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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생각은 없지만 사람 기분 나쁘게 리플 다는 사람들이 있군요 ㅋㅋ
나는 학생도 아니고 그 사람도 내 선생은 아닐진데
마치 깔보는 듯한 느낌? ㅋㅋ
단지 그 분야로는 별 관심이 없어서 요즘 새로운거 공부하듯이 보면서 흥미 느끼던 참이었는데 ㅋㅋ
리플 쓸때 정말 저도 한번 다시 읽고 달아야 겠어요
1. 그지패밀리
'11.6.25 11:40 PM (58.228.xxx.175)요즘 82가 다시 날선 댓글이 많이 올라오더군요.낮에 특히 더.
전 그래서 밤에 살짝와서 오순도순 댓글달다가 사라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2. 우리집중학생
'11.6.25 11:44 PM (121.164.xxx.92)아까 그 댓글 제가 썼는데요
난착하다님?? 덕분에 제가 졸지에 이상한 사람이 되버렸네요 ㅎㅎ
이런식으로 아무렇게나 남이 쓴 글을 이상하게 몰아부치시면 안돼죠?
어떤님께서 시댁뒷담화는 되고 친구 뒷담화는 안된다고 하셔서 제가 쓴 댓글인데
논리가 이상하면 그 글에서 말씀을 하시죠
이렇게 다른 글에다가 멀쩡한 사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고요
제가 쓴 댓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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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시누이 동등한 관계가 아니죠 그리고 맘대로 단절할 수도 없는 관계고요
일방적으로 당하는게 많을 수 밖에 없는 관계잖아요 그러니 뒷담화 하는거고요
친구관계는 내 주장을 내세울수도 있고 정 그 친구랑 안 맞으면 내 맘대로 관계를 끊을수도 있죠
대상이 누가 되었던간에 뒷담화라는건 좋은게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시댁관련 뒷담화라는건 하소연 아니겠어요?
이중잣대라는건 같은 조건일 경우에 해당이지 친구와 시어머니는 조건이 다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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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끊을 수 없는 사이라 하소연이라 했나요??
제 글의 요지는
시댁관계에서 며느리는 어쩔 수 없이 동등관계가 아니라 내 주장 내세우기 힘들다는거고
친구관계에서는 동등한 입장이니 내 주장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친구관계 동등한 입장인데 왜 말을 못하고 뒷담화를 하냐는 거잖아요
난 착하다님 참 뒷끝 끝내 주시네요3. 이
'11.6.26 1:13 PM (147.46.xxx.47)원글님 닉네임이 싸움닭이었나요?저도 그 글 참 맘에 안들던데..댓글로도 발끈하시고 글을 또 새로 쓰시고 이거 세번째인가요?그만 하시죠.왠만하면 이런표현 안하는데... 사람을 잡아도 너무 잡네요 이분
4. 우리집중학생
'11.6.26 3:04 PM (121.164.xxx.92)147.46.252님 오해하셔서 또 댓글 쓰네요 ㅠㅠ
지금 이글 쓰신님은 그분이 아니예요
다른분이 이 글을 쓰신건데
원래 그지패밀리님이 댓글 달기 전에
첫번째 댓글에 그 싸움닭님이 아까도 끊을 수 없는 관계 어쩌구 하면서 이상한 논리를 가진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런 댓글을 썼었어요
그래서 그 이상한 논리를 가졌다는 제가
반박 댓글 달고 나니까 그 댓글 싹 지우고 원래 썼다가 펑했던
삼겹살글과 두번째 글도 아예 다 지우셨고요5. 소소
'11.6.26 4:11 PM (211.192.xxx.61)저도 얼마전 반얀트리 매각되면 회원권 어떻게 될까 글 올렸더니
이런글 올리는사람 뭐냐고 친구회원권 가진거 어떻게될까 궁금해하는거 신기하다고 누가 댓글달았더라구요
무슨말인지 이해안가 두번읽었어요
친구따라 가보고 너무좋아서 사려고생각중인데 매각된다는 얘기가있어
대기업이 인수하면 회원권 더 오른다는 말도있어서 여기물어보면 더 많이 아실거같아 글올렸는데
그분이 그렇게 올리고 나니 댓글은 더 안달리더라구요
저도 가끔 글보다 그런댓글있으면 상대하기싫어서 댓글달려다가도 피해가거든요
정말 꼬인사람 많아요
뭐눈엔 뭐만보인다고
얼굴보면서 얘기하면 그런말 함부러못하겠죠
하여간 글을보면 그사람 인격이 보인다고 글쓸때 한번씩 상대방 기분좀 생각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