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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7만원을 돌려주고 안주고를 떠나서요~
피해카페 가보니 이유없이 아픈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어느분 리플은 폐암걸린 아버지께 사드렸다고...
저체중아로 출산한 엄마도 있고..
아이 폐렴 앓은 분들도 많구요.
뭐 여튼 이런거 보상은 어떻게 해줄라고
그리고 집에서 4대나 돌렸다는 그녀의 건강은 진짜 멀쩡한건지..
안돌렸나??
그것만 잘 만들어서 냄새가 안났나?
진짜 훅~가네요. 한방에~
1. 그러게요...
'11.6.30 10:54 PM (122.32.xxx.10)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 아픈 아이들이, 편찮으신 어른들이 있어서
더 잘해보겠다고 그 깨끄민지 뭔지 구입했던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되나요?
낳은지 얼마 안된 아가를 하늘나라로 보낸 분도 계시고, 아픈 분들 너무 많은데
이제와서 저러는 게 정말 미친 거 같아요. 공구전에 알아봤어야죠.
그냥 돈이 된다 싶으면, 검증도 없이 업체의 말만 믿고 진행을 하나봐요...
다른 사람의 목숨값을 대신 받은 거 아닌가요? 정말 베비로즈 미친 거 같아요.2. 그지패밀리
'11.6.30 10:54 PM (58.228.xxx.175)진짜 그분은 아무 이상 없대요? 희한하네요.
전 공구자체를 안하는 사람이라...저때 한번가보니 공구가격이 무슨 선심쓰듯 적었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딱한번 무슨 달걀.포프리였나 그 달걀소개할때 사이트 들어가서 몇개 주문해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전 그것도 사료가 지엠오네 아니네 말들이 많아서 끊었어요3. ㅁㅁ
'11.6.30 11:07 PM (125.178.xxx.200)이 와중에 "네. 저 많이 받아 쳐먹었습니다" 라고 신경질적인 어투로 글 적은 거 보고 보통 강심장은 아니구나 했어요 (나중에 댓글중 비판이 거세지자 살짝 고쳤더군요ㅠ.ㅠ).어느님이 그 쥔장 컴 앞에서 오징어 질겅질겅 씹으며 이 사태를 즐기고 있을 거라고 하셔서 설마 하고 생각했는데
저 표현 쓴거 보고 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4. ..
'11.6.30 11:11 PM (218.238.xxx.116)이번에 사람들이 집단소송해서 크게 한번 당해봐야한다 생각해요.
정말 몸 안좋은분들..어린아기얘기들..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렇게 좋자도 난리난리쳐서 사람들 현혹해놓고선 지금은 나 잡아잡수소~~~
미친거죠...5. 음
'11.6.30 11:16 PM (218.50.xxx.225)근데 그게 인과관계 증명이 힘들 것 같아 안됐어요...
6. 그게
'11.6.30 11:19 PM (14.52.xxx.162)몇번 에서 몇십번 돌렸다고 바로 사람이 잘못될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나 아픈 분이 있는 집에서 그거 샀을경우,애들한테 돌리라고 시킨분들의 심적부담이 너무 크지요,
근데,,장미야 말할것도 없고,,오존에 대해 너무들 모르셨던것 같아요,
정말 대처방법 아주 확실히 정떨어지던데,,
사신분들 너무 죄책감 갖지마시고,,좋은 결과 나오기 바래요,,,7. ..
'11.6.30 11:52 PM (112.149.xxx.188)그여자가 그거 좋아서 몇대씩 집에 들였겠어요. 순진하시기는... 저는 그여자 그기계 안썼을꺼라고 생각해요. 일명 포스팅용
8. ...
'11.6.30 11:59 PM (124.169.xxx.79)그런데 그럼 여러분들은 그 사람이 어떻게 하면 화가 풀리실까요.
저는 그 사람이 올린 해명글 보고 이 사람도 참 괴롭겠구나 싶었거든요.
몇년을 받친 블로그..나름 황금알 낳는 거위인데
이제 망하게 생겼으니...
제가 그 입장이라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요.9. ..
'11.7.1 9:42 AM (211.55.xxx.129)요새 임산부랑 아이들중 폐질환으로 아팠던 분들, 이것과 상관없는 이야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