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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쌤 글 읽고 깜짝 놀랐네요~~~ㅠㅠ

난독 조회수 : 15,267
작성일 : 2011-06-30 12:52:24
IP : 61.253.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30 12:53 PM (58.227.xxx.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
    병아리라 하면 모든 만인의 동심의 친구. 그아이.
    자매로 메추리가 있었죠....츄리야~~~~~~~~~~~~~~ㅠㅠ

  • 2. ㅎㅎㅎ
    '11.6.30 12:53 PM (210.121.xxx.14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ㅋㅋ
    '11.6.30 12:54 PM (14.39.xxx.140)

    ㅋㅋㅋ

  • 4.
    '11.6.30 12:55 PM (222.117.xxx.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난독
    '11.6.30 12:55 PM (61.253.xxx.69)

    정말이쥐
    그 짧은 순간
    병아리가 나만 모르던 별미였나??
    아니야!! 혜경쌤이 그런걸 드실리가 없잖아!!
    별 생각을 다 했네요~~ㅠㅠ

  • 6. 햇볕쬐자.
    '11.6.30 12:57 PM (121.155.xxx.129)

    전 병아리 부분까지 봤을땐 쬐끄만 삼계닭을 그리 표현을 하시나 했다는...것두 요리쌤께서...ㅎㅎ

  • 7. 저도
    '11.6.30 12:59 PM (121.55.xxx.168)

    운전하고 가다가 절 마크있고 법장사라고 적힌걸 "뭐?뱀장사?절에서 뱀도팔아???"이러고 혼자 흥분하다 다시보고는 아~했다는

  • 8. ㅋㅋㅋ
    '11.6.30 1:06 PM (125.152.xxx.28)

    반가워요~~~!!!!!!!!!!

    나 혼자 늙는 게 아니었어..........ㅎㅎㅎ

  • 9. 44
    '11.6.30 1:17 PM (221.141.xxx.162)

    교과서 차근차근 읽으라고 애들만 잡을게 아니라
    우리도 반성해야 겠어요 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 10. 저도...
    '11.6.30 1:37 PM (14.47.xxx.160)

    병아리로 읽었다가...

    다시 자세히 읽으니 병어더라는...ㅎㅎ

    안심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와락~

  • 11. ㅎㅎㅎㅎ
    '11.6.30 1:51 PM (121.154.xxx.97)

    어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원글님 고맙씸데~~~

  • 12. 난독증
    '11.6.30 2:14 PM (183.98.xxx.118)

    전에
    육계장에.. 글 올리신 분 제목보고선 순간
    집에 와서 비닐포장 뜯어보니 생닭에 다리라도 휘어져 있었나?장애가 있었던게지??
    육계 장애로 읽었다는... 생각이 퍼뜩 떠오릅니다.

  • 13. 아이고 배야
    '11.6.30 2:28 PM (218.155.xxx.222)

    ㅋㅋㅋ
    윗님 넘 웃겨요^^ 육계장애 ㅋㅋㅋㅋㅋ

  • 14. ㅋㅋㅋ
    '11.6.30 2:41 PM (211.49.xxx.131)

    저 왠만한 것에는 안 웃는데 원글님 너무 웃겨요~ㅋㅋ 실수담을 너무 잼있게 쓰신 것도 있고요 ㅎ 저도 어쩔때 난독장애를 발휘하네요 ㅎ

  • 15. ㅎㅎ
    '11.6.30 4:57 PM (58.234.xxx.239)

    병어=병아리
    저도 그렇게 봤을거예요.
    가끔가다 보이는 증상땜에 미치겠어요.
    혼자 많이 웃습니다~ㅋㅋ

  • 16. ㅎㅎㅎㅎㅎ
    '11.6.30 6:03 PM (81.178.xxx.140)

    얼마전 전성기 이선희씨의...를 읽고, 전성기는 누구지했던 1인 ㅋㅋㅋㅋ
    나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2222222
    전 얼마 전에 번역을 하다가(제 직업) parents를 partner라고 읽고 (큰소리로) 정말 빈정되네..그랬다가 동료들이 다들 당황스러워했어요.
    그 번역이 상당히 달콤해야하는 시점이었거든요. ㅋㅋㅋㅋ

  • 17. 저도요~~
    '11.6.30 8:27 PM (122.36.xxx.220)

    ㅋㅋㅋㅋㅋㅋ.....

