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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음식 특기가 뭐 있어요? 팔 수 있을 정도로 만들 수 있는 것?

...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1-06-30 22:25:43
주부가 되고 음식을 매일 하다보니까

가끔 되게 잘 되는 요리가 있잖아요?

이건 정말 팔아보고 싶다는 정도의?

뭐가 있으세요?
IP : 125.177.xxx.1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10:30 PM (180.229.xxx.46)

    우리 식구 입맛에 젤 잘 맞구... 내가 젤 잘하는 거는 요거 3가지...
    김밥하구 잡채, 꽃게찜 같은 찜종류...
    그런데 방사능 땜에... 꽃게찜은 전혀 못 해먹고 있음. .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국내산 냉동 꽃게 많이 사둘걸.....

  • 2. 부끄러워요
    '11.6.30 10:37 PM (175.112.xxx.26)

    ㅎㅎㅎ 아들과 남편이 동시에 라면,계란후라이 라네요.

  • 3. 멸치볶음
    '11.6.30 10:40 PM (121.130.xxx.57)

    아가들이 먹을만한 아주 잔멸치 있잖아요,
    그거, 약간 매콤+달달하고 바삭, 안눅눅하게 잘해요. 며칠을 보관해도.
    아이들이 엄마멸치볶음말고 다른 건 절대로 못먹겠다 할 정도...
    그래서 어린 아이들 있는 친척들에게 선물로 돌려요.
    반응도 뜨겁다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미역줄기볶음,
    너무 좋아해서 잘하게 되었어요.
    별 음식은 아니고 그냥 반찬들이네요....

  • 4.
    '11.6.30 10:40 PM (58.122.xxx.173)

    저는 동태찌개 자신없어요
    팔팔 끓을 때 동태 던져넣어도 비린내 풀풀거려요
    뚜껑열고 끓여도 마찬가지구요

  • 5. z
    '11.6.30 10:46 PM (175.193.xxx.142)

    야끼소바요..양배추랑 버섯 듬뿍 넣고...다들 넘 맛있대요.

  • 6. ..
    '11.6.30 10:48 PM (124.62.xxx.33)

    잘하는건없구 스파게티를 팔 수 있을정도로 잘 해봤으면 해요
    스파게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 7. ..
    '11.6.30 10:48 PM (218.238.xxx.116)

    전 깍뚜기를 무지 맛있게 담그구요..
    나물요리를 잘해요.
    시래기국,호박잎국같은 완전 시골밥상같은류를 잘해요^^

  • 8. 부추전..
    '11.6.30 10:53 PM (112.145.xxx.84)

    감자탕요..
    신랑이랑 큰애가 밖에서 사 먹기 싫대요..
    엄마가 해 주는게 더 맛잇대요..
    신랑도 팔아도 되겟다네요..

  • 9. 국민학생
    '11.6.30 10:53 PM (218.144.xxx.104)

    전 김밥이랑 잔치국수요 ㅎㅎ

  • 10. .
    '11.6.30 10:54 PM (222.120.xxx.63)

    멸치볶음님. 레시피좀 풀어주세요. 그런 멸치볶음 너무 좋아하는데, 은근 어려운게 멸치볶음이네요.

    돼콩찜 쫌 잘하는 것 같아요.
    김치찌개도 이웃집에 돌렸더니 완전 히트였고.

  • 11. ^^
    '11.6.30 11:01 PM (125.178.xxx.200)

    김밥.
    제 김밥 먹어본 사람 다 감명 받았어요(지송^^;)
    내가 먹어봐도 맛있어요 ^^:

  • 12. 주부
    '11.7.1 12:42 AM (119.64.xxx.158)

    김밥, 육계장..

  • 13. 울 엄마님이
    '11.7.1 12:47 AM (124.61.xxx.39)

    만드신건 뭐든 팔면 대박이긴 한데... 수지를 못맞추고, 게다가 만들기가 힘들어서 불가하구요.
    제가 만든 것중에서는 분식류랑 밀크빙수가 최고! 팥도 국산으로 아주 심심하게 삶아서... 이것도 수지가 안맞으려나. ㅎㅎㅎㅎ

  • 14. 나는
    '11.7.1 11:22 AM (180.182.xxx.181)

    닭매운찜
    볶음밥
    각종 샌드위치류

    이 정도는 장사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해요. 주위 사람들도 엄청 잘 먹어주구요 ㅋㅋ

  • 15. ..
    '11.7.1 1:53 PM (14.47.xxx.160)

    된장찌개.. 두루치기.. 닭계장. 감자탕. 샌드위치..
    저희집에서 식사하시고간 분들은 저보고 음식점 하나 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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