6 매실급질문 2011/06/13 807
658184 수능 백분위가 뭡니까? 3 ㅎㅎㅎ 2011/06/13 644
658183 두달째 생리를 안해요 7 .... 2011/06/13 1,129
658182 아이얼굴 상처때문에 피부과갔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 7 .. 2011/06/13 1,249
658181 비가 왜 월드스타에요?? 32 2011/06/13 2,270
658180 stx에 있던 삼일회계법인 없어졌나요? 3 이사 2011/06/13 734
658179 동안미녀 싸이트에 동안이라고 올린 사진을 보니..알겠음.. 32 ㅋㅋㅋ 2011/06/13 3,114
658178 직장에서 짤릴거 같아요.. 보육교사 자격증 전망 있을까요? 7 불행이.. 2011/06/13 1,616
658177 공주시의 탄천면 잘아시는분 공주 2011/06/13 139
658176 남편이 절 잘 안데리고 다니네요. 부부동반 많이들 하시나요? 10 나만빼고 2011/06/13 2,336
658175 지금도 흔들리는 북한 조만간 뚫릴듯.. 11 오호라 2011/06/13 1,092
658174 침맞고 살빼기.. 7 살빼기 2011/06/13 1,027
658173 팔자 늘어진 딸내미 2 부글부글 2011/06/13 905
658172 M과의 이별 준비를 시작해요. 12 슬픈 숙제 2011/06/13 1,961
658171 큰애 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둘째와 같이 보시는 엄마들.. 계시지요..? 8 할수있어. 2011/06/13 628
658170 남편 남동생 호칭 24 시댁호칭 2011/06/13 2,932
658169 공부가 뭔지..공부못하는 아이둔 엄마 15 슬픈 엄마 2011/06/13 2,911
658168 참치액-맛이 이상해요 ㅠ 새댁 2011/06/13 269
658167 동안미녀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16 동안미녀 2011/06/13 2,578
658166 시장에서 파는 각종 야채로 효소 만들수 있을까요? 1 효소 초보 2011/06/13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