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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오존 공기청정기 사건 생각나네요

오존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1-07-01 09:56:49
우리아이가 11살인데 생후 아토피가 많이 심햇어요

그때 아토피 엄마들 사이에서 오존 공기청정기가 돌풍이었죠 가격도 저렴하고 오존이 공기도 살균해준다고

너도나도 사고 공구하고 그랫었는데  얼마뒤 오존이 인체에 엄청 유해하다고밝혀져서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전 그때 마침 샤프꺼 저렴하게 살기회가 있어서 오존나오는거 안산게 얼마나 다행인가했었는데

이놈의 오존은 몸에 나쁘다는데 왜자꾸 가전제품에 사용들해대는건지

잘만들어서 무해하게만들 실력도 없는주제에..

에휴 이래서 세상에서 아픈가족 있는사람들에게 사기치기가 제일쉬운건가봅니다
IP : 114.204.xxx.1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11.7.1 10:14 AM (222.112.xxx.171)

    저의 집 샤프 공기청정기 7년 전에 산 거 있는데 이게 오존 공기 청정기인가요?
    큰 아이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하루종일 틀어놓고 살아요...ㅠㅠ

  • 2. 사월의눈동자
    '11.7.1 10:19 AM (220.85.xxx.253)

    저도 몇년 전에 샤프꺼 썼었는데, 오존 아니었을 걸요.
    오존이라던가 좋은 성분을 발생해 내는 것이 아니라 나쁜 공기를 걸러주는 방식.
    먼지, 냄새, 등을 걸러주는 필터에 알레르기 걸러주는 헤파필터가 특징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요즘은 많은 공기청정기들에 헤파필터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 같네요

  • 3. 헉!!
    '11.7.1 10:23 AM (222.112.xxx.171)

    며칠 전에 보니까 플라즈마라는 게 오존이랑 관계 있느냐 없느냐로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알고 계시는 분?

  • 4.
    '11.7.1 10:28 AM (58.120.xxx.208)

    그거 샀었어요. 삼십얼마를 주고 샀었는데 아이낳고 집이 대로변이라서 샀는데 비릿한 냄새때문에 제가 너무 싫어해서 잘 안켰었지요. 남편은 자기가 골라놓은거라서 좋은 거라고 큰소리 치고..
    그러다 그 사건터지고 보상해준다 그랬는데 그냥 안사용했어요. 그 이후로 저희집에서는 공기청정기는 없네요. 청풍무구 인가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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