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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뿐만아니라 대표카페요.

정말답답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11-07-01 17:43:07
네이버에 대표카페들 있잖아요.
화장품이라던가 육아라던가...엄마들 엄청모이는곳이요.
그곳에 메인에 업체,병원등..협력이던 뭐던 베너도 떠있고...

거기에 넣으려면 몇천넣고 한달몇백..이렇더라구요.

운영자들이 그돈 받아서 뭐할까 궁금하던데...
카페하나 커져도 앉아서 돈벌더라구요.
IP : 175.113.xxx.2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1.7.1 5:47 PM (58.227.xxx.31)

    공구야 장사속이라고 해도
    유명 육아 카페들도 그랬군요.

  • 2. 좋겠네
    '11.7.1 5:52 PM (92.75.xxx.202)

    돈 되니까 그런 거 공들여서 관리하지 돈도 안되는 까페 누가 시간들여 관리하겠어요..;
    사실 저도 모 화장품 까페 회원인데 본인이 무슨 근거로 화장품 닥터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어쨌든 제품 추천 했다 하면 공구 불티나는듯. 돈 많이 벌듯해요;

  • 3. 정말답답
    '11.7.1 5:52 PM (175.113.xxx.251)

    저도 아는 지인업체를 추천하려 했더니..운영자에게 연락해서...물어보니 들오올때 2천에..월 3백..뭐 이렇더라구요.
    헐...
    그거 카페 운영자가 꿀꺽해서 우째 쓰는지 궁금해요..정말

  • 4. ...
    '11.7.1 5:58 PM (125.181.xxx.5)

    저도 궁금한 거 하나~!
    황인영 영어카페 보면 회원수가 100만이 넘던데 배너광고가 많더군요. 그런 것도 월 몇 백씩 주고 하는 건가요?

  • 5.
    '11.7.1 5:59 PM (121.134.xxx.79)

    카페나 블로그 운영으로 돈버는 거야 나름 재주라고 생각하는데
    그리 할거면 최소 회원들에게 고마와하고 문제 생겼을 때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봐요.
    그 대표 육아카페서도 한의원 지정해서 상당게시판까지 만들다가
    연고 파동나니까 스리슬쩍 넘어가력

  • 6. 몇 년전
    '11.7.1 6:05 PM (59.187.xxx.134)

    직장동료가 다음카페 회원수가 1000명정도 되는 카페를 운영했어요.
    근데 광고 수익이 월 100만원 정도는 된다고 자기 용돈으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 7. .....
    '11.7.1 6:26 PM (203.248.xxx.65)

    모 육아카페는 엄청 성공해서 지금은 거의 기업수준이라고...
    들어가보면 협찬이나 공구도 어마어마해요
    그런데도 카페에서 광고하고 상담게시판까지 만들어준 한의원에서
    스테로이드든 아토피약 판 거 들통나자 유야무야 넘어갔죠
    오히려 그 주인장은 사업하느라 완전 육아에서는 손 땠다는 소문이...

  • 8. --
    '11.7.1 7:07 PM (211.206.xxx.110)

    저도 주부인지라 요리 육아 블로그 카페에 다 가입되있지만...잘못된 지식을 전달한 경우도 많고, 과유불급이라고...안좋은거 같아요..사람들도 어느정도는 자제를 하고 인터넷에서 벗어나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데 ...다들 좋다고 쓴다는게...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고..

  • 9. 저..
    '11.7.1 8:00 PM (59.20.xxx.203)

    저 예전에 가입했다 잘 안간다고 바로 강등된 카페가 있는데요
    첨에 공구 몇가 샀었거든요 금액이 큰것도 한번샀구요
    근데 그카페장님 전화와서 자기는 이득생기는거 하나도 없다고
    근데 어떤분들이 전화해서 얼마챙기느냐고 물어본다고 그러던데...
    그때 그러냐고 맞장구 쳐줬는데...
    지금생각하니 제가 바보였군요
    그후로 카페 취지와는 좀 다르게 공구 너무 자주 올라오기도 했고
    강등시켜서 볼수 있는 글들이 너무 없기도 했고....탈퇴했는데....
    지금도 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카페 분들정말 카페장을 무슨 신 받들듯이 그러고
    무슨일 있어 배송늦는다 배송명단 정리해야 하는데.. 아파서 시간많이 걸린하면
    얼마나 힘들겠냐고 천천히 하라 그러고....

    암튼 이제 그런 공구 이용 안해야 겠어요
    지나고 보니 몇가지 빼고 필요한게 아니었고 구지 없어도 되는 물건들
    이었어요

  • 10. 문득든생각
    '11.7.1 8:27 PM (114.205.xxx.236)

    어머나~ 저도 방금 카페 공구에 대해 글 쓰고 뒷페이지로 와보니
    저랑 비슷한 글을 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전 제가 가입해 있는(하지만 눈팅만 하는) 요리 카페가
    하루가 멀다하고 공구 쪽지를 보내오길래 이 카페는 공구가 주 목적인가
    생각한 적이 많거든요.
    암튼 이번 일 계기로 카페든 파워블로그든 자정 좀 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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