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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좋았던 분은 없으세요?
처진달팽이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1-07-03 18:22:26
IP : 211.186.xxx.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3 6:25 PM (183.98.xxx.151)처음에 말하는 대로 들었을 떄 눈물이 핑 돌았었어요..
2. ㅎㅎ
'11.7.3 6:25 PM (180.66.xxx.55)저요. 가사가 정말 와닿던대요. 많이 힘들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가사 같았는데 나이든 아짐한테도 울림이 있었고 같이 본 아이도 좋다고 했어요~~
3. 궁금
'11.7.3 6:30 PM (58.227.xxx.31)보면서 느낀게
유재석은 진지한것도 참 잘어울리네요.
신뢰감이 간달까... 진솔해보였어요.4. 무크
'11.7.3 6:33 PM (118.218.xxx.197)저요~!!!
들을때마다 지나온 날들이 오버랩되고, 앞으로 어찌 살아야할 지 담담히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5. ...
'11.7.3 6:34 PM (222.238.xxx.203)희망없는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고 나지막히 용기를 주는 노래예요
유느님 실제 이야기가 담긴 곡이라 더더욱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6. 저도저도
'11.7.3 6:37 PM (115.142.xxx.20)스페셜무대에서 저도 울컥했어요. 노래를 부르는 유재석씨도 자신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감정이입도 잘 되는듯 했고요. 눈물 날 뻔 했어요.
7. 번쩍~!
'11.7.3 9:10 PM (124.82.xxx.91)손 듭니다.
갑자기 콧끝이 찡해지면서 눈물이....훌쩍~8. 분당맘
'11.7.3 9:16 PM (124.48.xxx.196)저도 손 번쩍!!!
태호 피디는 머리속이 궁금하다는....9. .
'11.7.4 8:51 AM (211.196.xxx.39)마지막에 말하는대로를 넣은 덕분에 이 프로그램이 명작의 수준으로까지 확 뛰었다고 생각해요.
태호 피디의 의식이 놀라워요.
보통이 아닙니다 정말...10. phua
'11.7.4 3:09 PM (218.52.xxx.110)저도 손 번쩍!!! 222
" 정 주나요" 랑 같이 흥얼대고 있답니다.^^11. 화사한봄날
'11.7.5 4:32 PM (116.33.xxx.21)피디천재 공감...이거 정말 천직인것 같아여 ㅎㅎ
유재석도 작사많이 했음 좋겠네요...정말 너무 좋아요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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