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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꽃잎 시 지워졌네요~

ㅋㅋ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1-07-01 17:11:54
천리안 시절 포함해 15년 넘게 네티즌 생활해온 저에게
오늘 만큼 병맛나게 웃게 해준 적이 없었는데
뿅~하고 지우셨네요.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 까지 나오고 신경많이 쓰셨던데 왜???
jk님하의 답송 정도는 듣고 지우시지....
jk도 분명 봤다에 한표^^
IP : 125.177.xxx.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7.1 5:14 PM (57.73.xxx.180)

    여린 꽃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님..오늘 대박...
    손발 오그라 들어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ㅋ

  • 2. ..
    '11.7.1 5:14 PM (222.108.xxx.97)

    그러게요. 글 지워져서 아쉽.
    근데 전 정말 앞으로 여린꽃잎님이라고 부를려구요. 디게 맘에 듬.

  • 3. ㅋㅋㅋ
    '11.7.1 5:16 PM (59.17.xxx.56)

    전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린꽃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ㅋㅋ
    '11.7.1 5:16 PM (125.177.xxx.83)

    오늘 날씨도 더웠잖아요
    그런데 저 시까지 지어올렸을 정도면 정말 신경많이 쓰신 건데
    제가 다 아쉬워요. 여린꽃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gg
    '11.7.1 5:22 PM (211.246.xxx.224)

    남의 마음을 갖고 우스개꺼리로 말하면 안 되지 않나요?

  • 6. .
    '11.7.1 5:26 PM (125.152.xxx.2)

    재밌으세요????

  • 7. .
    '11.7.1 5:26 PM (121.135.xxx.221)

    남의 마음을 갖고 우스개꺼리로 말하면 안 되지 않나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
    '11.7.1 5:27 PM (118.219.xxx.4)

    가입한지 얼마안되셨거나
    Jk님을 평소 잘 모르고 있었다에 한표ㆍㆍ

  • 9. .
    '11.7.1 5:30 PM (119.149.xxx.233)

    그 원글님 상처받으시겠어요. 그분의 감사한 맘을 우스개로 몰지 마세요.

  • 10. ㅋㅋ
    '11.7.1 5:33 PM (125.177.xxx.83)

    죄송해요 계속 피식피식 웃음이 나서.....
    저렇게 다른 회원을 위해 시를 쓰는 분은 네티즌 15년 생활 처음 봐서~
    시를 사람들 다 보는 자유게시판에 올렸으면 이런저런 반응은 감수하신 것 같은데요.
    시를 쓴 사람은 진지했지만 반응한 사람이 무슨 죄인가요 ㅋ

  • 11. .
    '11.7.1 5:46 PM (219.254.xxx.5)

    당연..그냥 자작시를 올리셨으면 이런 반응아니죠..
    여린꽃잎 운운하시며 남자에게 찬양시를 ...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웃겨요.

  • 12. 안봐도 비디오
    '11.7.1 9:35 PM (147.46.xxx.47)

    댓글도 고맙고 퍼가도록 허용해준것도 고마워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람이 사람한테 갖는 진심을 제 3자들이 이런식으로 비웃나요?
    그 원글님 어지간히 속 시끄러웠겠네요.안봐도 비디오네요.
    얼마안된 회원이라도 이런식으로 그분한텐 늘 적대시 하라고 가르쳐야하나요?
    그님한테 호감갖는 회원 생기는게 이리도 견제할일인가요?
    매번 고질적인 악플러라고 레파토리 읊게?참 못나셨네요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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