  • 18. 병어
    '11.6.30 8:37 PM (180.230.xxx.93)

    가 제대로 큰 걸
    덕자라고 합
    시골에서 ...
    덕자먹자고 해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

  • 19. Dma
    '11.6.30 8:53 PM (175.124.xxx.63)

    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 저녁 빵 터졌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

  • 20. 나도 난독증
    '11.6.30 9:50 PM (123.213.xxx.138)

    전에 길가에다 세워놓은 광고 보고 깜짝 놀랬더랍니다." 마누라전국최저가 판매" --마후라전국최저가판매 였는데... 그 얘기를 동료들에게 했더니 이누무 남자들이 " 거 괜찮네 " 합디다..

  • 21. 마누라
    '11.6.30 10:27 PM (121.130.xxx.57)

    시골에서 시어머님이 형님댁에 마늘을 잔뜩 보내놓고,
    가져가라고 하셔서,
    아침부터 투덜투덜대며 남편 자는데 앞에서

    <나, 마늘가지러 가야돼!!!>
    술 잔뜩 마시고 와서 헤롱헤롱 자던 남편이 벌떡 일어나더니,
    <뭐?? 마누라를 가지러 가????>
    헐.....
    평소 나 죽으면 새장가를 바로 가겠다고 떠드는 인간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 22. 미키유천
    '11.7.1 3:20 AM (219.250.xxx.203)

    저는 성균관 스캔들...을


    성관계 스캔들로 읽고 깜짝 눈이 띄였던 적도 있어요 ㅠ.ㅠ

  • 23. 이건친구얘기
    '11.7.1 9:11 AM (202.30.xxx.226)

    친구 부부가 차를 타고 가던 중,
    친구(여자) 왈 : 오잉~ 호프집이 새로 생겼네?
    친구남편 왈 : 어디?
    친구 : 저기.. 석문호프...
    친구남편 왈 : 자기 술좀 줄여, 저게 호프로 보여? 석문호흡이잖아~~~~~(버럭)

    했다는 얘기 해주데요.

  • 24. 도시락집 하는
    '11.7.1 10:11 AM (122.34.xxx.163)

    동생이 설겆이아줌마가 빠지면 자기가 거들면서 설겆이 노이로제 수준이거든요
    운전하면서 우체국옆을 스쳐가는데 마침 프랑카드가 걸렸더래요
    "우체국 설겆이 대잔치" !!!!!
    이것이 뭔일이다냐~
    사연인즉슨 그때가 설명절이었는데요
    "우체국 설맞이 대잔치"였었다는...ㅋㅋ

  • 25.
    '11.7.1 11:26 AM (58.76.xxx.138)

    오늘 연예뉴스에서 드라마 소재
    "조성하 배신에 로맨스타운 발칵"을 "조성하 베드신에 로맨스타운 발칵"으로 읽고 양정아랑? 아님 박지영이랑 ? 하면서 그 그림이 그려저셔 잠시나마 므 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했네요 ㅡ,.ㅡ;;;;

  • 26. 꼭그래.
    '11.7.1 11:37 AM (124.5.xxx.67)

    저는 길가다 플랭카드에 글 적힌 걸 읽으면서 우리나라에 저런 단어가 있나? 무슨 뜻이지 그러면서
    다시 읽으면 단어에서 글자 앞뒤를 바꿔서 읽었더군요.
    정말 재주도 좋죠?
    왜 바꿔서 읽냐고요?ㅠㅠ

  • 27.
    '11.7.1 12:40 PM (175.120.xxx.162)

    병어라 읽구 병아리를생각하는건 몰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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