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에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음식을 해버릇했어요.
고등학교때 부터는 외지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때도 직접 밥 해 먹고 알아서 도시락 싸들고 다녔구요.
학교다닐때도
사회생활 할 때도
그리고 결혼하고서 몇년까지도
계속 음식을 해먹고 살았던터라 이게 어느 순간 너무 귀찮은거에요.
예전엔 이런저런 반찬도 잘 만들고
색다른 것도 자주하고
요리라고 할 것들도 만들고 그랬는데
어렸을때부터 혼자 해먹고 살았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지금은 정말 저녁 한끼 하는것도 너무 귀찮아요.
특히 반찬은 더더욱요.
남편이나 저나 마른반찬 별로 안좋아하고
한꺼번에 많이해서 두세번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더욱 더 그런 듯 해요.
오늘 장봐가야 하는데 귀찮아 죽겠고 마땅히 해먹고 싶은 것도 없어요.
그냥 냉장고에 있는 걸로 또 한끼 때울까 싶은데
사실 평소에 냉장고 꽉 채워두는 성격 아니고 비우는 성격이라
반찬 할 거리도 마땅찮긴 해요.
근데 왜이리 귀찮은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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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하는 게 왜이렇게 귀찮을까요?
휴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1-06-27 16:24:54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동감
'11.6.27 4:29 PM (125.142.xxx.51)퇴근하면..우렁이 각시가..식탁에 밥좀 차려놔 줬으면 좋겠어요..ㅜ ㅜ
언릉 세상이 좋아져서
알약 한알로 하루를 때울수 있다면 좋겠어요..ㅠ ㅠ2. 저도
'11.6.27 4:32 PM (125.240.xxx.2)동감....
3. 휴
'11.6.27 4:33 PM (112.168.xxx.63)저도님 저도 동감이요..ㅠ.ㅠ
아......정말 왜이렇게 귀찮죠.4. 미투
'11.6.27 5:14 PM (118.37.xxx.36)음식 하는 거 싫어하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하면 더 해주고 싶고
입에 안 맞으면 기색 살펴 해주는편인데
이젠 하기 싫어요
설겆이도 싫구 사먹는 것도 싫고
물만 먹고 살았음 좋겠어요5. .
'11.6.27 5:30 PM (110.14.xxx.164)좋아하던 저도 요즘은 싫어요
6. 멜
'11.6.27 6:36 PM (124.53.xxx.58)알약 한알로 하루를 때울수 있다면 좋겠어요..ㅋ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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