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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가 지속적으로 나쁘게 굴어여`꼭 읽어주세여

급 답변부탁해요 조회수 : 498
작성일 : 2011-06-10 00:28:51
아이는 4학년 여자아이이구요
새학기때 깉은반여자아이로부터 매일 밤 11시까지 문자가 왔어여-하루에 몇통씩
문자로 난 너가 좋아 우리 친하게 지내자는는둥 제가 너무 과하게
그 아이가 보내는것 같아 밤에 문자보내면 안돤다고 아이편에 시켜서 얘기 했구요
근데 그아이가 이제 우리 아이한테 싫증이 났는지 시큰둥하길래 그냥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이번 학습발표회 준비하면서 우리 아이한테 엄천 엄청 신경질 ,화냄.우리아이가 별 이유를 모르겠다
하길래 아이들 문제이길래 그냥 냅두었더니
그아이가 계모역할 우리아이가 신데렐라 역할 인데 대본에도 없는 청소빗자루를 가지고와
배를 찌르면 등짝을 때렸다 하더군여  우리아이는 그냥 왜그래 하고 끝냇다 하는데
엄청 세게 비로 찔렀다 하더군요
방과후도 같이 앉자고 하고 문자보내고 같이앉을려 하면
이미 다른아이랑 앉아있고,,,,고의적 우리 아이를 놀리는것 같아서여
어떻게 해야하나여??
정말 미칠것 같아여   꼭 답변주세여
IP : 175.115.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11.6.10 2:03 AM (59.10.xxx.180)

    저런.. 지배욕구가 강한 아이 같습니다.
    이럴 땐 엄마가 나서도 되는데요.. 저라면 그 아이에게 직접 나서서 한소리 하겠습니다.
    적어도 괴롭힘은 멈출 거 같은데.. 보통 후환이 두렵거나 왕따가 무서워서 부모도 조심스럽게 되죠.
    에그.. 따님이 넘 고생이겠군요..

  • 2. 그런
    '11.6.10 8:46 AM (125.178.xxx.200)

    아이는 조근조근 웃으며 애기해서는 안됩니다.
    엄마가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집으로 걸어가면서 아주 강하게 때론 무섭게 얘기하세요.내가 이러저러한 얘기 듣고 그동안 참았는데 앞으로 다시 한번 더 그러면 선생님 찾아가고 부모님 찾아가서 얘기하겠다 ,그리고 앞으로 <쭉~~지켜보겠다>.조심해라 하면서 엄마 핸폰 번호 알려 달라고 하세요(요말이 효과가 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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