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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배달음식쓴 원글녀인데요

딸아님 조회수 : 11,888
작성일 : 2011-06-25 23:27:27
예상을 뒤엎고 아들엄마라 어쩌지요?
이것 참 무색하게 됐습니다ㅎ
그런데 전 아주 먼훗날-이제 갓난쟁이이니까요
아들이 아내를 얻는다면 그 며느리를 남의 집 귀한 딸로,그저 내 아들의 아내로만
생각하고 대할렵니다
그럼 감히 지금 시어른들이 요구하는 것들은 할수가 없겠지요
82분들은 하나같이 고연봉에 스카이 강남이고 친정빵빵한 분들만 그득하던데 어찌이리
댓글들 수준은 못배워먹은 무지렁이 아낙들
같은지 의문이 안들수가 없네요
은연 중 본모습이 나타난다고..역시 믿을게 못 되는 곳이군요.
출신성분들에 열등감 있으시나 봅니다?
제 자식과 제 부모님까지 뭐라 하신분들,
거울이나 보세요
IP : 61.43.xxx.243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5 11:30 PM (218.238.xxx.116)

    세상에..이 글보니 정말 막자라셨나보네요.
    글에서 인격이 나옵니다.
    님같은 분들이 나중에 엄한 시어머니되는 법이예요.
    그 인격 나이든다고 바뀌는거 아니거든요.
    본인을 되돌아볼 생각을 해야지..
    이런 막말을..

  • 2. .
    '11.6.25 11:30 PM (121.135.xxx.221)

    저는 거기 댓글은 안달았지만
    출신성분에 열등감있어보이는 댓글은 못봤는데요.
    왜 그런생각을 하셨는지?

  • 3. .
    '11.6.25 11:30 PM (119.207.xxx.170)

    못배워먹은 무지렁이 아낙들도 보는 눈이 있으니...그런 댓글이 달렸겠지요.
    이 글은 마치 님이 본인을 거울로 보시고 쓴 글 같습니다.

    세상은 내가 아는 딱 그만큼만 보이니까요 ^^

  • 4. ..
    '11.6.25 11:31 PM (116.39.xxx.119)

    님..님 원글에 댓글은 안 쓰고 지금 처음 쓰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면 자신을 좀 뒤돌아볼줄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그 사람들을 무지렁이 취급하면 내 마음은 편하겠지만 앞으로 살아갈때 님 인생에 결코 도움되지 않아요.
    지금같은 시절에 출신성분 운운하는 그 삐딱한 마음도 바로잡으시구요..거울이 필요하신분은 원글님 같아요.

  • 5. 저도
    '11.6.25 11:34 PM (14.52.xxx.162)

    원글은 그냥 넘어갔는데요,,
    같은 상황이라도 여기분들이 잘하셨어요,,라고 응원 댓글 달수도 있었을텐데,,글을 참 읽는 사람 기분안좋게 쓰셨더라구요,
    근데 이 글은 한술 더 뜨시네요,,
    본인을 한번 뒤돌아보세요,댓글만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게 아니라 원글도 그런글들 많아요

  • 6. .....
    '11.6.25 11:34 PM (203.248.xxx.65)

    배워먹었는지는 모르지만 인격은 무지렁이 아낙이군요
    아니면 낚시거나...
    그러고 사니까 아이하고 부모님한테 안들어도 되는 소리나 듣게하는거예요

  • 7. .
    '11.6.25 11:34 PM (59.16.xxx.123)

    아들이 아내를 얻는다면 그 며느리를 남의 집 귀한 딸로,그저 내 아들의 아내로만
    생각하고 대할렵니다

    그렇게 될것 같죠?
    20년 후에 딴 소리 하실걸요?

  • 8. ㅎㅎ
    '11.6.25 11:35 PM (220.78.xxx.233)

    궁금해서 그러는데
    배달음식 외식 싫어 하시는 시부모님이 짜장면은 진쩌 어떻게 드셨어요? ㅎㅎ

  • 9. ...
    '11.6.25 11:36 PM (203.59.xxx.119)

    원글님 화이팅..

