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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육이 빠른아이..커서도그런가요?(지금10개월)선배님들조언부탁~
덩치가두돌아이정도되보이구요,,
키는7개월때 이미80센티넘었구요..얼굴도커요..
손,발 너무커요..
32개월되는사촌조카랑손크기비슷하구..
아직걷지못하지만..발도140은되보이구요(돌때130정도되잖아요)
일단은..키도크고.손발크고..전체적으로다커서..사람들이그냥덩치큰아이라고하는데..
엄마입장에서..저러다..짜구(?)난다고하죠?
나중에키안클까봐 너무걱정이네요..
돌안됐다구하면..사람들이깜짝놀라요..이도많이났어요..벌써8개...다른친구들봐도..2개..4개이정도예요..
아빠178..엄마165정도인데..
1. ..
'11.6.28 2:43 PM (1.225.xxx.119)나중에도 크겠는데요.
2. 초3아들
'11.6.28 2:55 PM (118.44.xxx.76)지금 우리아들이 초등3학년인데요..다른 애들보다 한뼘이상 커요..(반에서 제일크고 덩치좋음)
육아수첩 찾기 싫어서 돌쟁이때 키가 어느정돈지 기억못하지만 암튼 애기때부터 컸었어요.
두상도 크고 덩치도 크고....치아도 일찍 나와서(백일때) 그런지 이갈이를 빨리 하네요..
어제도 하루사이에 유치가 2개나 빠졌어요..
저도 항상 걱정이네요..너무 일찍 크면 나중에 가서 안 크는지라...
저는 초등6학년때 다 크고 안 컸고 남편은 중학교때 다 커버린 경우라 은근히
걱정돼요..(남편175, 나 159)3. 비슷
'11.6.28 3:06 PM (202.169.xxx.145)부모님 키가 있어서 클 것 같아요.
저도 님과 같은 걱정 무지하고 키웠는데요.
뭐 아직까지 키우는 중이지만...
나름의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요.
걱정한다고 크는 아이를 못 크게 할 순 없으니까,
클때 많이 더 키우자...입니다.
재우고 먹이고 운동 시키고 더 열심히 꾸준히 해서
잘 키워 보세요.4. ㅎㅎㅎ
'11.6.28 3:08 PM (183.109.xxx.232)저의 아들 중3인데/// 3.2kg 정상으로 태어낫는데// 또래들 보다 많이 컷어요.. 유치원때는 초2학년 정도로들 보구...... 중3학년 때 까지. 계속 커오고 있어요( 현재 1m76)... 몸은 호리 호리~~~ 지금 밖에 나가면 대학생 으로 보구 어떨땐 애아빠 ( 4살 조카 있을때 ) 로도 봐요 ㅎㅎㅎㅎ 욕심은 185까지 컷음 하는데 이젠 성장판이 막힌듯 해요..... 원글님 아들도 계속 커갈수 있으니 걱정 하지 마세요 ^^(*
5. ..
'11.6.28 3:17 PM (121.186.xxx.175)우리딸이 6살인데요
유치원 남자아이 여자아이 합쳐서 제일 커요
저도 나중에 안클까봐 걱정이예요6. hani
'11.6.28 3:20 PM (59.7.xxx.192)일단 부모님키가 작지 않으니 크긴 크겠죠.. 원글님과 저희 부부랑 키가 같네요...
저희 아들 태어났을때 키가 57cm
조금 챙피하지만 4kg가 넘었구요..(병원에서 우슷갯소리로 침대가 안맞는다고...) 두돌떄까진 진짜 다른아이와 비교해서 컸는데요.. 지금 초5 앞에서 3번째예요.. 넘 슬퍼요. 키가 진짜 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저와 남편이 계속 작다가 고등학교때 큰 케이스라서 그거 기다리고 있네요.. 한방이든 양방이든 부모가 언제컸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제 맘은 급한데... 일단 기다려 보고 있네요...
즉 제 생각은 아이때 크다고 계속 크지는 않은듯 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7. 걱정맘
'11.6.28 3:31 PM (218.38.xxx.220)정말복불복인가봐요..
저도초등학교때...거의지금키였어요..
초경하고..성장거의멈춘듯해요..8. ^^
'11.6.28 3:47 PM (110.92.xxx.222)나중에도 작진않겠죠~~~ 엄마 아빠키도 있는데~
근데 거인이 될거같지만 또 그렇지않은 경우도 있어요.
울집 둘째도 4키로 넘게 태어나서 (통통하지않고 키가 컸음) 돌에 150신발도 겨우 신었어요.
지금까진 또래보다 많이 커서 왠지 엄~~~청 클거같다고들 난리지만.
(30개월인데, 100센티 넘고 18키로에 나이키운동화 160-유아브랜드170-신어요~)
아이 아빠도 그랬다는거 -_-;
어릴땐 또래중 1등으로 컸는데, 성인되서 키는 178이에요.
머 작은 키는 아니지만, 어릴때 기대와는 다르게 컸더라는거죠.
왠지 울 둘째도 그럴거같아서 큰 기대는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