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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씨 보니 40 중반되도 여성적인 매력이

노래도 노래지만 조회수 : 12,281
작성일 : 2011-07-03 18:46:25


마치 40 넘으면 여성적인 매력은 노화로 포기해야 될 것만 같은 글을 많이 보는데

뭐 생머리는 부담스럽다느니 말이죠 저 분보니 하기나름이란 생각이 드네요.
IP : 175.253.xxx.21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3 6:47 PM (220.88.xxx.73)

    일단 기본 미모가 우월하니까요...
    기본미모 우월하면 50대도, 60대도 그 나이대대로 무척 아름다워요.

  • 2. 수키
    '11.7.3 6:47 PM (59.13.xxx.111)

    저 분은 연예인이니까요.

  • 3. 궁금
    '11.7.3 6:48 PM (58.227.xxx.31)

    장혜진 목소리 너무 좋아요...

  • 4. 참맛
    '11.7.3 6:49 PM (121.151.xxx.92)

    이 분에겐 미모니 의상이니 전에 가창력이죠.

  • 5.
    '11.7.3 6:51 PM (211.234.xxx.10)

    그러게요
    일단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이 되니 미모가 더 빛나네요

  • 6. .
    '11.7.3 6:51 PM (1.108.xxx.72)

    자도 참 아름답게 나이들어간다, 생각들던걸요. 오랜만에 TV에서 봤는데 우아한 미모가 있어 깜짝놀랐습니다. 그런 분위기도 참 드문 듯해요.

  • 7. .
    '11.7.3 7:01 PM (180.228.xxx.33)

    우아한 중년 인정

  • 8. 헉!
    '11.7.3 7:02 PM (220.88.xxx.73)

    99님 부럽... 능력자 인정에 자랑질...ㅠㅠ

  • 9. 죄송하나! 헉
    '11.7.3 7:06 PM (14.32.xxx.101)

    99님 스물이었을때면
    그 분은 11살
    초등학교 4학년@@
    능력자십니다.!

  • 10. 희망
    '11.7.3 7:29 PM (118.39.xxx.117)

    몸짱아줌마, 일본서 유명하신.
    그분 봐도 마흔후반인데 너무 이쁘시더라구요.
    그냥 연예인이고 특별한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희망이 생겨요.^^

  • 11. 수니모
    '11.7.3 7:48 PM (211.176.xxx.85)

    노래 넘 좋아요

  • 12. 오늘
    '11.7.3 8:29 PM (27.35.xxx.252)

    오늘 장혜진씨 노래 정말 좋던데요.. 윤도현씨 말처럼 체코찍고 슬로바키아로해서 헝가리 찍은듯한 느낌.. 이쁘고 멋지고.. 최곱니다..

  • 13. 확 노래
    '11.7.3 9:36 PM (110.8.xxx.175)

    잘한다 느낌은 없어요.전 그 들숨(?)이 좀 부담..
    솔직히 인물이 특출나다 그런것도 모르겠구요.코도 좀 이상하고 광대도 커서 좀 억세보이기도 해요요.여성적인 분위기는 좋지만요.(방송이라..그런가 아님 나이가 들어서인가..예전보다 차분해지고 겸손(?)해진 느낌)

  • 14. 노래선택이..
    '11.7.3 11:27 PM (122.40.xxx.149)

    좀 아쉬워요..
    더 잘 맞는 노래 선곡하셨으면...

  • 15. ㅎㅎ
    '11.7.3 11:30 PM (119.70.xxx.186)

    전 좋았는데 장혜진씨는 끊어질듯 한 그 들숨이 장점인걸요..

  • 16. 쏠라
    '11.7.3 11:43 PM (125.187.xxx.227)

    저도 오늘 장혜진씨 너무 좋았어요..
    전문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 17. 가창력
    '11.7.4 1:22 AM (99.226.xxx.103)

    뛰어나지만, 머리는 좀...

  • 18. 섹쉬
    '11.7.4 9:09 AM (58.231.xxx.62)

    오늘 연보라색 원피스 정말 섹쉬 하던걸요...

  • 19. 공순이
    '11.7.4 9:28 AM (61.111.xxx.254)

    전 메이크업 안한 화면 보면서 진짜 평범한 아줌마 같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몸매 관리는 참 잘하신거 같고요, 노래 실력은 정말 최고...
    저 박정현씨도 많이 좋아하지만 장혜진씨에 비하니 박정현이 내공이 딸린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 20.
    '11.7.4 9:41 AM (211.196.xxx.39)

    장혜진씨가 여자 임재범으로 느껴지던데요.
    물론 장르는 다르지만 음악-노래에 대한 연구를 깊이하고 스스로도 어느 이상의 성취를 이뤄 낸 상태로 보입니다.
    외모는 젊고 이쁘지만 내면은 삼신 할매처럼 푹 익은 느낌이예요.

