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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영마익스프레스 불만을 넘어서는 횡포!!!

착한건바보다 조회수 : 335
작성일 : 2011-07-04 11:10:00
화곡동 영마익스프레스 불만을 넘어서는 횡포!!!

하아...  중개수수료 일로도 힘든데..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저는 2011.7.1. 포장!!이사!!를 요청한 사람입니다.
저도 이사를 7번정도 했었지만..이런건 처음입니다...

포 장 이 사 ?!! 하~참~ 위 이사서비스 읽어보세요
이삿짐 완벽한 배치 및 깨끗한정리까지?!! 청소 서비스 ?!!
(장판 3번이나 물걸래질 했다고 소리를 바락 바락 지르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15만원짜리 일반 이사만도 못합니다.............
더 말하자면..

저는 화곡동 이 이사짐 센터 바로 옆에 살던 사람입니다.
계약기간이 10달이나 남았는데 집주인이 일방적으로 나가라고 통보하고
하도 재수없게 말해도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포장이사비용 청구를 했고 합의하에 이사를 하게되었는데

제가 이사짐 센터에 이 상황을 말하고 얼마받으시냐 난 포장이사로 편하게 하고싶고
집주인이 내주는거니 불러바라 더 옵션있으면 더 붙여서 불러달라
난 편하게 이사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64만원 부르시더군요
(생각보다져렴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급포장이사가 이정도인가..둘이살아서살림이얼마없어서그러나하는...)

그래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오전 7시에 오셔서 이사 시작을 하는데...
참나... 포장전문?? 박스에 때려담고..........
저딴식으로 포장해서 어떻게 정리를 해주려고하나 했더니 ...
이건 잔금 받지도 못했는데 동생이 어리다고 무시하고 짐도 멋대로 빼고 새로 들어갈 집에 잔금처리도 못했는데 마구 집어넣고 가버리고...
( 새로 들어간 건물주인과 부동산 분도 짐 넣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막무가네였습니다. )

새로산 책상은 흠집에 이불들은 무슨.. 먼지가 그리도 많이 붙어있는지..하...
반신욕조는 금이 가있고.... 이사짐 센터 사모님이라는 사람은 계속 어린것들이
무슨 말이 많냐며... 제가 오죽하면 그 주둥아리좀 그만 놀리시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도와주러왔던 친구강 없었다면 더 볼만했겠져...
망할 집주인이 잔금 줄 돈도 없으면서 나가라고 했던거라 제가 부동산에 있는바람에
더 만만하게 봤는지 짐 주인도 아니면서 무슨 말이 많냐며
제 친구한테도 뭐라고 했다더군요...
제가 있었다면 마음대로 짐빼고 쳐넣을때 경찰이라도 불렀을텐데...

처음 그 집으로 이사할때 다른 이사짐센터 분들이 여기 욕하던데 ..
이정도인줄은 몰랐습니다. 거기다 집주인과 친분까지 있었더라고여...
그래서 더 개판으로 했나봅니다.

관허 27호 모범업체?!!! 하.. 어떤 기준으로 ... 하는건지..
다른 분들은 잘 해주고 저희만 어리다고 막 대한건지... 참... 저는 절대 비추입니다.

이 글 당연히 지우겠죠~ 또 올릴거고~
검색창에 검색만해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걸 알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번에 많은걸 배웠으니 다른 분들이 이런 일 격지 말고 좋게 다른 센터 이용해서
행복한 이사 하세요... 아직도 화가납니다.  
집주인과 짜고 어리다고 막대한 이런 곳 이용하지 마세요...

우선 한국소비자원에서 답이 나오면 그 내용도 올리겠습니다.
(소비자원에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을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기에는 다른 분들도 혹 이런 일을 당할 수 있어.. 올립니다...)
IP : 222.108.xxx.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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