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맛을 보니 눈이 뒤집혔겠죠.

[...]

초창기땐 참...
살림들 집 오픈하시는거 보면 그리 넉넉치 않게 사시더군요.

어찌하다 운 좋아 돈벼락을 맞으시더니

상도고 도의고 윤리고 나발이고 눈이 뒤집히는게 점점 보이던데

왜!!!!!!

다른 주부님들은 그런게 안보이셨냐구요!!!!

~님 ~님 하면서 하녀놀이 하는게 재밌으셨쎄요?

저요 정말 답답해서 그래요.

암환자 부모님께 사드리고 아이들 폐렴으로 입원하고..잘못된 아기에..지금 임신중인 분들...

이거 어떻게 하냐구요!!

돈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

공구해서 집샀다니.. 그럴만도 할거 같아요
한품목에 2-3억 벌어들이는데 눈 안뒤집힐 사람 있을까요??

상상이상이라 놀랐어요
사람들이 안사줘야 된다고 봅니다.

[돈의 유혹]

전세살다가 전원주택으로 이사할 정도였으면....뿌리치기 힘들죠...
[욕심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마르다]

[환불]

은 당연히 해줘야하는거지만 정신적충격 받은 맘의 상처는 어찌 보상받을지ㅠ 깨끄미 포스팅 올린 수 만도 170 개라네요
지난번처럼 잠시 숨엇다가 다시 나오지 말고 아예 안 나왓슴 좋겠어요

[....]

자고 일어나면 월급쟁이들 상상도 할수 없는 돈이 통장에 쌓이니
정말 눈이 뒤집힐만도 하게 생겼더군요
세상에 저럽게 쉽고 좋은 돈벌이가 없는것 같은데
그정도 되기까지 본인의 노력이나 타고난 운빨도 작용했을것 같네요
하지만 너무 큰 욕심은 화를 부르는법
지금이라도 전액 환불해주고 백배사죄하고 블로그 문닫는게 최선일것 같은데

[그러게요]

저도 원글님처럼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뻔히 보이던데요.
그리고 블로그에 올려진 것만 보고 100% 확신을 하면서 질러대는 사람들
좀 이해 불가에요. 특히 요즘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