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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옥상 바닥에 깔아줄 만한 것이 뭐가 있을까요..?^^;;

82의 지혜 조회수 : 420
작성일 : 2011-06-23 15:50:41
82분들의 지혜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이사 왔는데 작은 옥상이 딸려있어요..가로세로 2미터 정도?

제 집이라면 조그만 정원이라도 꾸미고 싶지만 전세집이라...ㅠ.ㅠ

그래도 시멘트 바닥보다는 뭔가 맨발로 바로 왔다갔다 하고 싶어서 돗자리라도 깔아두면 좋을 것 같은데,,

비가 오면 물이 다 고이면 영 쓸모가 없을 것 같아서요..

맘 같아선 보통 아파트 놀이터에 쓰는 바닥재가 비 와도 물을 아래로 흡수하는 것 같기도 하고 폭신하니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런 것으로 구해볼까 하다 찾아보니

그게 폐타이어로 만드는 거라 몸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때 타도 크게 티 안나고, 비 와도 물이 아래로 슝슝 빠지는 조립식 매트?같은 것 어디 없을까요?
바닥에 구멍 뽕뽕 뚫린 매트 같은 것이요...ㅠ.ㅠ

검색해서 찾아보다보다 못찾아서 여기에 여쭈어요..

플리즈~~~~~

IP : 110.9.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은 평상
    '11.6.23 3:56 PM (122.34.xxx.48)

    작은 평상은 어떨까요? 잠시 쉴수도 있고 더운 여름에 시원할거 같기도 하구요. 너무 좁아서 평상이 꽉 들어찬 느낌일까요? 전 옥상이나 마당에 로망이 많은데 그네 이런거보단 평상 같은게 생각나고 좋을거 같아요. 시골 원두막 같은 느낌... 부럽부럽

  • 2. ...
    '11.6.23 3:57 PM (59.9.xxx.175)

    현관같은데 까는 나무로 된 거 있지 않나요? 밑으로 물빠지게 된.
    화장실같은데서 주로 쓰는 발받침대처럼 된거요,

  • 3. ..
    '11.6.23 3:58 PM (59.5.xxx.72)

    나무무늬로 된 바닥 깔개가 좋아요 조립식으로 된거요

  • 4. 82의 지혜
    '11.6.23 4:08 PM (110.9.xxx.144)

    사실 마음은 데크인데 전셋집이라...ㅠ.ㅠ
    평상도 좋은데 2년 후 이사가게 되면 처치곤란이라서요...
    바닥에만 뭐 깔고 그늘막 텐트라도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아,,그거 베란다바닥에 까는 그런거 말씀하시는 거 맞죠?^^
    그것도 좋겠네요~(역시 머리 나쁘면 몸이 고생..--;;)
    그런데 그 나무무늬 깔개 한 조각 사이즈가 좀 크게 나온 것도 있을까요? 조각 사이즈가 작아서 그 생각은 못했나봐요...뭘로 검색해야 할지...
    암튼 감사드려요~~^^

  • 5. 별사탕
    '11.6.23 4:16 PM (110.15.xxx.248)

    베란다깔개는 사이즈가 30*30 정도구요
    화장실에 까는 건 더 큰 사이즈 있어요
    저희집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건 실제로는 나무가 아닌 플라스틱이네요
    그래서 썩거나 물걱정 없이 화장실에서 막 사용해요

    이것도 여러개 사시면 가격 만만찮을 것 같아요

  • 6. 82의 지혜
    '11.6.23 4:21 PM (110.9.xxx.144)

    가격은 어느 정도(돈이 많지는 않지만^^;;)는 감수하고 있어요...지금 아니면 언제 옥상있는 집에서 살아볼까 싶어서요..난 그릇도 안사고 가방도 안사니! 하고 열심히 자가최면중이예요..흐흐
    감사합니당~^^ 베란다깔개나 화장실깔개로 검색해볼께요!!

  • 7. 옥션
    '11.6.23 4:43 PM (112.145.xxx.86)

    이나 g마켓에서 조립식 바닥재 검색 하시면 가격 아주 싼것 부터 있어요

  • 8. ..
    '11.6.23 4:55 PM (118.46.xxx.133)

    근데 옥상에서 뭘하시게요?
    옥상이 있어도 전혀 활용을 못하고 있는 사람으로 궁금하네요

  • 9. ..
    '11.6.23 5:58 PM (180.69.xxx.163)

    전 강남고속버스터미널 3층 꽃과 정원용품 매장에서 둘둘 말아서 파는 인조잔디요~
    잔디의 길이도 다양하던데 1*2미터에 6만원이라고 했던것같아요.
    필요할 떄 펴놓고 생활하고 어느 정도 사용 후 지저분해지면 버려도 될것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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