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BS 드라마..우리집여자들... 내용 궁금해요
지금 이시간...재방송보는데요
아이 영어학원가고나서...잠깐...쉬는시간이에요...이시간에 늘 재방송을 하네요
6시부턴 다시 저녁준비모드로 들어가야하니...
늘 이시간에 보게되는데..대충 내용은 알겠어요..며칠봤더니...
근데 나이든 아줌마들의 관계가 어떻게되나요 ?
은님이 ? 그 은님이네 집에 있는....(씨 생략) 김영옥, 반효정, 나영희...이 세분의 관계가 어떻게되는거에요?
아..묻는김에... 이혜숙아줌마 집의 큰딸은...친딸이 아닌가봐요...
아..조금 알고보면 나을것같아서 여쭤요....
1. -
'11.7.1 5:45 PM (222.108.xxx.19)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요.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언뜻 보면 김영옥씨와 반효정씨는
고부사이인것 같은데 나영희한테 은님이가 이모라고 부르고 또 주미는 친딸이 아닌 것 같은데
왜 이혜숙은 친딸버리고 입양을 해서 키우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ㅎㅎ2. 원글
'11.7.1 5:46 PM (203.152.xxx.231)ㅎㅎ 그러니까 우리 시원하게 답글주실분 같이 기다려봐요 ^^ 원글입니다
지금도 재방송보고있는데...ㅋㅋㅋ3. 궁그미
'11.7.1 5:48 PM (110.12.xxx.99)김영옥(시조모)-반효정(조모)-은님(손녀), 나영희-시조모가 시집올때 데려온 몸종의 딸인데 갈곳없는 몸이라 은님이네를 친정처럼, 은님이를 딸처럼 생각함.
이혜숙-은님의 친모이나 남편죽자 아이를 버리고 재가해서 인연끊고 삼. 재가시 처녀라고 속였슴. 설정상 주미는 남편의 친딸 혹은 입양한 딸인것 같은데 주미는 이혜숙이 친엄마인줄로 암.4. -
'11.7.1 5:53 PM (222.108.xxx.19)궁그미님 감사해요. 그런데 반효정은 은님에게 친할머니인가요? 나영희에게 이모라고 부르던데
그럼 촌수와는 상관없이 정서상,그냥 그렇게 부르는 건가봐요. 오히려 고모가 맞지 않나 싶어서
몰입이 안돼서 ㅠㅠ ㅎㅎ5. ,
'11.7.1 5:56 PM (220.88.xxx.73)나영희 엄마, 반효정 엄마, 김영옥이 지인이라서 친자매처럼 지냄, 김영옥 딸같이 한집에서 지냄.
이혜숙의 친딸이 반효정 친손녀, 이혜숙이 남편 죽고(?) 딸 애기일 때 버리고서 집나감. 결혼하고 애낳았던 사실 숨기고 딸하나 있는 남자와 재혼. 재혼한 남자의 딸과 은님이 동갑. 재혼한 남자의 딸 이혜숙을 친엄마로 암. 친딸이 아니라는 걸 이혜숙과 남편과 남편 동생만 암.6. --
'11.7.1 5:57 PM (125.138.xxx.190)내용중 세인이가 은님이한테, 입사할 때 외국인 노동자 남편이 죽고 그 보상차원에서 입사했다고 하던데 그 얘기는 뭐에요?
은님이가 결혼했던맞나요?7. 궁그미
'11.7.1 6:00 PM (110.12.xxx.99)나영희 전남편이 은님이를 그 죽은 외국인의 처로 거짓 혼인신고시키는 사기를 쳤대요. 그래서 회사에서 그 보상으로 입사시키는 특례를 했는데, 입사 후 사실을 알게된 은님이 주미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고백을 했는데 주미는 그냥 그대로 알고가자고 했으니 나중에 사장인 나영희의 현남편에게 고백을 했을걸요. 그래서 주미가 앙심을 품고 어쩌고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것 같아요.
저도 궁금해서 등장인물란과 줄거리만 쭉 보녀서 최근에 몇편정도는 봤는데 주미가 착한면서도 엘리트인 척 하는 직장여성이면서 뒤로는 계속 사악한 짓을 벌이는거에 짜증나서 앞으로 안보려구요. 왜 맨날 여자의 적은 여자 이따구 스토리만 써내냐구.8. .
'11.7.1 6:06 PM (220.88.xxx.73)나영희 전남편이 개차반이라 주민등록 말소되고 떠돌아 다니면서 사고치고 그러다가 아들한데 도움 요청해서 아들 신용불량 만들고 어찌어찌 은님이 명의를 빌려주게 되었는데 나영희 전남편이 그것을 결혼신고로 한국체류하려는 외국인 노동자한데 돈 받고 팜.
그 사실을 안 은님이 그 외국인 노동자를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찾은 날이 사고사로 죽은 장례식, 어이없어 대성통곡하는 것을 외국인노동자가 근무하는 회사 회장(남주인공 할아버지)이 보고 남편 죽어서 그런 줄 알고 보상차원에서 처리를 하게 함, 그 처리를 이혜숙 큰 딸이 맡음. 은님이 보상으로 입사해서 수습받고서 양심에 찔려 담당이었던 이혜숙 큰딸에게 고백함. 이혜숙 큰딸은 자기가 처리한 일이 문제가 생기는 게 드러나는 걸 원치않아 알리고 싶은 은님이게 그냥 넘어가라고 함.9. 궁그미
'11.7.1 6:10 PM (110.12.xxx.99)아 맞다. 이 드라마의 촛점이 기른딸을 위해 낳은 딸에게 악독한 짓도 서슴치 않는 엄마라더라구요. 그러니까 이혜숙이 주미를 위해 은님에게 나쁜짓을 할 듯 합니다. ㄷㄷㄷ
10. .
