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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1-07-01 16:56:08

IP : 119.207.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 4:57 PM (175.117.xxx.75)

    흡연 금지 아니구요?@@

  • 2. 으하하
    '11.7.1 4:58 PM (199.43.xxx.124)

    복도에서 "금연" 금지라고 붙여놓으셔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 3. ??
    '11.7.1 4:58 PM (116.36.xxx.29)

    금연 금지라.....
    잘못 쓰셨네요, 잘 생각하고 쓰고 붙이시지..

  • 4. -
    '11.7.1 4:58 PM (59.17.xxx.56)

    복도에서 흡연 금지 라고 썼겠죠?
    금연 금지라고 썼으면 큰일입니다.

  • 5. -_-
    '11.7.1 5:00 PM (119.207.xxx.104)

    히히힛. 금연 금지. 그럼 큰일 나지요. ㅋㅋㅋ
    복도에서 금연! 이렇게 썼어요.

  • 6.
    '11.7.1 5:05 PM (121.134.xxx.86)

    한 층에 두 집만 있고
    이런저런 양해구하는 대화없이
    금지라 써붙였다면
    기분 좋지는 않겠는데요.

  • 7. -_-
    '11.7.1 5:12 PM (119.207.xxx.104)

    제 생각에도 그래요. 계단 쪽도 아니고 엘레베이터 바라보는 벽 쪽에 붙였거든요;
    남편이 냄새에 민감하기는 매우 민감한데. 첨부터 그냥 인터폰 누르고 같이 사는데
    서로 조심하자고 말하면 좋았을 것을 말이지요;; -_-;;

  • 8. 어이쿠
    '11.7.1 5:15 PM (210.96.xxx.8)

    방귀 뀐 *이 성낸다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생각도 안하고 어디와서 승질이래요. 웃겨요 ㅋㅋ

  • 9. 저도
    '11.7.1 5:28 PM (122.100.xxx.47)

    똑같은 상황이 있어봤는데
    저희가 상대집인 경우였어요.
    우리 남편이 백번 잘못했는데 그걸 글로 써붙여놓으니 뭐랄까...
    조금 과장하자면 발가벗긴 느낌 아주 당황스런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그 집 아내되시는 분이 붙여놨는데 저랑 언니동생 하며 지내는 사이였고
    집도 그집 우리집 두집밖에 없었는데 저한테라도 말했음 제가 남편을 어떻게든 했을텐데
    (저는 남편이 거기서 피우는줄 몰랐거든요)
    당황스럽긴 했지만 잘못은 저희가 했으므로 그냥 꾹 다물고 있었죠.
    조금 서운하긴 했어요.

  • 10. **
    '11.7.1 11:34 PM (58.121.xxx.163)

    우리 앞집 공사현장 인부들 숙소로 쓰는 집인데 이사오니 복도에서 순서대로 줄 담배를 피우고
    대문을 열어 놓고 팬티 바람으로 담배피러 나가고 들어가더군요
    고3 딸이 있다 보니 들고 날때 걱정도 되고 엘리베이트 앞에 담배냄새가 심하게 나요
    그래서 비상계단문에 담배를 피지 마세요 하고 써 붙였더니 깍두기 같은 남자가 문을 두드리면서
    말로 하지 기분나쁘다 하면서 고칠 생각이 아예 없고 결국 1년 뒤에 이사를 갔네요
    그때 황당하기도 하고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참 어이가 없더군요
    혹시 불이익 받을까 염려되어 대 놓고 따지기도 그렇고 해서 참았어요

  • 11. 정말
    '11.7.2 12:34 AM (125.141.xxx.221)

    웃기는 인간들 많네요.
    지들이 안지켜서 지키라고 글로 쓰던 말로 하던 하지말라 하면 안하면 되지
    뭔 트집인지...
    먼저 미안한 마음이 드는게 사람일진데
    기분 나쁜게 먼저라니...
    누군가에게 지적 당하는건 글이든 말이든 다 기분 안좋은거예요.
    기분 나쁘기 싫으면 안하면 되죠.
    웃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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