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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하는 스타일인데 윗층이

사는게 힘듬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1-06-10 12:16:25
윗층이 이사 갔는데,   바로 리모델링도 안하고,  이사도 안와요.

3주 넘었어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총각이 주인이래요.

총각이 결혼하면,   그동안 제가 살아왔던 윗층들이 너무 힘들어서,  

걱정이 되요.   걱정하다가 저 스스로 위안법   결혼하는데 1년,  애낳는데 1년,  

낳고 나서 뛰는데 1년은 걸리겠지 !!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IP : 121.148.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0 12:17 PM (59.9.xxx.175)

    친구를 부른다거나 밤마다 술을 먹는다거나 그것도 있어요;

  • 2. .
    '11.6.10 12:19 PM (121.88.xxx.235)

    여자 불러들여 밤마다 이상한 소리때매 잠을 깬 적이 있어요..ㅜㅜ

  • 3. 33
    '11.6.10 12:20 PM (221.141.xxx.162)

    왜 미리 걱정하세요.. 그런일 있고 나서 걱정하셔도 됩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기우네요..

  • 4. ;;;
    '11.6.10 12:20 PM (203.247.xxx.210)

    혼수로 이미 배가 부를 수도

  • 5. 사는게 힘듬
    '11.6.10 12:24 PM (121.148.xxx.70)

    엉 ㅠㅠ 윗님 안그래도 불안하다니까요..

  • 6. ...
    '11.6.10 12:27 PM (203.232.xxx.53)

    세상에... 정말 이렇게 앞서 걱정하는 분도 있군요.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좀 릴렉스하실 필요가..

  • 7. ...
    '11.6.10 12:27 PM (203.232.xxx.53)

    근데 전에도 같은 글 올리지 않으셨어요?

  • 8. .
    '11.6.10 12:30 PM (121.128.xxx.151)

    걱정을 사서 하시네요.
    오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 9. T
    '11.6.10 12:42 PM (59.6.xxx.100)

    닉처럼 사는게 힘드시겠어요.

  • 10. 에고..
    '11.6.10 12:43 PM (58.227.xxx.121)

    원글님.. 그거 마음대로 되는거 아니긴 하지만 이렇기 미리 걱정하는거.. 안하도록 노력하세요.
    정신건강 뿐 아니라 신체건강에도 안좋아요.
    스트레스 쌓이면 가볍게는 면역력 약화에서 중하게는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저희 친정어머니.. 정말 온갖 걱정 사서하는 성격이신데요..
    칠순 되시니..가족력 없고 비만 아니시고 운동 꾸준히 하셨는데도 고혈압에 심장병에 신부전까지..성한데가 없으세요..
    위장이야 30대에 이미 상하셨고요. ㅠㅠ

  • 11. ...
    '11.6.10 12:49 PM (218.102.xxx.7)

    진짜 힘드시겠어요 -_-;;;;;;;;;;

  • 12. 감사
    '11.6.10 6:27 PM (61.79.xxx.52)

    왜 그리 사세요?
    그러지 마세요, 병생깁니다.
    일부러라도 현실에 감사하고 마음을 항시 편안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세요.
    똑같은 상황인데도 쓸데없이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런 분들 있잖아요..
    좋게 생각하는게 살기가 편하답니다.그래야 오래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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