    그리고
    글이 아무리 이상하다고(본인의 기준에) 그 부모까지 걸고 넘어지는 건 좀 아니죠.
    특히나 자식 있으신 분이라면 더더군다나.

  • 10. 맙쇼!
    '11.6.25 11:37 PM (61.79.xxx.52)

    내 생각엔 스무개쯤 됐을때 딱 글 지웠으면 싶더만..
    끝까지 안 내리고 버티고 있길래..좀 강하고..그래도 생각을 하면서 반성을 좀 하나 싶었거든요.
    어이 없네요..
    게다가 아들엄마라니..자기도 아들 있으면서 어찌 시부모에게 저럴수가 있나!!
    남편 욕듣기고 키운 부모 욕듣기고..아이 걱정도 많이들 하던데..
    백개가 넘는 욕을 들으면 한번 돌아볼만도한데..
    네 부모에게 불효하면 하는 일이 안되고 단명하리라..이런 말도 있는데..쯧쯧..

  • 11. 그지패밀리
    '11.6.25 11:39 PM (58.228.xxx.175)

    본글이 궁금해져요.

  • 12.
    '11.6.25 11:40 PM (183.102.xxx.127)

    이전글에 댓글은 안달았는데 이해는갔어요
    저도 결혼한지 얼마안됬고 아기가 어려 솔직히 오시면 밥차라기도 힘들고
    중요한건 제가 한음식이 시부모님입맛에 안맞는걸 알기에...
    된장 고추장 손수만든것만 드시는분들이시고 전 집된장같은거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뭐 속으로 궁시렁궁시렁대면서 시부모님 밥상차려드시는분들도 계시고(좋은맘으로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죠 내부모님이다 생각하고)
    원글님처럼 처음부터 세게?나가시는분들도 계시고...
    원글님이 아까 글에선 욕먹는게 좀 이상했는데...
    하기싫은거 억지로하고살면서 뒤로 시부모님욕하는것보단 낫다고생각하는 1인이기에...

  • 13. 그러니가
    '11.6.25 11:43 PM (203.227.xxx.174)

    결국 인성의 문제라니깐요.
    시모라서 나쁜게 아니라 원래 인성이 나쁜 사람이 나쁜 며늘하다가
    못된 시어머니도 된다니깐요.
    원글도 읽었는데 표현이 그래 그런지
    배려나 존중감이라는게 부족하다 싶더군만요.

    나중 며늘에게 잘하겠단 결심.
    지금이야 그리 다짐하지만
    시어머니 자리 앉으면 결심보단 성향이 더 결정적일걸요.
    누군 나쁜 시어머니 작정하고 아들 키우나요?

  • 14.
    '11.6.25 11:43 PM (220.78.xxx.233)

    그냥 글 내용 요약하자면
    시부모님이 처음 오셨는데 찌개를 드시고 짜다..라고 한마디 하셨다네요
    열받아서 그뒤부터는 출장요리나 나가서 먹거나 아님 짜장면 시켜 드린다고 ㅎㅎ
    제가 쓴건 그냥 그냥 좋게 쓴거고 원글이 썼을때는 진짜 악플 달고 싶을 정도로 이상했어요

  • 15. 112.151 동감
    '11.6.25 11:43 PM (125.177.xxx.83)

    시부모 윈, 원글님 윈 모두 윈윈인데 첫댓글 까칠하게 달리기 시작하니까 우르르...
    가끔 82 보면 재밌어요^^

  • 16. 진짜
    '11.6.25 11:44 PM (61.253.xxx.69)

    저는 원글님 그냥 이해가 가는데...
    댓글 보고 얼마나 다들 잘 하시길래~~

    근데 원글님 문장체가 조금 거슬려서 그런가 생각은 했어요
    뭐 같은 내용이라도 불쌍하게 쓰면 이해해주고...
    아님 인격 쓰레기라고 밟고 그런가요...ㅜㅜ

