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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의 라니아 왕비와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
이 두분 아세요?
인터넷으로 이 둘 왕비의 사진이 자주 올라오죠
세계에서 가장 이뿐 왕비로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가 뽑혔다지만,,
전 이 라니아 왕비랑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가 너무 닮았더라구요
갠적으론 레티시아 왕비가 훨씬 더 이뿌다고 생각하는데..
근데요
가만보면 이 라니아 왕비랑 레티시아 왕비 그리고 이번에 왕세자비가 된 영국의 케서린(케이트가 촌스럽고
어려보이는 이름이라 바뀌었죠) 왕세자비나..이 3사람 모두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바로 얼굴에서 나타나는 분위기가 아주 우아하다는거에요
이뿌게 생겼으면서 우아한 귀티가 흐르는,,
진짜 저렇게 생긴 여자들이 왕비가 되는것이 역사의 흐름인가 싶어요 ㅎㅎ
사실 이뿌게 생기면서 우아한 귀티가 흐르기 진짜 안쉽거든요
이뿌게 생긴거는 그냥 이뿌게 생긴걸로 끝나거나 다른 이미지가 없거나 그렇고
우아한 귀티가 흐르는 것 역시 그냥 우아한 귀티만 흐르지 이뿌진 않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이뿌면서 우아한 귀티가 흐르는것..그것이 정말 여자로써 가장 돋보이는 매력을 갖춰지게 하는것 같아요
울나라엔 누가 있을까요?
흠....생각해보니...없.네. -_-
아~ 한명 떠오르네요 아나운서 백지연씨.
1. .
'11.7.2 12:11 PM (117.55.xxx.13)헐 ,,,,,
좋게 읽었는데 마지막에 ,,,
우아한 귀티
모나코 차기 왕비 샤를렌 위트스톡 정도는 되어야죠
케이트양은 우아한 귀티 보다는
명쾌한 여성이죠
근데 캐서린이란 이름은 결혼 하고 나서 바꾼건가요?
캐서린이 더 근사하긴 하네요
케이트는 진짜 애 이름 같고 ...2. 캐서린은..
'11.7.2 12:15 PM (58.122.xxx.54)결혼식할 때 처음 봤는데, 별로 우아하지 않던데,, 약간 궁상맞은 느낌이었어요.
3. 성내시장
'11.7.2 12:21 PM (120.142.xxx.230)샤를린 위즈스톡이 최고지요. 사실은 왕비가 아니라 대공비래요.
모나코는 왕이 아니라 대공이 다스리는 나라라서..
그리고 레티시아는 아직 왕세자비일텐데요...남편이 아직 왕으로 즉위하지는 않았어요.
정말 아름답지만 살이 너무 빠져서 볼 때마다 놀라요...조금만 찌면 예쁠 텐데.
캐서린은 본인 미모에 비해서 결혼식날 화장이 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눈가에 잿빛으로 빛깔을 넣었더라구요. 본인이 직접 화장했다고 하네요. 캐서린은 몸매가 늘씬해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당당한 포스가 있어요.4. 이르
'11.7.2 12:24 PM (14.58.xxx.193)캐서린이 본명이지요
윌리엄을 빌로, 엘리자베스를 리즈로 부르는 것처럼 케이트는 애칭정도?
왕실가족이 되었으니 정식이름으로 불러주는 것 같습니다.5. ..
'11.7.2 1:01 PM (175.112.xxx.147)백지연이 ...나이가 들수록 표독스런 심술궂은 인상에 아주 거만해 정말 싫어해요 . 전성기때는 그냥저냥했는데 ..얼마전 설문조사에도 순위에 들어 너무 의아 했는데..당당함을 넘어 너무 거만해요. 태도나 말이...
6. jk
'11.7.2 1:03 PM (115.138.xxx.67)그런 늙은 할매들 관심없다능............. 쩝
도대체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왕족이라니.... 18세기에 단두대에서 목이 뎅강 날라갔어야 했던 구시대의 유물을... 쯧쯧7. .
'11.7.2 1:19 PM (117.55.xxx.13)레티시아는 인형 같긴 하네요
신디 크로포드 삘도 나고 ..8. d
'11.7.2 2:26 PM (118.220.xxx.86)둘다 돈 많은 아줌마 같아요...ㅋㅋ 그냥 돈 있으면 저정도는 되는 거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