'11.7.1 6:10 PM (220.88.xxx.73)은님이랑 주미랑 동갑이에요. 그래서 나영희가 주미가 이혜숙 딸 아닌 걸 눈치채죠.
11. .
'11.7.1 6:18 PM (220.88.xxx.73)궁그미님 제가 은님주미 동갑이라고 하자 은님26 주미24 댓글 쓰셨는데 지우셔서 제 위에댓글 뻘쭘,...
12. 드라마
'11.7.1 6:32 PM (61.43.xxx.219)첨에 보다가 너무 복잡해서 드라마 홈페이지 들어가서 등장인물 정보 다 봤네요
근데 26살 주미가 팀장으로 나와서 헐...
kbs 일일 드라마 작가들은 좀 현실성이 없는듯 회사 생활 경험이 없는건지...
김영옥-반효정은 핏덩이 버리고 나간 이혜숙한테 지금도 배신감 장난아닌데
은님이랑 동갑의 딸을 저리 키운거 알면 감정 더 악화될것같구요
나영희는 첨에는 어느정도 상황 이해했다가 이혜숙이 우리딸 우리딸 하면서 그러는거 보고 확 열받은 상태예요
은님이가 이모 이모 하면서 나영희 를 엄마처럼 의지했고
나영희도 은님이 딸처럼 생각하고
김영옥- 반효정을 친 가족처럼 생각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6578 | 올해 체리가 좀 더 비싼것같지않으세요? 7 | 체리뿅 | 2011/06/10 | 923 |
656577 | 고양이 예뻐요 16 | ... | 2011/06/10 | 1,015 |
656576 | 아기 어렸을 때부터 수영 시켜보신 분 계세요? 1 | ... | 2011/06/10 | 356 |
656575 | 월경통때 다리 아픈거 왜 그런걸까요? 4 | 힘들어 | 2011/06/10 | 715 |
656574 | 아주버님 애기 돌잔치 7 | 후리지아향기.. | 2011/06/10 | 835 |
656573 | 날아다니는 꿈 4 | 해몽 | 2011/06/10 | 326 |
656572 | 그릭댄스 배우고 싶어요 | ... | 2011/06/10 | 112 |
656571 | 하얀 티에 카레얼룩이 묻었는데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2 | 문의 | 2011/06/10 | 643 |
656570 |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일지..모르겠어요. 9 | 고민.. | 2011/06/10 | 883 |
656569 | 남편이 잘해 달라는데 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19 | 남들은 어찌.. | 2011/06/10 | 2,442 |
656568 | 북한의 이번 대한민국 정부 협박 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7 | 아로와나맨 | 2011/06/10 | 766 |
656567 | 남편이 사무실 학생 알바를 데려왔어요. 24 | ㅠㅠ | 2011/06/10 | 7,044 |
656566 | 삼계탕 할때 찹쌀을 닭 뱃속에 넣고 끓이는 건가요?? 10 | ? | 2011/06/10 | 1,023 |
656565 | "청와대 언질 있었다" 부산저축銀, 지난해 말에도 증자 2 | 세우실 | 2011/06/10 | 214 |
656564 | 샤넬가방으로 대문글에 올랐네요 2 | 대문글 | 2011/06/10 | 855 |
656563 | 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인데 윗층이 13 | 사는게 힘듬.. | 2011/06/10 | 1,236 |
656562 | 수영장다니기.. 3 | 은새엄마 | 2011/06/10 | 510 |
656561 | 가사도우미 불러도 될까요? 4 | 답부탁 | 2011/06/10 | 702 |
656560 | 남편이 땀이 너무 많이 나는데 뭘 해먹이면 좋을까요? 10 | 따로자 | 2011/06/10 | 1,042 |
656559 | 어제가 금요일인줄알고.. | 세월네월 | 2011/06/10 | 209 |
656558 | 가사도우미 비용 질문이요~ | 꼭지 | 2011/06/10 | 310 |
656557 | 사당동 단아한정식이나 153 한정식 가보신분 계실까요? 1 | 한정식 | 2011/06/10 | 767 |
656556 | 핸폰 찾고 싶어요.ㅜㅜ 2 | ... | 2011/06/10 | 171 |
656555 | 당신은 누구십니까? 4 | safipl.. | 2011/06/10 | 371 |
656554 | 시댁얘기 쓰면 제일 첫마디가 68 | ㅇ | 2011/06/10 | 9,524 |
656553 | k5 차량 색상 조언 좀 부탁해요. 10 | 미미 | 2011/06/10 | 1,507 |
656552 | 실내 수영장에서 종일 바람빼는 아빠와 아들 3 | 익명 | 2011/06/10 | 748 |
656551 | 시댁에서의 처신 14 | 둘째며늘 | 2011/06/10 | 2,587 |
656550 | 집안계 32 | 뽀로로 | 2011/06/10 | 1,935 |
656549 | 안면인식장애가 있나봐요.. 10 | 헐 | 2011/06/10 | 1,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