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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 버려야겠죠? ㅠ.ㅠ

아까버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1-07-01 17:03:07
작년에 엑기스 만들고 건진 매실에 소주 부어놨던거
묵혔다 마시려고 했는데...

버리려고 뚜껑 여니 향이 정말 죽이네요...아흑~~

미련없이 버려야겠지요?
IP : 211.208.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1.7.1 5:06 PM (211.196.xxx.186)

    작년에 담근거 혼자 홀짝홀짝 하다가 기사보고 미련없이 버렸네요.. 향이 어찌나 좋은지..ㅠㅠ

  • 2. 저라면..
    '11.7.1 5:06 PM (180.66.xxx.40)

    전 요리청주(미림,미향같은..)대신 쓰겠습니다.

  • 3. 미련없이
    '11.7.1 5:06 PM (121.135.xxx.222)

    저에게 주세요!!!

    하면 주시려나??ㅎㅎ

  • 4.
    '11.7.1 5:07 PM (118.220.xxx.36)

    그냥 먹을래요.
    어차피 따지고 들면 뭐 하나 먹을게 없는 세상...

  • 5. ?
    '11.7.1 5:07 PM (110.12.xxx.99)

    왜 버려요? 매실주가 안좋다는 기사가 난건가요?

  • 6. ..
    '11.7.1 5:08 PM (180.66.xxx.40)

    씨에서 발암물질이 베어나온다고 기사떴더라구요.

  • 7. 원글
    '11.7.1 5:12 PM (211.208.xxx.43)

    매실씨랑 알코올이 만나면 발암물질이 나온답니다.(정확한 명칭은 까먹음)
    시중에 파는 매실주도 그렇다네요.
    씨 있는 과일은 다 그렇고 와인에서도 나온다는데,
    아직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니라고도 하고. 얼마전 뉴스에 나왔어요.

    남편이 당장 버리라고 해서리..
    매실 엑기스 담으려면 병도 더 필요하고..
    막상 버리려니 손이 떨려서...한잔 마시고 버리려구요...

  • 8. 모르는게약
    '11.7.1 5:27 PM (121.154.xxx.97)

    매실액기스 거르고 소주부어 이년후 걸러 맛나게 마시고
    음식에 사용하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요~
    기사보고 그렇구나~~ 했지만 그래도 아까워서 버릴수 없어요.

  • 9.
    '11.7.1 5:44 PM (118.32.xxx.193)

    지난번 관련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그거 치즈, 된장, 간장등 발효식품에 다 있는거구요
    검출된 양이 몇몇 해외 기준치도 안되더군요
    그냥 걱정말고 드세요.

  • 10. ..
    '11.7.1 6:15 PM (114.205.xxx.236)

    울집 매실주도 향과 맛이 쥑이는데~~ㅠㅠ
    저는 걍 먹을래요.

  • 11. ^^
    '11.7.1 8:45 PM (125.139.xxx.61)

    아까워 못버리겟다고 했더니 이인간이 저몰래 다 버렸네요
    오래살아 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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