  • 17. 그지패밀리
    '11.6.25 11:46 PM (58.228.xxx.175)

    아..글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시모랑 비슷한 시모였나보네요.
    우리 시모는 센쓰가 뛰어나서..맛이 없으면 담번에 알아서 오실때 나가서 먹자 하세요.
    제가 뭐 그리 할 필요도 없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글을 제가 직접보지도 못했고 여기서 다시 꾸짖을수도 없고.
    어쨌든 일반인 기준 그러케 강단있게 하기에는 보기가 불편한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사실 원론적으로 잘한부분은 아니잖아요..ㅋ

  • 18. ..
    '11.6.25 11:48 PM (121.134.xxx.86)

    차라리 저는 우리집 들어올 며느님이 이런 대찬 분이면 좋겠어요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느
    그럼, 대처하기도 쉽거든요

    제일 무서운 며느님은 자기 얼굴 감추고 남편만 잡는 분들이죠
    자기는 세상없이 착한척 하면서요
    시자달린 사람들 다 괴물 만드는

    그래도 이분은 자기 성정 다 드러내시고 하시니 서로 감출 거 없잖아요

  • 19. .
    '11.6.25 11:50 PM (119.207.xxx.170)

    별로 대차 보이지 않고 뒤끝 작렬로 보여요 저는
    대차다 말고 뒤끝작렬인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 20. .
    '11.6.25 11:55 PM (121.135.xxx.221)

    뭐 내용보다 풍기는 아우라에서 욕많이 드시는듯. 지금 쓴글도 싸잡아서 출신성분에 열등감있어서 그러냐잖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한번 잘못걸리면 국물도 없는 스타일로 보임.

  • 21. ...
    '11.6.25 11:56 PM (1.176.xxx.127)

    원글보다는 이번 글이 더 입이 벌어집니다.
    못배워먹은 무지렁이 아낙들. 출신성분이라느니///
    대단한 성격이신듯...
    한번 짜다는 말 듣고 외식으로 쭉 나간게 아니라면 그 동안의 사연을 적어보든가요?
    성깔 있으신 듯

  • 22.
    '11.6.26 12:05 AM (121.139.xxx.164)

    원래 글 안읽었는데요.
    칭찬과 응원만 받으시려고 글을 올리시나요?
    자기 맘에 안맞는 댓글이 올라오면
    이렇게 분노조절이 안되면
    그냥 글을 올리지마세요.
    원글님 뒷끝 작렬하심을 보니
    그 집안도 참 걱정스럽네요.

  • 23. 그글에답글단무지렁이
    '11.6.26 12:10 AM (211.237.xxx.51)

    20년후에 아들며느리 집에 가셔서 짜장면 드시면 되겠네요
    원글님 화이팅~

  • 24. n
    '11.6.26 12:12 AM (210.117.xxx.87)

    아까 원글 읽고 댓글 안적었고요.
    까칠하긴 하지만, 뭐 원글님 댁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도 있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 글 보니까.
    님도 보통사람은 아니신 듯 합니다.
    빈정거림하며..말투하며...-_-;;
    아들 잘 키우시고 좋은 시어머니 되세요~~
    행여 아들집 가서 밥 달라 소리 하지 마시고.......................

  • 25. ..
    '11.6.26 12:24 AM (112.152.xxx.21)

    허걱!!
    아까 들에 댓글 안 달았는데 이 글은 너무.. 글에는 본인 인품이 다 드러나요

  • 26.
    '11.6.26 12:25 AM (118.45.xxx.64)

    좋으시겠어요..
    잘나셔서^^

  • 27. 그냥
    '11.6.26 12:29 AM (112.153.xxx.33)

    짜장면은 애 낳고 나서 막 오실 무렵 시켜드렸다는거 같던데요
    다른때는 출장부페
    고급일식집 호텔뷔페 시부모님 못사드리는건
    그 분들이 나가서 드시는걸 싫어하셔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하게 됐다는거고

    단편적인 댓글들이 원글님을 너무 몰아가는거 같아서..

