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유행했던 비닐팩에 우유 얼려 두들겨 분쇄하기.
싱크대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포기했습니다.
집에서 팥빙수 만들어 드시는 분들,
얼음 어떻게 가세요?
완전 잘 갈리는 기계 있으면 추천해주셔도 좋아요!
팥빙수를 사랑하는 뇨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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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얼음 뭘로 가세요?
빙수야 팥빙수야~ 조회수 : 879
작성일 : 2011-05-24 23:02:19
IP : 120.142.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1.5.24 11:07 PM (58.239.xxx.39)갈가리를 부릅니다.
2. ....
'11.5.24 11:09 PM (180.230.xxx.98)멸균팩우유를 산다
얼린다
팩을 뜯는다
좀있다가 가위로 마구 잘라준다
온갖 토핑 올린다.. 맛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 전
'11.5.24 11:44 PM (14.63.xxx.161)집에서 만든 큐브얼음으로 먹는데요.
어떤 분들은 마트에 있는 풀무원 얼음 많이 이용하시더라구요.
큰 봉지에 천원이라나...
저도 이번 여름엔 한 번 사보려고 작정하고 있어요, ^^4. 빙수는 빙수기에
'11.5.25 12:16 AM (14.43.xxx.58)켄우드 빙수기요.
롯데리아나 어설픈 카페에서 파는 빙수보다 곱게 소복소복 잘 갈려요.
각얼음이 헛돌때가 가끔 있는데, 통채로 흔들면 얼음위치가 바뀌면서 또 잘 갈립니다.
거기다 복음자리 빙수팥 얹어서 여름철 날마다 한대접씩 흡입했어요.5. ..........
'11.5.25 9:59 AM (211.226.xxx.199)82에서도 인기좋은 대성아트론 믹서기 3000cc 대용량 스텐믹서기에 갈아요.. 얼매나 힘이 좋은지..얼음도 순식간에 갈아주네요.,.
6. ㅇ
'11.5.25 11:39 AM (175.196.xxx.15)지퍼백에 우유 넣고 얼린건
냉동실에서 꺼내자 마자 바로 두들기면
팩이 터지거나, 굉장히 힘들게 깨야 해요.
한 5분 쯤 꺼내 두었다가 구석부터 살살 두들기면 아주 깨끗하게 되는데요.
전 살림 늘리는게 싫어서 그냥 계속 지퍼백 쓰는데요.
지퍼백 한장으로 5번 이상 해 먹어요.
그리고 경험상 씽크대 위보다는, 뒷베란다 타일에서 두들기는게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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