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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어질러진 집이 좋아요
변명의다른이름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1-05-25 21:20:41
IP : 124.111.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정도면..
'11.5.25 9:34 PM (125.177.xxx.153)원글님 정도면 어질러진 집이 아니죠..
시댁도 어질러져 있다고 하지만 2층 집이었으면 그래도 쌓아둘데가 있었다는 애기죠
저희시댁은 정말 쓰레기장 같아요
전에 같이 잠깐 산 적이 있는데 베란다에 물건이 산처럼 쌓여서 햇빛이 안들어와요
빨래 널데가 없어서 부엌에 널었어요.ㅠㅠㅠㅠ
좁은 집에 진짜 물건을 대책 없이 쌓아 두면 ..진짜....
저도 평생 처음 봤어요
그냥 청소 안하고 더럽고 이정도면 뭐 그럴수도 있고 개인 취향이죠.
정신병 수준으로 물건 쌓아두고 청소 안 하는 집이 문제죠..
시어머니 그래로 닮은 저희 시누집도 딱 한번 가보고 기절할뻔 했어요..
평생 제일 쇼킹했던 2집입니다.
원글님은 친정엄마가 깨끗하셔서 기대치가 높으신거 같네요2. 저두요
'11.5.25 10:00 PM (121.157.xxx.111)ㅎㅎㅎㅎㅎ
저도 너무 깔끔한 콘도같은집보다는 적당히 어지러진집을 좋아하고
특히나 옛날물건 안버리고 남아있는게 너무 좋거든요
저희 시댁이 원글님 친정같은집이라 저도 어쩔땐 부담스러워요;;;;;;;;3. ㅎㅎ
'11.5.25 11:49 PM (175.127.xxx.250)저는 원글님 친정같은 깨끗한 집이 좋은데 제가 정리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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