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호분 정말 참하시네요.
아이는 남자가 외국에서 재혼해 키우고 있다는데,,
너무너무 참하고 예쁘시고 우아하신데
어찌,,, 이혼을.
아이가 어떻게 자라고 있다는 소식만 듣고있고
지금 재혼한 엄마가 친엄마인줄 알기에 앞에 나서지도
못한다는데
넘 예쁘셔서,, 내가 가 안타깝네요.
전체적으로 남자분들보다 여자분들이 더 멋지네요.
아직 몇분 못봐서 성격이나 이런걸 잘 파악 안되지만
여튼 좋은 짝들 만났으면 좋겠어요.
아..넘 재미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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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돌싱특집 짝보는데요..ㅋㅋㅋ
s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1-06-30 22:33:53
IP : 114.201.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분
'11.7.1 1:28 AM (220.86.xxx.152)아기가 있어도 남편에게 보냈다고 하고 인물도 좋고 레스토랑 운영하니 남자들이 호감가지더라구요. 아기있는 가장 어린 여자분은 아기있다고 하니까 다들 벙찐듯한 분위기였구요. 아이없는 남자분은 2분밖에 없었는데 본인들은 아이있으면서도 아이있는 여자는 꺼리시는구나.. 재혼에 있어서 아이가 걸림돌이란게 확실히 느껴졌어요. 그분 말씀도 똑부러지게 하시고 책임감도 있고 전 가장 기억에 남거든요. 이혼시 아이는 엄마가 키웠으면 하면서 남자들은 본인은 재혼하고 전처는 안했으면 한다는 심리.. 확인했어요.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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