  • 28. 게시판에
    '11.6.26 12:33 AM (219.254.xxx.170)

    글을 쓰신 이유가 뭘까요?
    며느리들이 많은 싸이트니까 응원을 받으실꺼라고 생각했나요?
    좋지않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못배워먹은 무지랭이들이랑 출신성분에 열등감있는 사람들이라고 결론내리는 원글님.
    이정도면 자신을 돌아볼 법도 하건만...짜다고 한마디 했다고 시부모님께 평생 배달음식 드시게하겠다는 원글님다운 사고방식이네요.

  • 29. 글세요..
    '11.6.26 12:40 AM (222.101.xxx.196)

    전 원글님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요 울 시어머니만 해도 당신 집에선 찬 밥에 물말아 김치
    하나로 잘만 잘 잡숫던 분이 울 집에만 오심 절대 찬밥 안드시고 면 안드시고 꼭 금방한 밥만
    드십니다 .꼭 국이나 찌개도 있어야 하고 안그럼 시모를 우숩게 안다고 타박..
    저도 맞벌이에 애가 둘 . 그 생활을 십년 넘게 미련스럽게했죠.
    하지만 이젠 절대 그런식으로 손님 대접안합니다 때에 따라 라면도 끓이고 국수도 삶고 수제비도
    합니다 첨엔 안먹는다고 그릇을 엎을듯이 밀치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시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걍 무시하고 서방이란 안간과 전쟁나게 싸우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앞으로 니엄마가 오시면 니엄마 밥은 니가 해드리고 내엄마 밥은 내가 해드리자.
    그리고 나 너보다 돈도 더 벌고 애 키우느라 너보다 더 고생한다 너 내엄마 오셨을때
    밥 한번 해드려봤냐? 고생은 내가 더하는데 왜 니엄마 밥땜에 내가 더 개고생해야 되냐?
    너네 엄마 집에 가면 냉장고 텅텅 비워놓고 아버지 밥도 지대로 안해드리더라.
    앞으로 밥투정 하실거면 울 집에 오시지 말라고 하고 니가 가서 밥해드고 와라.
    그뒤론 자주 오시지도 않지만 오셔도 우리 식구들 먹는 밥상에 숟가락 하나 더 올리는걸로
    맘 편히 생각하기로 했네요.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은 다들 시댁에 너무나 효부인듯..

  • 30. ..
    '11.6.26 12:40 AM (211.246.xxx.23)

    대단한 분인 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한번쯤 고민은 해보세요 .

  • 31. ...
    '11.6.26 12:57 AM (211.172.xxx.235)

    못먹을거라고 표현하는거랑 짜다라고 표현하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일단 시자 붙은 사람이 뭐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싫은거갰죠...

  • 32. 아무렴..
    '11.6.26 1:18 AM (222.101.xxx.196)

    원글님이 자세히 안써서 그렇지 꼭 짜다 그 한마디에 저리 됐을까요?먼가 서로 감정이
    상하게 했으니 저런 행동을 했겠지요.
    넘 원글님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는것 갇네요.
    그리고 유난히 며느리 집에만 오면 대접받으려 하고 외식이라도 하려고 하면
    며느리 편한 꼴 못보고 꼭 집 밥만 고집하시는게 시집 식구들 아닌가요?
    그럼서 딸네 집에가선 그냥 대충먹자 하던지 아님 나가서 편하게 먹자.
    이러시는게 시댁 식구들 아닌가요?
    정말 날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도 아님서 왜 대접은 며느리하네 받으려 하는지..
    어떤 집구석은 아들을 개망나니로 키워 놓구선 며느리만 잡지.

