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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가 엄마만큼 어찌 하나요?

이해안감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1-05-23 18:18:07
저도 자식 있고 아이 사랑하고 이뻐 죽습니다만
그리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따스하게 잘하고 사랑 많다고 동네 소문 난 사람 입니다만
정직히 새엄마에게 어찌 친엄마 처럼을 기대합니까?
나도 내 자식 밉고 귀찮을 때 솔직히 있습니다.
그런데 친 엄마 처럼을 기대해요? 마음도 똑같이?
그것은 모순이죠.

새엄마 글 쓰신 분
그분이 잘못한 점은 순진하게도 시어머니가 하신 말씀과
남편이 한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던 순진한 어리석음(?) 뿐이죠.

그녀에게 어찌 돌을 던지고 이기적이라 욕하나요?
그 한계성을 몰랐던 그분 에게.

이미 한 결혼, 임신 하신 분 앞으로도 산 넘고 물 건너실 일이 빤한데..
정직히 참 그러네요.
애 엄마인 제가 보아도 그 분에게 욕 할 수 없을 것 같고.

그 아이는 안됐고, 남편분은  좀 ..얄밉고.
IP : 211.230.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5.23 6:26 PM (116.39.xxx.119)

    그글의 댓글에 친엄마처럼 하라는 사람 없는데요?
    스스로 새엄마라면서 새엄마의 기본적인 일도 전혀 안하고 그저 새여자의 일만 하면서 아이를 미워하니 답답해하는 댓글이잖아요
    남편이 아이와 놀아주면 그 꼴도 보기싫고 안 놀아주면 자신이 뒤치닥거리해야한다고 싫다잖아요
    그리고 자신의 오판으로 빗어진 상황을 아이를 미워하는것으로 풀려하는게 보이니 하는말입니다.
    그 새엄마라 칭하시는 분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아이를 미워할게 아니라 그 결혼을 안했거나 남편이나 시어머니를 탓하겠죠.

  • 2. 그글은
    '11.5.23 6:29 PM (114.206.xxx.18)

    자기가 자기 스스로에게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합리화시키는거 같아 보이던데요....
    솔직히 그글은..새엄마라고 부르기도 민망한...같이 살지도 안는데 놀러오는것도 싫다...
    라고 해서 질타의 댓글이 달리는거죠....

  • 3. ,
    '11.5.23 7:34 PM (110.14.xxx.164)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본사람이 그말을 곧이들었다는게 문제지요
    어찌 아이가 있는데 없는것 처럼 살수 있나요

  • 4. ....
    '11.5.23 9:36 PM (123.214.xxx.67)

    애가 말끝마다 반항을 하고, 대들고, 말대답하고, 그래서 밉다라고 했으면,,
    그것은 정말 이해가 가죠.

    그 분 마음도 이해가 안가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 가정에서 자라나는 그 딸도 참 안됐어요.

    남편 친구들 중에 재혼,삼혼한 가정에서 자란 친구들이 몇 있는데,,,,,
    직장생활이나, 이성관계나, 좀 그래요....
    그런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평생을 그 불우한 유년시절이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더라구요.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거지만..

    그런거 생각하면, 이혼하지 않으면, 내가 죽겠다 싶은 경우 아니면,
    끝까지 애들 잘 키워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른들도 괴로움 있겠지만...아이의 인생보다는 덜하지 싶어요

  • 5. 전 그분
    '11.5.23 9:43 PM (220.86.xxx.250)

    정말 솔직한것 같았어요. 그렇게 솔직한 사람은 차라리 나아요. 아이가 어려서 안되었지만 그분이 너무 무거운 짐을 진것 같아서 전 안쓰럽던데요.

  • 6. ..
    '11.5.23 10:54 PM (180.69.xxx.108)

    다시 찾아보니 그래도 완전삭제는 안하셨네요, 저도 댓글달았었는데 우리가 다 알수없는 사정이나 상황이 있겠죠, 원글과는 상관없이 제생각은요, 그래도 아이까지 내가 안고 가겠다는 의지와 각오없이는 아이있는 사람과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한 아이의 인생도 걸려있는문제예요, 아이에게서 아빠나 엄마를 뺏어올수는 없는거죠 ,아무리 돌려말하고 이해해달라고 해도 그건 어른들의 이기심일뿐입니다. 엄마가 되어줄수없다면 그 아빠라도 있게 해줘야겠죠.

  • 7. 아기엄마
    '11.5.23 11:16 PM (125.179.xxx.150)

    그분은 초혼에 남편의 아이를 떠맡은거잖아요. 제 언니는 재혼에 남편의 전처아이 키우고 같이 살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하더라구요. 님들, 안해봤으면 말을 마세요. 어떻게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이기적이라는둥, 답답하다는 둥 하세요.
    저도 언니에게는 항상 님들처럼 충고해요. 아이가 불쌍하다, 그 애가 무슨 잘못이냐 어른들 탓이지..... 근데 제일 이기적이고 나쁜 놈은 바로 형부에요. 원글님으로 치면 그 남편. 지 자식을 그냥 피 한방울 안섞였지만 그 부인이 맡기를 원해요. 여자는 그게 힘들구요. 제 자식이면 그냥 함부로 막 하지만, 또 남의 자식이면 그게 쉽지 않다는 사실...
    전 원글님 불쌍해요. 그 결혼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임신중이시라니 더 안타까워요.

  • 8. 저는
    '11.5.24 10:34 AM (121.88.xxx.89)

    초혼에 새엄마 된 여자분보다 이혼하면서 아이를 두고 간 친엄마가 더 몹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별이 아닌 이상 자녀에 대한 책임감은 새엄마보다 친엄마가 더 가져야 하는데..
    물론 아이 딸린 남자와의 결혼이라 여자가 감당할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식이면, 한 집에서 남편의 시부모도 감당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편의 혈육인데..
    이제와 해 봤자인 말이지만, 첫째로 아이를 두고 나간 친엄마가 가장 몹쓸 사람이고, 그 다음이 아이에 집중하지 않고 새장가 든 남편이 나쁜 놈이죠. 그리고 그런 남자와 결혼한 여자의 순진함과 어리석음을 말하고 싶어요. 결국 폭탄 돌리기에서 마지막으로 받아든 사람일 뿐이란 생각이 들고 그 게임에 뛰어든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대신 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된 것일뿐이죠.
    어리석은 선택으로 인해 본인의 인생이 힘들어지는데 주위에서는 본인이 선택했다고 질타할 뿐이죠. 아무도 버리고 떠난 친엄마가 새엄마보다 더 몹쓸 심보라고는 생각 안하는 거 같아요.

  • 9. 남의아이..
    '11.5.24 2:00 PM (203.234.xxx.3)

    다들 그 아이 친엄마에 빙의하셨더군요.. 그 입장 안당해봤으면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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