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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2 11:14:39
1071493
1번 - 지금 살고있는집은 입주한지 3년됐어요. 아이파크(45평)
2번 - 지금 분양하고 있어요. 지역건설업체에요 (30평)
아이파크를 팔고 지역건설업체 30평을 사면
한 1억정도 남을꺼 같아요.
그냥 아이파크에 살까요 아님 1억 손에 쥘까요??
식구도 없는데 45평 살아보니 유지하기 벅차고 (청소,관리등등이요)
사실은 남편하는일이 잘안되면서 가지고 있던 돈을 조금씩 쓰게되더군요.
안되겠다 있는 돈이라도 묶여야겠다 싶어 좀 무리해서 45평 사서 들어왔어요.
그러다보니 은행잔고는 없고 그달수입으로 그달그달 살아가고 있어요.
어떻게든 아이파크 가지고있어야지 싶기고 하고 또 돈 손에쥐면 이리저리 쓰이게 되잖아요.
근데 또 여유가 없으니 집만 덩그러니 크다는데 이건 아닌거 같구요.
님들의 생각이 어떤지 알고싶어요.
IP : 114.201.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1.7.2 11:21 AM
(220.84.xxx.9)
만약 아이파크가 계속 시세가 좋을성 싶으면 가지고 갑니다
돈은 허물면 금방없어지던데요
만약 30평대 살고1억원은 어디묵어놓는다해도 지금금리로선 부동산보다 이익이 적다고 해요
그리고 그날그날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돈 또어디쓸거같구요
2. 음
'11.7.2 11:34 AM
(58.148.xxx.200)
그달 수입으로 살아갈수만 있다면 아이파크에 사시는것이
나을것같아요.
시세가 자꾸 떨어진다면 모르겠지만,
1억 손에 쥐고 있다가 야금야금 써버리면 집도 줄고 돈도 없어지니
지금은 그대로 계시다가 정 너무 힘이들면 그달 수입도 안될때
집을 처분하셔도 될 것 같아요
남편분일이 계속 안되기야 하겠어요? 잘 될때가 올거예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3. 원글이
'11.7.2 2:13 PM
(114.204.xxx.159)
그죠... 지금 그대로가 그래도 최선이겠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도 큰집이 큰짐으로 와 닿으니 가끔씩 답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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