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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고 봐야되겠어요..ㅋ 리처드 기어 나왔네요.. 모닝 가든...ㅎㅎ

정말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1-06-24 08:50:23
와...아침에 mbc 보는데... 일부러 봤네요.
정말...과거 그 리처드..맞나요.. 오매..ㅎㅎ
IP : 180.66.xxx.3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1.6.24 8:51 AM (180.66.xxx.37)

    그러게요....과거영화...고마하지..ㅋ

  • 2. 아침마당
    '11.6.24 8:52 AM (118.36.xxx.178)

    저도 보는 중인데
    리처드 기어 멋지네요.
    나이드니 더 멋지다는.

    패널로 나오신 혜민스님...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정말 미남이시군요.

  • 3. xv
    '11.6.24 8:54 AM (1.227.xxx.155)

    전 안 봤습니다.ㅎㅎ
    btn은 보려고 해요.
    아침마당이야 유튜브에서 나중에 봐도 되고요.

  • 4. 와우
    '11.6.24 8:56 AM (220.72.xxx.211)

    신비하네요
    리차드 넘넘 멋지네요 내면이 더 아름다운사람같아요
    표정이 평화 그 자체네요
    영화얘기도 나오고...넘넘 좋네요..ㅎㅎ

  • 5. 정말
    '11.6.24 8:57 AM (180.66.xxx.37)

    프리티 워먼... 지겨울라고..하네 정말 고마하지.;;;;;;;

  • 6. 아침마당
    '11.6.24 8:58 AM (118.36.xxx.178)

    근데 공중파 방송에서는
    리처드 기어를 앉혀놓고 할 이야기가...
    영화 이야기 밖에 없을 것 같긴 해요. ;;;;
    1시간 내내 불교이야기 하면 좋겠지만...
    싫어하는 시청자들도 많을 테니까요.

    제가 보니까 이번 사진전 홍보하러 나온 거네요.

  • 7. 이런거
    '11.6.24 8:59 AM (211.172.xxx.179)

    왜 생방송 하나요? 녹화 방송하지. 통역하는 시간 다 잡아 먹고, 똑같은 소리 영어로 한 번, 한국말로 한번 들어야 하잖아요.

    굳이 생방 필요 없는데...

  • 8. 정말
    '11.6.24 9:00 AM (180.66.xxx.37)

    그런데 통역이 ...좀 아닌것 같아요. 여자분...답답...

  • 9. 아침마당
    '11.6.24 9:02 AM (118.36.xxx.178)

    저는 일부러 아침마당 틀어서 보는 중인데요.
    (평소엔 아침마당 안 봐요. 아침에 바쁘기 때문에...;;)

    패널들이 좀 아쉽네요.
    좀 더 활발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패널들이었음 좋았을텐데 싶구요.

    통역도 두 명이 굳이 필요했나 싶어요.

    아무튼 저는 리처드기어가 나온다는 말에 신기해서 생방사수했네요.
    수양을 해서 그런가
    리처드기어 얼굴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에요.
    멋지게 나이드는 건 참 어려운 일인데..

  • 10. 정말
    '11.6.24 9:03 AM (180.66.xxx.37)

    정말요...멋지게 나이드는 배우중 단연 한사람 리처드 기어... 멋져요...정말

  • 11. 내 눈이...
    '11.6.24 9:10 AM (124.56.xxx.164)

    이상해 졌나봐요 ㅜ.ㅜ
    리차드가 기어 나온다는걸로 봤어요....

  • 12. ...
    '11.6.24 9:10 AM (119.67.xxx.4)

    정말 멋져요!

    저도 윗님들처럼 영화 얘기 너무 하는게 좀 그렇지만...
    나이는 먹었어도 젊었을때의 섹시함 그대로 있네요. 아웅~

  • 13. 정말
    '11.6.24 9:11 AM (118.46.xxx.133)

    온화하고 학자같은 분위기가 풍기네요
    멋집니다.

  • 14. 아침마당
    '11.6.24 9:13 AM (118.36.xxx.178)

    아..그런 이유로 통역이 두 명 필요한 건가요? 몰랐네요.
    근데 좀 산만한 느낌이...
    집중이 잘 안 되네요. 방송이.

  • 15. 영어
    '11.6.24 9:20 AM (175.218.xxx.238)

    발음이 참 좋네요
    발음이 아주 정확해요
    미국 살았었지만 정확한 영어 쓰는 사람 많지 않아요
    괜히 대배우가 아닌가봐요

  • 16. ..
    '11.6.24 9:27 AM (221.139.xxx.248)

    그런데 요즘엔 리차드 기어 할리우드 활동(?)을 이젠 거의 안하지 않나요..
    영화도 안 찍는것 같구요...
    몇년전에 이젠 더 이상 영화 안 찍는다고 ....
    자신은 몇년안에 스님이 될꺼라고..(신디크로포드랑 헤어 진것도 이런 이유가 컸다고 들었거든요...신디의 경우엔 좀 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원했는데 리차드가 아이도 싫고 스님 어쩌고 해서 헤어 졌다..등등..)

  • 17.
    '11.6.24 9:38 AM (222.109.xxx.100)

    호텔에서 하는 디너만찬에 갔었는데 사람이 200명이 기다리는데 1시간이나 늦게 내려와서 메인요리만 먹고 그냥 올라가버리더라구요. 백건우 부부도 왔었는데...거기 간 사람들을 다 뭘로 보고.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실망했어요.

  • 18. 그것 기획사
    '11.6.24 2:31 PM (116.121.xxx.125)

    기획사에서 엄청 잘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리처드기어아들도 사람들한테 밀려서
    다치고 또 예술의전당에서 기획사가 설레발만 치고 사람들 많은데 에어콘이 고장나서
    선풍기 놓고 앉아 있었다 오고 했다고 하던데요.. 디너만찬이라고 뭐 무슨 식이있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힘들게 하는 한국기획사 때문에 좀 기분안좋을 거라고 하던데요.. 아침마당에서 하는 것
    봐도 알지 않겠어요. 리처드씨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 말이죠..

  • 19. 리처드...
    '11.6.24 6:56 PM (180.66.xxx.37)

    하여간 자식자랑 하는거 보고 웃었어요. 동서고금막론하고 자식자랑..한다고 아나운서가.ㅋㅋㅋ
    하여간 온화해 보여 좋더라구요. 곱게..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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