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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칸 보고서..

익명..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1-06-29 12:16:08
고백합니다.. 뒤에서  몰래 뒤칸 다이어트  따라했습니다...
저  다이어트에 관한  거의 모든 방법 경험 했습니다..
황제 다이어트  사과다이어트 계란.다이어트등  원푸드다이어트..
리덕틸등  양 약처방...제니칼은  안먹었습다. * 실수 할ㄲ봐..
한약 다이어트...
약들은 첫 방 엔 효과좋으나 다시하면  효과없구  용량도 늘어야 하구
가슴도 두근 두근.. 수면 부족  등 부작용 ㅜ.ㅜ
아ㅇ이허브에서.보조식품도  몇개..  몰 래  구입..
뭐 헬스 걷기  인 내심 과 끈기부족으로  끝장본건  ㅜ.ㅜ
Pt해보구 싶어  돈  마련 할 까  하다  40 대 중반 나이에 운동하다  구토
하며 죽는 험 한꼴 보일까  마음 다스리구..

제가 다이어트 하면 주위에서 많이 힘들어 해요..
식탐많은데  그걸 줄이니 매우 신경이 날카로와져 매우 짜증  신경질 작렬
이거든요. 차라리 하지말 라구 주위에서 말릴정도..
여름은 다가오구 불 룩 불 룩 두터운 옷들로 커버하던 살 들이 폭발  도저히 수습불가..
조용히  몰래 시작했어요 6 월 말일에..
비밀이지만 162 에  65까지나갔어요..
현재 아침에  화장실작은일  보구나면  59.7까지 나가요 계산상  그냥  60
ㅋㅋ 1단계 5일하구 아직 2단계중 이에요..아직 2단계 일주일남았어요.
흐망사항은  남 들이 보기엔  웃음거리이지만  57인데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유지가능한 체중은 플 러스 1~2더라구요.
제경험상  저처럼 굶주리고 못 사시는분은 추천해요  첨 5 일이 힘들지
채소를 먹으니 어찌나 고맙던지..
제 우려는  앞으로  탄수화물을 을  전혀 먹고 싶지 않을까  또는 두려워 못먹 겠다  이구요..
또 단점은  식비가  쫌 들었어요. 다양한 단백질 위해 닭 고기 쇠고기 오징 어 연어 생선 쥐포  엄청 난 달걀..생선  휴..조리도 쫌...
하여튼. 소개시켜주신 순덕 엄니께  감 사 드립니다
근데 전 옷이 많이 헐 렁 해졌는데..주위에선 그딕 못 알 아 봐요..제가 워낙 커버를 잘했나봐 ㅋㅋ
스마트폰으로 쓰느라 힘 들 었어요..
IP : 180.65.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6.29 12:20 PM (221.141.xxx.162)

    저도 2단계 4키로 감량했네요 ㅎㅎㅎ 우리 같이 화이팅~~!!

  • 2. ..
    '11.6.29 12:26 PM (222.108.xxx.97)

    저도 배가 많이 들어 가서 넘 좋아요~
    전 양배추수프로도 5키로 빼고 유지한 경험까지 있어서 정말 순덕엄니께 따로 밥이라도 사야 할 판.

  • 3. 추카
    '11.6.29 12:47 PM (121.144.xxx.168)

    근데 님...5월말 부터 시작 아닌가요? 원글에 6월 말에 시작했다 해서
    잠 시 착각^^
    전 짝퉁 뒤칸하고 있는데, 정체기인가 봐요.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 볼려구요.
    성공 빌어요.

  • 4. ..
    '11.6.29 12:59 PM (110.14.xxx.164)

    전 1단계 한번 하고 다시 하려니 짜증이 나서
    가족 화목을 위해 포기하고 소식과 운동합니다
    너무 가라앉고 지쳐서 못하겠더라고요 2키로가 관건인데 영 ~~ 안되네요 ㅎㅎ

  • 5. ``
    '11.6.29 1:10 PM (114.205.xxx.157)

    옆칸쯤하는 1인인데요,2키로빠지고 전 2단계로 갔더니 정체기.
    1단계가 제일 힘든거 동감하는데 다들 4-5키로빼셨다는데 1단계때 확실히 했어야했나봐요..ㅜ,ㅜ
    4-5키로빠지신분 부럽네요..

  • 6. 축하축하~
    '11.6.29 3:04 PM (121.124.xxx.18)

    저도 어제 막 시작했어요~~^^
    오늘까지는 그럭저럭 할 만한데 약간 머리가 무겁긴해요.
    열심히 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우리모두 화이팅!!!^^

  • 7. 저도
    '11.6.29 4:16 PM (110.8.xxx.6)

    순덕 엄니께 감사를~~~~
    평생 굶지 못해 한번도 하루이상 못해본 다이어트를..
    첨으로 보름쯤 했어요... 그 이후는 무너졌지만..^^;;
    나름 탄수화물을 조심해서 그런지.. 몇달전에 갑자기 찐 5키로 빠지고
    현상유지되네요...대신 저도 즐겁게 하고자 (애 셋한테 화냄 안되므로)
    옷 산다 생각하고 소고기로 1++등급만 먹었답니다....ㅎㅎ...
    신랑이 한 번 더 하라고... 고기 사는 돈이 안 아깝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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