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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핸폰에 본인이름 다 어떻게 저장되있나요?
신혼때까진 이쁜이~ 이렇더니 담엔 마눌님으로 바뀌고...
이젠 바가지박박~으로 바뀌었군요...웬지 서글픈기분..ㅠㅠ
1. ..
'11.7.2 11:44 AM (183.98.xxx.137)16녀차
우리 자기~ 라고 되어 있어요.2. ...
'11.7.2 11:45 AM (59.13.xxx.211)결혼19년차 ..중전마마
3. ...
'11.7.2 11:46 AM (114.205.xxx.231)30년차
내사랑 입니다
그전엔 내첫사랑 이었었구요4. 10년차
'11.7.2 11:46 AM (203.226.xxx.99)주인님...이래요. ㅡㅡ
5. ....
'11.7.2 11:46 AM (115.143.xxx.234)결혼6년차. 둥기둥기내각시
6. ..
'11.7.2 11:48 AM (125.241.xxx.106)25년차이고요
왕비님..
한달전쯤에 택시에 핸폰을 두고 내렸더라고요--남편이
다행히 통화가 되어서 기사님이 되돌려 주시려 오셨씁니다--남편은 술먹고 와서 주무시고용....
기사님이
왕비님이신가요???/?
네---너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왕비가 남편 핸폰이나 찾으러 나가고///7. 다들??
'11.7.2 11:49 AM (59.6.xxx.65)여기 아짐들 진짜 잼있어~ㅋㅋ
8. 성지맘
'11.7.2 11:50 AM (112.161.xxx.9)울남편은 핸폰 다루는 법을 잘 몰라요.
전화하면 그냥 폰번호만 떴었는데
제가 "각시"라고 입력해 줬어요.
그것이 한 4년전일이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있네요.9. ㅋㅋ
'11.7.2 11:56 AM (180.67.xxx.37)예쁜와이프~~~
실은,제가 찍어 저장했다능...ㅋㅋㅋㅋ;;;10. ㅎㅎㅎ
'11.7.2 11:56 AM (211.58.xxx.110)17년차 ..... 사랑스런아내 ^^
11. 원글..
'11.7.2 11:58 AM (122.32.xxx.52)위로받으려고 글올렸는데 다들 염장질이시네요..ㅠㅠ
12. ...
'11.7.2 12:00 PM (58.231.xxx.62)아 빠. 곰탱구리
13. 이름
'11.7.2 12:00 PM (58.148.xxx.200)딸은 콩쥬님, 아들은 왕자님, 저는 ***(제이름)입니다. 19년차
14. 심은하..
'11.7.2 12:01 PM (183.103.xxx.119)라고 되어있더군요.!
원래는 요리조리 마눌......이었는데...15. ^^
'11.7.2 12:01 PM (175.118.xxx.108)23차 입니다.
마님♡ 입니다.16. ...
'11.7.2 12:02 PM (125.241.xxx.178)참 모두 드라마처럼 예쁘게들 사시네요.
전 녀자로.ㅎㅎ 이런게 정상 아닌가~~~17. ..
'11.7.2 12:09 PM (218.101.xxx.144)결혼 10년차..까꿍 다람이 ㅋㅋ 동료들이 누구냐고 물어봤대요
18. ..
'11.7.2 12:09 PM (174.98.xxx.236)23년차
Honey!
한글이 안된는 폰
요즘 나오는 갤럭시는 한글도 되는데
남편이 사용법을 몰라서
혼자서 미국식 어르신용 벽돌 지고 댕기지욧19. 전...
'11.7.2 12:11 PM (180.230.xxx.93)왕비마마 납시오~19년차 ㅋㅋㅋ
20. ㅋㅋ
'11.7.2 12:15 PM (155.230.xxx.254)저는 "삐까츄"
나이 사십 다 되어가는, 결혼10년쯤 된 부부입니다 --;21. 저는
'11.7.2 12:16 PM (211.223.xxx.151)19년차
엔돌핀 이라고~^^22. ,,
'11.7.2 12:18 PM (121.142.xxx.125)이쁜 마누라
23. 이름으로
'11.7.2 12:18 PM (58.122.xxx.54)남편이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오래해서(지금도 강의는 합니다) 제 이름을 부릅니다.
그런데 특이한게 성부터 이름까지 항상 같이 불러요. 마치 학생 출석부 부르듯이~ㅋ24. ...
'11.7.2 12:19 PM (201.68.xxx.135)첨엔 뚱띠..나중에 이쁜마누라(살다보니 마누라밖에 없다는걸 깨달은건지..)
