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도 울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돈봉투 쳐 던져버리자 황급히 담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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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상회담 일정을 제안한 적이 없다는 우리측 설명에 대해서도 "김태효는 현 당국은 시간이 매우 급하다면서 대통령의 의견을 반영해 작성했다는 일정계획이라는 것을 내놓았다"며 "말레이시아에서 비밀접촉을 한번 더 가지고 뒤따라 장관급회담을 한 후 6월에 판문점에서, 8월에는 평양에서, 다음해 3월에는 서울에서 핵안보정상회의가 진행되는 기간에 정상회담을 연속 갖자는 시간표였다"고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돈봉투에 대해서도 "접촉이 결렬상태에 이르게 되자 김태효의 지시에 따라 홍창화가 트렁크에서 돈봉투를 꺼내들자 김태효는 그것을 우리 손에 쥐어주려고 했다"며 "우리가 즉시 처던지자 황급히 돈봉투를 걷어넣고 우리 대표들에게 작별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돈봉투가 숙식비용이었다는 우리측 해명에는 "우리 대사관에서 숙식과 운수수단을 보장했다는 것을 모르지 않는 그들이 우리 대사관에 체류비를 섬겨바치려고 돈봉투를 마련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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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인지 녹취록 공개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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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접촉은 공개하지 않은것이 관례다.
..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1-06-09 17:49:43
IP : 119.192.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9 5:49 PM (119.192.xxx.164)2. 진퇴양난....
'11.6.9 5:54 PM (211.186.xxx.211)걱정인 것은
이 사태를 무마시키기위해서 또 뭔짓거리를 할지
걱정된다는거지요.....3. ㅇ
'11.6.9 5:55 PM (175.113.xxx.183)뽀글이 .........
뭐 더 얻어내려는 개수작 부리지 말고 녹취록 있으면 공개해봐라
한국정부가 아니라는데.........감히 이것들이..........
당장 공개해라.........당장!!!!!!!!!!!!4. d
'11.6.9 5:56 PM (125.186.xxx.168)영감님들 가스통 준비해야겠네요 ㅎㅎㅎ
5. ..
'11.6.9 5:58 PM (119.192.xxx.164)저는 믿씁니다...........청와대의 진실을..
언능 발표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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