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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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지난 토요일에서 정원이가 송편모에게 통화 하기전에 육교에 올라 가면서 송편이랑 있었던 추억 떠올리던데요. 그중에서 송편이랑 첫 만남 회상하는 부분있던데, 대한 일보기자라고 명함 내밀던데요. 그때가 몇 회 인지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첨 부터 반짝반짝을 본 것이 아니라서요.
그 부분 보고 싶어서요.  정원이가 울먹거리며,예전에 송편이 정원이 한테 했던 사랑의 대화들이 맘을 설레게 하네요.
연속극이라도 저런 사랑하는  두 남녀가 부럽네요..송편 홀릭입니다.
송편이 외모와 연기력이 좋은데도 이제 껏 뜨지 못한 것이 이상할 뿐이네요.
다운 받아서 연속극을 보긴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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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첫회 일거예요.
김현주 억지로 선보러 갔다가 선남인 줄 착각하고 일부러 진상? 떨었어요.
그당시 송편은 신문사 문화부 기자인가 그랬는데, 다른 약속으로 그 장소에 있었구요.
정원이 아버지가 출판사로 스카웃 했어요.

[1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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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몇회에서 정원이랑 송편이 지혜의 숲에서 다시 만나나요?
다 다운 받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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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첨부터 볼려구 했는데
1회부터 보면 되겠네요 ^^

[송편]

역으로 나온 김석훈씨 예전에 한창 떴지 않나요? 왜 박나림 아나운서하고도 사귄다고 한창 매스컴에 보도 되고 그랬잖아요.. 근데 박나림 아나운서 퇴사하고 나서 김석훈 씨도 쏘옥 이야기 들어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