아니면 지은죄가 있는건지...25. --
'11.7.2 12:20 PM (61.102.xxx.123)예전에야 별별 낯가지러운 이름으로 저장했었지만..
21년차..
이제 남편것도 제것도 그냥 담담하기로 했어요
그냥 풀네임으로 저장
누가 보면 거래처인지 가족인지 구분이 안가 ㅠ26. ㅈ
'11.7.2 12:25 PM (121.189.xxx.92)전 제가 저장...........~^^~아잉.......으로
몽땅에서 어떤 여자애가 잘 쓰는 말이 너무 이뻐서요(남편이랑 저 둘다 예뻐함..그 말 할 때)27. 네임택
'11.7.2 12:26 PM (115.143.xxx.49)제 남편은 밥갖고유세..라고 해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바꿨어요;;잠갖고유세..라고요;;28. ^^
'11.7.2 12:28 PM (67.173.xxx.98)6년차.
forever my baby~♡29. ...
'11.7.2 12:37 PM (122.203.xxx.130)울 남편은 이름없음으로 저장해놨더군요. 그래서 며칠전에 대판 했습니다.ㅠ
30. ,,
'11.7.2 12:41 PM (110.14.xxx.164)ㅎㅎ 무관심 우린 서로 이름 ..
31. 11년차
'11.7.2 12:58 PM (175.192.xxx.97)저와 남편 둘다
"""내사랑"""32. 저는
'11.7.2 1:12 PM (122.34.xxx.163)거기서 중전마마...
근데 밥갖고유세...ㅋㅋ 넘 웃겨요33. 스왙(엡비아아!
'11.7.2 1:16 PM (118.35.xxx.86)남편폰에 저.. 이쁜마누라
제폰에 남편이름...이쁜이34. ㅋㅋㅋㅋ
'11.7.2 1:27 PM (67.173.xxx.98)윗님 넘 웃겨요ㅎㅎㅎㅎㅎㅎㅎ 죄송ㅠ
35. 가출중년
'11.7.2 1:30 PM (61.105.xxx.15)전 16년차..
얼마 전 애들이 입력해줘서 겨우 저장되어있어요..
그동안은 입력 안해놓고 다녔어요..
제 전화번호는 잊어버릴 수가 없는 번호이기 때문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네요..
애들이 사랑하는 마누라로 저장시켰습니다..36. 언젠가 본
'11.7.2 1:42 PM (115.178.xxx.253)다른 사람 핸폰에 나무꾼
37. 17년차
'11.7.2 1:44 PM (180.64.xxx.143)저랑 남편 둘다 학교 동기라 이름 부르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둘다 서로의이름으로 저장되어있었어요 . 그런데 남편회사에서 직원들이 이름보고 너무 하다며 고치라고 해서 반쪽♡로 해놨더군요 .. 저는 조금 닭살스러워서리.. 저는 이름으로 여전히 등록되어 있어요 ..아이들 이름도 다 이름으로 .. 전 너무 무뚝뚝한가봐요
38. ..
'11.7.2 2:17 PM (112.161.xxx.110)국보소녀요~ ㅋㅋ
39. -_-
'11.7.2 2:30 PM (124.197.xxx.152)아기새요.
40. ..
'11.7.2 2:43 PM (115.140.xxx.18)멋없는 우리 형부 보니..
언니를 그녀...라고 ㅎㅎㅎㅎㅎㅎㅎ41. ㅋㅋ
'11.7.2 2:57 PM (121.134.xxx.22)내년 30년차...
제 이름은 싸모님입니다....42. 17년차..
'11.7.2 3:24 PM (183.100.xxx.19)우리자기.. 이쁜마눌...
요새는 동반자... 으~~ 동반자라고 해놓으니 너무 징그러워요^^43. ^^
'11.7.2 3:36 PM (58.78.xxx.190)"울마여" 잼있어요 ㅎㅎ
44. 마님이었다가
'11.7.2 6:14 PM (222.238.xxx.247)지금은 00엄마
45. 16년차
'11.7.2 10:17 PM (14.33.xxx.191)우리는..둘다 " 여보여보?" 로 저장~
전화건 사람이 여보세요? 대신
"여보여보??"
그럼..받은 사람은.."왜요 왜요??
이러고 전화놀이해요.ㅎㅎ46. 오홀
'11.7.2 11:25 PM (222.239.xxx.44)다들 햄볶으며 사시는군요 ㅠㅠ
우린 그냥 서로 이름입니다. 남들이 보면 가족인줄 모를듯...47. 쌍둥맘
'11.7.3 1:58 AM (121.100.xxx.194)하늘 입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