  • 21.
    '11.7.4 9:58 AM (175.114.xxx.184)

    장혜진씨 원래 얼굴모습이 저랬나? 했네요...
    앞트임인지 뭔지...하신듯...^^;;
    원래 그러셨었나? 갸우뚱하면서 보는라 몰입에 방해되던데요...

  • 22. ...
    '11.7.4 10:09 AM (121.129.xxx.98)

    노래가 좋으니 외모도 빛을..
    외모야 곱긴 하지만 공지영씨과로 보여요.
    제 나이 다들어 보이는데 편안하고 고운 느낌.
    김희애과의 관리 잘된 그런 외모는 아니시죠.

  • 23. 알고있다
    '11.7.4 10:43 AM (121.138.xxx.65)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데뷔이후부터 성형 엄청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그런데 그다지 인공미 넘치진않죠?아무튼 어찌되었건 아름답다는 느낌이에요

  • 24. 내눈엔...
    '11.7.4 10:53 AM (121.124.xxx.182)

    노력이라기보다는 인공미?

    김범*나 장혜*이나..뭐 다들 인기관리차 다듬었겠지만...
    아..옥주*도 포함....

    단지...티난다안난다보다는 그 괄목상태가 착각의 잔재차이..

  • 25. 첨봤는데
    '11.7.4 11:23 AM (61.76.xxx.97)

    저는 장혜진씨가 원래 예뻤는지는 모르겠고,
    나이도 몇인지 모르는데
    제가 본 광대뼈 발달한 사람중에 저렇게 이쁜 광대뼈는 첨 봐요.
    치아쪽이 그 광대뼈를 받혀주질 않나 저 나름대로의 생각이었어요.^^

  • 26. 중년의 매력
    '11.7.4 12:42 PM (175.123.xxx.18)

    고딩 울 딸이 장혜진씨보고
    지적인 매력이 있는
    정말 이쁜 여자라고 하던데요?
    저도 같은 느낌 받았어요.
    매력있게 나이들어 가는 흔치 않은 연예인이라는.........

  • 27. 실제로 보면
    '11.7.4 1:04 PM (180.66.xxx.196)

    더 멋져요~

    본래 팬이였는데요...
    15년도 전에 대학로 소극장에서 콘서트했을 때 실제로 보고 반햇어요..
    노래도 너무 카리스마있게 잘하고..
    제가 맨 앞줄에 넋놓고 앉아있었는데.. 눈이 마주쳤어요..
    여자랑 눈마주치고 심장이 덜컹!! ....하기는 처음이였어요..

  • 28. 실제로 본 사람
    '11.7.4 1:50 PM (116.33.xxx.66)

    굉장히 작고 왜소하세요.장혜진씨.
    얼굴도 상당히 작고 살도 없으시고
    같이 본 지인이 저런 스타일들이 화면에는 적당하게 나오는구나 하더군요.
    일반인 적당한 사람 화면으로 보면 완전히 얼큰이로 나오잖아요.
    실제로 보면 굉장히 왜소하셔서 놀라고
    저런 연약한 몸으로 노래를 참 잘하시는구나 싶어요.

    저는 오래된 장혜진씨 팬이라 그래도 반가워요.

  • 29. ..
    '11.7.4 2:05 PM (14.47.xxx.114)

    장혜진씨 앞트임 하셨다고 알고있어요. 눈성형 정보 올려드려요
    http://goodeye.wo.to

  • 30. ...
    '11.7.4 2:12 PM (211.176.xxx.112)

    일단 기본 미모가 워낙 뛰어나면 나이 들어서도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 봤어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넘어가시는 시절이었는데 캐주얼을 입어도 우아합디다.

  • 31. ...
    '11.7.4 3:49 PM (121.129.xxx.98)

    고운 분들은 나이들어서 더 빛을 발해요.
    특히 골격이 잘생기신 분들이요.

  • 32. 그냥
    '11.7.4 5:56 PM (119.149.xxx.12)

    제 주위에는 비슷한 연배에 장혜진씨 비슷한 미모와 분위기인 분들이 워낙 많은데요...
    그래서 장혜진 보면서 드는 생각이 명색이 연예인인데 관리 미친듯이 안 받고 그냥 수더분하구나 했는데....

  • 33. 예전
    '11.7.4 5:56 PM (180.66.xxx.37)

    김현식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도 하셨었는데... 히피스타일로 참 멋지시던데.
    그렇게 자유롭게 입고 나왔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예쁘고 우아한 옷 말고..ㅎㅎㅎ 옥여사같이.ㅜ.ㅜ

  • 34.
    '11.7.4 5:58 PM (112.154.xxx.233)

    우아해 보인다는 그 모습이 지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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