  • 33. ..
    '11.6.26 2:51 AM (72.53.xxx.109)

    낚시 그만요...여기와서 또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http://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36HWL-734GYJ:82cook.com/...

  • 34. 그지패밀리
    '11.6.26 3:36 AM (58.228.xxx.175)

    하하하하.
    형부는 사랑하고 짜다고한 시모는 싫어서 배달음식 시켜주고..
    이제 또 무슨 레파토리가 있을까요? ㅋㅋㅋㅋ 링크글보니 저번에 형부가 넘 좋다는 그분이였군요...어익후...

  • 35. 딱봐도
    '11.6.26 3:52 AM (61.79.xxx.179)

    낚시...

  • 36. 어휴~
    '11.6.26 6:38 AM (124.5.xxx.19)

    원글을 읽지 못 했기에 지금 글이 심하다 싶어도 그냥 댓글들만 읽고 있는데 형부글 읽으니 완전 땋!!
    원글님아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데 님도 자가진단이라도 하심이....

  • 37. 정말~~
    '11.6.26 10:09 AM (110.11.xxx.193)

    세상에 별사람 다 있네요
    가정교육을 어케 받은 사람인지 ~~ 원글 당신남편과 시부모님들 정말 불쌍합니다
    당신같은 며느리~~~~~정말 꼴불견입니다 반성하세요

  • 38. ...
    '11.6.26 10:27 AM (116.125.xxx.130)

    무슨 아들네 집에 밥 대접 받으러 아들 키운답니까?
    이해 불가.
    아들 둘입니다.
    어린 애가 있거나 직장 다니거나 ,그러면 저 또한 아들집에서 구지 밥 얻어 먹기 싫습니다.
    자신 딸이라 생각해보세요.
    여기 대부분 20년뒤 짜장면 대접 받으라느니.
    무슨 밥 못 먹고 더군다나 무슨 며느리 대접 못 받으면 큰일이 나나.
    그럼 그 평생동안 아들에게 밥상 대접은 받아 보셨는지.
    참 82 우껴요.
    아직도 시어머니들 세대는 며느리는 며느리 군요.
    바뀌어야 합니다.제발.
    그리고 원글 님처럼 새댁이 되어 음식 찌개든 뭐든 차려놓았는데 짜니 타박하는건 정말 아니라 봅니다.
    애기를 하더라고 원글님이 기분이 상해 저렇게 한다는걸로 봐서.
    그 시부모도 인격이 의심되구요.
    참 당신이나 나중에 그런 대접 받으라고 반성하라는 댓글들.
    솔직히 이런 당연히 며느리에게 무슨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 생각들 가진 시부모를 나중에 안본다는데 다행입니다.아들만 있어서.
    당연히 며느리가 무슨 밥하는 기계?쯤 생각하는 거 정말 .
    이해불가.
    요즘은 여자도 다들 직장다니고.남자랑 똑같습니다.
    스스로 여자를 비하하시지 마세요.본인들도 딸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선택적이겠지만.시부모란 자리또한 현명히 해야 한다봅니다.

  • 39. 에구
    '11.6.26 10:35 AM (124.153.xxx.189)

    지금도 밥한그릇 대접받으려도 이렇게 욕먹는데 그때되면 진짜루 해줄 며늘 없을겁니다 당연히 입은 닫고 지갑만 열어야지...님 그맘 변치마세요 존경해드릴께요

  • 40. 전 장사하는 사람
    '11.6.26 10:39 AM (124.153.xxx.189)

    요즘도 보면 부모가 봉인가 싶었만큼 결혼시켜도 손자뒷바라지까지 해주는 사람들 많던데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돈없는 부모는 부모대접받지도 못합니다 부디 돈많이 모으세요 세상이 우울해지네요 스트레스 풀려고 왔다가 되려 받고 갑니다 ..

