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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으로 절대 쓰러지지 않는 비법
일본의 구니와께시에 있는 양로원인 "게이쇼엔"에서 여러 노인들이 쓰고 있던 아래 비법이 세상에 알려져 일본에서는 선풍적으로 유행한다고하네요
이미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실험을 해 본 결과 이 방법을 사용한 사람들은 한사람도 뇌졸증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었다고하네요
신비의 약 만드는 법(1인분 기준)
1.계란(유정란):1개(단 흰자위만)
2.머위잎의 즙:작은 스픈 3스픈(3잎 정도,앞뒤에 털이 있는것은 효과없음)
3.청주(정종):작은 스픈 3스픈(소주는 안 됨)
4.매실즙:매실 1개를 씨를 빼고 즙을 낸다(반드시 청매실일것, 익은것은 약효 떨어짐)
5.조제 순서
-계란 흰자를 플라스틱 용기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150회 정도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머위잎즙을 넣고 50회 정도 젓는다
-그다음 청주(3스픈)을 넣고 30회 정도 젓는다
-마지막으로 매실즙을 넣고 20회 정도 젓는다
주의
반드시 순서대로,쇠뭍이에 닿으면 안되며,복용후 30분 이내에는 물,음식물을 절대 먹지말것
틀니나 의치가 있는 분들은 빨대를 이용할것
적정시기:5월 말경
이 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번 복용으로 뇌졸증으로 쓰러지는 불상사가 없다고하네요
1. 헉
'11.6.27 8:47 PM (210.94.xxx.65)정말이라면..
뇌졸증으로 쓰러져서 10년간 누워계시다가 돌아가신 울 할매~~~~~~~~~~~~~~~~
다음 생엔 인터넷이 생활화 된 세상에 태어나세요..ㅠㅠ2. 효능이 확실하다면.
'11.6.27 8:58 PM (121.155.xxx.143)좋겠네요.
정보 감사해요.^^3. 이거
'11.6.27 9:12 PM (182.213.xxx.192)해서 먹었던 1인~~~~~^^;
두번은 못먹을 맛!!!4. 헉
'11.6.27 9:15 PM (210.94.xxx.65)적어놨따가 꼭 한번 해먹어볼게요, 정보 감사합니다..!
아참, 제가 쓴글 오타 수정해요,, 뇌졸증=뇌졸중5. ..
'11.6.27 9:18 PM (119.71.xxx.115)저두 어릴적에 먹엇어요,,,,
맛이 정말 요상햇어요6. ...
'11.6.27 9:25 PM (61.98.xxx.43)젖는 방향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도 중요하다던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요?
7. ..........
'11.6.27 9:29 PM (119.71.xxx.159)친정엄마가 해주셔서 두번 먹었어요
그런데....ㅜ.ㅜ
그냥 몸에 좋다니까 먹고 절대로라고 믿지는 마세요8. ..
'11.6.27 9:39 PM (211.33.xxx.141)친정엄마가 많이 만들어서 주위에 나눠 주셨어요. 몇년후 뇌졸증으로 쓰러지셨어요.믿지 마세요.
9. 글쎄요
'11.6.27 9:45 PM (125.138.xxx.76)시어머니 70대 언제적 저걸 드셨어요
절대 중풍 안걸린다면서 우리 부부에게도 먹으라고...먹으라고...
3년전 중풍왔습니다10. ㄴ글쎄요님
'11.6.27 9:57 PM (175.210.xxx.212)60전에 먹어야 효과 본다는 글...본 거 같았는데요?
기억이 아리송하긴 하지만~??11. ..
'11.6.27 10:34 PM (114.203.xxx.5)이거 먹었어요 ㅋ 맛 정말 요상한 맛......
12. 저게
'11.6.27 10:53 PM (121.166.xxx.98)저거 15년전에 저희 부모님이랑 같이 해서 마셨거든요...
15년 전부터 나왔던거니까 만약 효능이 있다면 저거 만든 사람 벌써 노벨상 탔을꺼에요.
ㅋㅋ
전세계에서 뇌졸중치료에 쏟아붓는 펀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저런 간단한 약이 있다면 그냥 노벨 의학상입니다...13. 맛나요 ㅋ
'11.6.27 11:47 PM (125.177.xxx.79)예전에 한번 먹었는데...
ㅎ
걍 먹을만 해요.
맛 괜찮던데..ㅋ14. z
'11.6.28 2:07 PM (121.130.xxx.42)이런 민간요법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는데
이미 이걸 예전에 마신 분들이 있다니 놀랄 노자군요. ㅋㅋ15. 죄송한데요
'11.6.28 2:34 PM (121.146.xxx.157)제가20년전에 알아서 저희부모님 두분다 드렸는데,,,
ㅠㅠ
3년전 저희아빠 뇌출혈로 ㅠㅠ...
암튼..100% 이런건 없답니다.
<돌아가신 아빠생각에 급기분 다운 ㅠㅠ>16. ..
'11.6.28 2:47 PM (210.219.xxx.202)저도 17년전에 잠깐 유행해서 알아본적있었는데..
그때 인터넷에서 약간 이슈였었던거같아요17. 하니
'11.6.28 4:06 PM (121.136.xxx.232)저도 17년전에 마셨습니다.
18. 어머
'11.6.28 5:02 PM (218.158.xxx.163)이런게 있었군요
원글님..지우지 말아주세요
꼭한번 써보게요^---^19. 중풍대신치매
'11.6.28 7:37 PM (183.98.xxx.193)한10년전에 시댁 냉장고에 붙어있던 생각 나네요,한창 컴퓨터 배우시던 아버님이 친구분께 받은 메일이라고 프린트해서 붙여놓으셨는데..
에혀..저만 보면 당신 옷 가져다가 울엄니 줬다고 들볶는 시엄니..유정란을 속아 사셨던 걸까요..ㅠ.ㅠ 익은 매실을 넣으셨던 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