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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강아지의 몸무게..

완전초보 조회수 : 410
작성일 : 2011-06-22 20:01:40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엄마젖을 60일 넘게 먹으면서 사료까지 먹었다고 해요.
지금 85일째.. 2kg이 넘었어요..
동물병원에선 엄마푸들이 약 4kg정도이니 울집 4-5kg정도 나갈 거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보기에도 튼튼해요..
얼굴은 미용을 했구요.. 몸통은 아직(완전 사자털같아요)미용전이구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더 커보이네요..
귀엽긴 무척 귀여워요.
이가 가려운지 손가락도 물고 . 아프게 무네요..


사료의 양을 표준양보다 적게 줘야 되는 것인지요..
표준양이 100g정도로 되어 있더라구요(사료표시)거기에서 조금 줄여도 되는지요.

푸들을 키우고 계신 분들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몸통에 난 털은 곱슬기가 적어요... 다리랑 얼굴부분은 곱슬기가 많거든요..

반려견으로 잘 키우고 싶은 초보입니다.
감사합니다.
IP : 59.31.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2 8:09 PM (180.229.xxx.46)

    아긴데.. 먹는걸 제한하면.. 식탐이 많아져요..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자유급식을 하면 좋아요..
    내가 지금 다 먹지 않아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 음식이 있다는걸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러면 식탐 많은 개가 되지 않아요..
    스스로 조절하면서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는 습관이 길러져요.

    긜고 푸들은 털이 많아서 그렇지 사실 그정도면 괜찮은데...
    털땜에 부해 보이는 거에요..
    이가 가려울 때 개껌으로 해소를 시켜 주지 않으면
    사람이 쓰는 물건을 씹어요..
    그리고 강아지 장남감이 없나 봅니다. 장남감도 여러개 사주시고 많이 놀아주세요..
    앞으로 최소 18년 이상은 살 아이입니다.. 잘 키우시길...

  • 2.
    '11.6.22 8:14 PM (58.227.xxx.121)

    푸들도 개견에 따라서 체격 차이가 꽤 커요. 큰 아이도 있고 작은 아이도 있어요.
    그리고 크게 태어난 강아지 적게 먹인다고 작게 크는거 아니고요.
    표준양대로 주세요. 괜히 강아지 골병들어요.

  • 3. 푸들
    '11.6.22 9:12 PM (125.177.xxx.10)

    몸무게 2k에서 7kg까지 다양합니다... 저 푸들동호회 회원입니다... 저희집 푸들놈은 5.4입니다... 먹는걸 적게 먹인다고 안크지는 않는답니다... 어렸을때는 다 먹는거에 환장합니다... 오죽하면 배변훈련때 사료 두알씩 주면서 칭찬해줬더니 가서 소변보는 시늉하고 와서 사료달라고 하더라구요...살찌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서 충분히 먹이세요...

  • 4. .
    '11.6.23 9:07 AM (125.183.xxx.77)

    예전에 울집 푸들은 암컷인데 7키로 넘었어요.. 제왕절개로 새끼 낳았는데.. 그떈 초음파 같은거 없을때라 의사가 5섯마리정도 예상하고 수술했는데 달랑 한마리만 있었죠.. 사람 음식 먹는 습관만 안들이면 살 안찔텐데.. 그게 잘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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