  • 41. 낚시아님 미친
    '11.6.26 10:57 AM (116.36.xxx.29)

    낚시가 아니면, 지 형부나 좋아하는 정신 나간*이 시어머니가 음식 쫌 짜다 했기로서니
    저리 대접하고 그 편 들어준 대부분의 82식구들에세 근본 운운하는 거

  • 42.
    '11.6.26 11:13 AM (203.132.xxx.24)

    출신성분이라는 말을 태어나서 첨들어보네요. 게시판의 글로도 저런단어 쓰는 사람이 있나요??
    원글님이 진짜로 출신성분에 대한 컴플렉스 가득한 인간같아요. 아이도 불쌍하고. 그런 엄마밑에서 제대로 교육이나 받을까 싶네요.

    자식을 아무나 낳는것도 반성을 해야해요.최소한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 자식을 낳아야지

  • 43. .
    '11.6.26 11:41 AM (175.197.xxx.225)

    바닥을 보이시네요.욕 쳐드시니 좋으세요? 꼭 님같은 며느리 얻으세요^^

  • 44. 윗님말씀처럼
    '11.6.26 12:14 PM (124.153.xxx.189)

    여러번 겪고 큰일을 치렀으면 네 시어머님 욕드셔도 그렇지만 따로 사시면서 딱 국수와 밥이야기만 하셨는데 그렇게 미루어 시어머니가 평소에도 그렇게 했구나 이해하기 힘들잖아요 극하게 당한사람은 또 다른거고 그분은 딱 밥이야기여서 그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45. 읭?
    '11.6.26 12:16 PM (211.202.xxx.132)

    아들 엄마라 어쩌긴요?
    나중에 아들네 집에 가서 딱 자장면만 얻어 먹고 오셔야죠^^

  • 46. 앞으로 우리는
    '11.6.26 12:18 PM (124.153.xxx.189)

    당연히 그래야하구요 당연히 그럴수밖에 없을겁니다 받아줄 며늘 아무도 없을꺼구요 하지만 지금의 시어머님들은 조금 다르죠 먹을것 없을때 배 골으며 자식키웠던 부모님은 먹는게 그냥 밥한끼가 아니라는거죠 너무 큰 변화의 차이인것 같아요

  • 47. 확..
    '11.6.26 12:34 PM (112.150.xxx.121)

    낚시래요. 저 위에 링크 거신것 따라 가면 <형부를 좋아해요> 떠요.
    61.43.236..아휴,.나도 아이피 하나 외워야 되는구나.
    이봐요. 뭔 할 짓이 없어서 여기와서 낚시질이냐고...
    방 닦고 청소해.

  • 48. 헉~
    '11.6.26 12:41 PM (175.118.xxx.99)

    61.43.236
    개포동
    빵녀
    ,,,,,,,

    다 같은과애들? 이네요,,,,,

  • 49. 참내
    '11.6.26 12:42 PM (222.239.xxx.139)

    형부는 사랑하고 짜다고한 시모는 싫어서 배달음식 시켜주고..222

    형부 계속 사랑하시고 시부모 오시면 쭈~~욱 배달음식 시켜주시고.
    아들 장가보내면 아들집 가서 배달음식 불러 먹으면 됐고만..

  • 50. 낚시를 해도
    '11.6.26 12:55 PM (125.135.xxx.46)

    머리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 넙 추잡해요
    형부를 사랑하다니..윽 토나와..
    게다가...자장면도...
    상상을 해도 어딘가 모자라는게 남자 같아요. 티나요.

  • 51. ㅋㅋㅋㅋㅋㅋㅋㅋ
    '11.6.26 1:14 PM (220.78.xxx.233)

    무지렁이 아낙네라고 그랬는데도 원글 옹호하는 여자들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자신들이 무지렁이 아낙이라고 인증하는 건가 ㅋㅋㅋㅋㅋ이렇게 단순하니 원글이 욕해도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52. 이중적인곳
    '11.6.26 2:14 PM (59.17.xxx.69)

    원글 옹호하는 이유..
    여기 게시판에 시부모님 밥 이야기만 올라오면 " 그냥 시켜드세요 " "사다드리세요" 이런 댓글 엄청 많아서 ...나는 결혼도 안했는데 그러는건가보다 했다.
    근데 이 사람이 또 이렇게 두들겨 맞는걸 보니..82의 이중성에 또한번 놀란다.
    그치만 이 사람은 글을 정말 못쓴다.

