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습니다.
도덕성이 있고 능력 없는 사람은, 가르쳐 나가면 됩니다. 주위에서 보필하면 돼요.
하지만 도덕성 없고, 능력만 있는 사람은 그 집단 전체를 위험에 쳐하게 합니다.
양심과, 도덕성이 없으니, 자기만 잘 살면 끝이거든요. 소시오패스 마냥...
남들이 회사에서 잘리든, 회사가 망하든, 병들어 죽든, 어쩌든 자기와는 상관없어요.
나만 잘 살면 돼. 극도의 이기주의를 보이죠.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돈, 돈’ 거리며,
‘양심, 도덕성’이라는 가치가 평가 절하되는 사회가 된 듯한 생각이 듭니다.
욕심은 사람의 눈을 가립니다.
탐욕에 눈이 가리면, 정신이 흐려지며 제대로 된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큰 사고는 항시 이 때 일어나죠..
이건 윗사람 뽑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항시 마음을 비우고 정신을 깨끗이 해야 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양심과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 한 건데.. 욕심에 눈이 멀면.
언제부터인가 조회수 : 722
작성일 : 2011-07-01 18:35:20
IP : 211.225.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밝은태양
'11.7.1 6:52 PM (124.46.xxx.119)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나라에서 도덕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네요.?
2. ..........
'11.7.1 7:29 PM (14.37.xxx.72)맞아요... 영어로는 integrity.. 사람판단할때 중요한 기준이 되죠.
어느조직이고... 말에요. 제가 느낀거도 그래요.
능력있으나..사악한거보다는 조금 능력부족해도 착한사람이 좋아요.
주변사람들 이간질시키고..뒷험담하고다니고..그런 상사만나면 정말 골치 아파져요.3. 7
'11.7.1 8:17 PM (27.35.xxx.250)동감
어렸을때는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있는지 몰랐는데
커서 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조심해야되요4. 나라전체가
'11.7.1 8:54 PM (59.20.xxx.203)나라전체의 기득권들이 모두 사기꾼인거 같아요
터질대로 다터지고... 정상으로 서서히 돌아 갔음 좋겠어요
나쁜사람들이 더 잘사는 세상인거 같아 착찹하네요5. 맞아요,,
'11.7.2 7:03 AM (91.64.xxx.242)나쁜사람들이 더 잘사는 세상인거 같아 착찹하네요
저도 나쁜 사람들이 더 배부른 한국사회인 것 같아서 넘 슬퍼요..
남들 이 들으면 웃겠지만,,
이런 생각 때문에 저는 약간의 우울증도 왔어요..
물론 제가 배고픈 상황은 아니지만,,고생하면서도 가난한 사람들,,넘 가슴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