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은 적금넣고 80만원으로 생활비 한답니다.
그렇다면 월급 수령액180만원은 너무 적은 액수입니까?
차츰 높아진다는 희망적인 말은 하긴 하던데요.
어렵게 자격증 따고 공부 오랫동안 한것 치고는 아들이
받는 급여가 적다는 생각이 들고요.
젊은이들이 돈 벌기가 참 어렵다는 이해하는 마음도 생겨요.
먹고 죽지 않을만큼 정말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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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첫월급을 탔어요.
엄마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1-06-27 20:40:18
IP : 211.199.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7 8:41 PM (183.98.xxx.184)축하드려요~~
정말 돈 벌기 어렵네요.2. ...
'11.6.27 8:44 PM (124.5.xxx.88)이왕이면 아드님 직종이 뭣인지 소개도 좀...
3. 엄마
'11.6.27 8:46 PM (211.199.xxx.103)손해보험사 직원요.
4. ,,,
'11.6.27 8:48 PM (118.220.xxx.241)그쵸?^^ 대기업 아니면 노력한거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5. .
'11.6.27 9:04 PM (118.220.xxx.36)첫월급이 그 정도면 많이 받는거 아닌가요?
제 남편이 워낙 적게 받았기 때문인지 많아 보이는데....6. 지역
'11.6.27 10:20 PM (218.238.xxx.133)지역에 따라 다른데요
초봉 그정도 세후 180 받아서 100 저금하고 80 생활비 한다는거죠?
그러면 많이 받는거예요 일반 4년제 대졸자 남자 초봉이면 괜찮은편이예요
대기업 타이틀있어도 메인회사 아니면 150 좀 넘어서부터 시작할거예요
서울에서 여자 4년제졸 같은 경우에는 그거보다 적게받구요
부산만 해도 100~120 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취업할때 보면 확실히 같은 스펙이면 남자가 더 취직 잘되고
다른 스펙이라도 여자가 스펙 좋아도 남자가 돈 월급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요즘 방송이나 대기업은 얼마 받네... 뭐 이런 뉴스만 보면 취직하자마자 다들 몇백씩 월급으로
받는거 같지만 사실상 원글님 아드님정도면 많이 받는 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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