  • 53. 허걱~
    '11.6.26 2:30 PM (113.130.xxx.4)

    굳이 다시 이렇게 새 글 올려서,,,,
    본인이 못 배워먹은 티를 심하게 내고 말아야하는지.....흠.....

    시부모도 불쌍하고...
    이런 마누라인지 아는지 모르는지...님 남편도 불쌍하고....
    젤로 불쌍한 것은........
    마음이...너무 너무.....가난한 님이네요.....흠.......
    맨 날..맨 날....온갖 일에 마음이 그렇게 ㅈ ㅣ ㄹ ㅏ ㄹ 을 떨면 어떻게 사나요...????

  • 54. 근데요
    '11.6.26 3:17 PM (115.136.xxx.27)

    솔직히 원글님 글도 보니 그렇게 교양있어 보이진 않아요. 세상 사는데 그렇게 딱 잘라지듯이 살아지지 않더라구요. 거기다 댓글 단 사람한테 못 배워먹은 무지렁이 ㅡ.ㅡ
    그냥 뭐 여기서 종료입니다..

  • 55. ????
    '11.6.26 3:44 PM (121.166.xxx.62)

    제정신이 않인가 봅니다.

  • 56. ...
    '11.6.26 4:14 PM (125.152.xxx.179)

    정말 형부를 사랑하세요? 설마..........ㅡ,.ㅡ;;;;

    oops~~~~~~~~~!!!!!!!!!!!!!!!!!!!!!!!!!!!!!!!!!!!!!!!!!!!!!!!!!!!!!!!!!!!!

  • 57. .
    '11.6.26 4:58 PM (180.229.xxx.46)

    지난글 링크 따라가 보니깐... 뭐 형부를 사랑해?
    ㅉㅉㅉ 낚시하면서 살면 행복할까..?
    무식이 철철 넘쳐 흐르는데.. 정말 인간이하도 아니네.
    정말 한심하다...

  • 58. @@
    '11.6.26 5:06 PM (119.193.xxx.112)

    지식집에 가셔서 음식 간 얘기 한번 한것으로 ....정말 무섭다 했었는데.
    남의 충고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충고 해 주는 것 아니니까요.

  • 59. 82
    '11.6.26 5:24 PM (125.176.xxx.242)

    여기 여자 디씨같아요..
    제 친구들한테도 소개해 줬는데 ㄱㅒ도 죽순이 됐어요.
    그만큼 세속적인 곳이죠.
    여자들 사이트인데 오죽하겠어요~~
    살림 정보는 많이 얻어요.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곳.

  • 60.
    '11.6.26 5:26 PM (125.176.xxx.242)

    그리고 원글에서 원글님 부모 욕하시던 분더러 저도 뭐라 했는데
    정말 자기 거울이나 보셨으면.
    면상한번 보고 싶음.
    그러면서 며느리 도리 운운하기는..
    ***신부나 얻을 준비 하시길..

  • 61. 에고
    '11.6.26 6:32 PM (116.37.xxx.138)

    원글 못봤는데.. 이글은 무슨 댓글들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한성깔 하시네요.. 이런 올캐나 며느리 있다면 다시는 안보고싶은 인간중 한분이실듯..

  • 62. ..
    '11.6.26 10:05 PM (121.88.xxx.92)

    별 미친.....

  • 63. ..
    '11.6.26 10:41 PM (222.109.xxx.100)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인듯. 형부를 사랑한다는 글은 또 뭔가요...- - 아들 며느리한테 잘해주고 싶어도 아예 오지를 않을테니 어쩌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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