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들어가면 1시간10분,,,
무엇보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아마 서있을틈이 없을꺼에요
택시타고 가면 25분에서 30분.
택시비 만사천원에서 만오천원사이.
금요일이라 그런가..
몸이 너무 축늘어지고
힘드네요.
택시를 일주일에 한번가량 탄거 같아서
이제부터 안타려고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다른데 아끼고 택시타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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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택시타고 퇴근할까요??
택시비 조회수 : 635
작성일 : 2011-07-01 17:37:03
IP : 112.221.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 5:41 PM (220.76.xxx.46)내일 쉬시죠? 오늘은 금욜이니 전철타세요. 차 엄청 밀릴듯.
2. 글쎄요
'11.7.1 5:42 PM (120.73.xxx.237)돈을 버셔서 그런가. 택시 1만원 이상 넘어가면 꽤 큰돈인데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고 그걸로 저녁에 다른거 사먹는게 났지 않을까요. 내일쉬는데..
3. DD
'11.7.1 5:46 PM (203.241.xxx.14)후회하실꺼에요~ 조금만 꾹참으시고~ 진짜 밀리는거 너무 싫으면 8시에이용하세요~
4. 공순이
'11.7.1 6:17 PM (61.111.xxx.254)지난 겨울 너무 추운날 수도가 얼어서 청바지 손빨래 했다는 후배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그럴땐 세탁소에 맡겨야지. 돈벌어서 어디다 쓰려고 그러냐. 손발 고생 안하려고 돈버는거 아니냐.
오늘 지불할 택시비가 나에게 줄 만족감과
그 택시비를 아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면 되겠지요.5. ...
'11.7.1 8:41 PM (112.155.xxx.72)언젠가 금요일 저녁 시간에 택시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금요일 저녁이 가장 차가 몰린다고, 일주일 중에서, 그러셨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6. 택시타세요
'11.7.1 8:44 PM (203.226.xxx.82)저도 택시비 아까워하고 버스도 환승할인 받으려고 뛰어다니는 사람인데요 며 칠전 비 많이 올 때 몸이 너무 피곤해 차 밀릴 것 알고도 택시 타고 왔어요 15200원 나왔던데 내리면서 이럴 때 쓰려고 돈 버는 거라고 위안삼았어요 지금은 지하철 타고 가면서 댓글 달지만요 편하게 가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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