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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 유부녀 .. 프로포즈 받았습니다.
1. ..
'11.6.22 2:35 PM (220.80.xxx.28)자.. 만원쥉~
2. ...
'11.6.22 2:35 PM (58.238.xxx.128)제발 인증샷좀..........ㅠㅠ
그럼 믿어드릴께요~3. 부러워서
'11.6.22 2:35 PM (94.202.xxx.156)그 총각 혹시 외제차 영업사원 아닐까요?
흥~4. 의문점
'11.6.22 2:35 PM (118.217.xxx.12)만원은요??
5. 음
'11.6.22 2:36 PM (112.168.xxx.63)여기서 궁금한건
원글님이 동안이냐
그 남자분이 엄청난 동안이냐...
원글님 인증샷을 올려주셔야 결론이 나겠는데요.ㅎㅎ6. .
'11.6.22 2:36 PM (125.139.xxx.209)제비 같아요. 밥 한번 먹고 두번 마주친 여자에게 꽃다발 보낼 정도면 순진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부러워서 하는 소리 절대로 맞습니다
7. ㅇ
'11.6.22 2:36 PM (121.189.xxx.185)제발 인증샷좀..........ㅠㅠ
그럼 믿어드릴께요~
22ㅋㅋ8. 의문점님
'11.6.22 2:37 PM (119.67.xxx.242)자랑하면 만원 내고 하는 거 모르시나용?ㅎㅎㅎㅎ
9. 우와
'11.6.22 2:38 PM (116.38.xxx.42)저와 동갑이신데 아가씨로 한 30정도로 보였다는 거 아닌가요?
전 기껏해야 몇살 어리게 보는 완전 아줌마인데..
엄청 동안에다 스타일도 좋은가봐요.
모습이 궁금하네요..10. 오늘
'11.6.22 2:39 PM (59.28.xxx.242)동안미녀 게시판 이야기 나오고 이글 올리시니 인증샷 부탁이 많은듯해요.
부러워요.11. ..
'11.6.22 2:40 PM (119.192.xxx.164)인증샷때문에 줌인아웃에 좌부동 깔고 기달릴게요
자랑비 만원은 필요없구요..ㅋㅋ12. 카사노바
'11.6.22 2:40 PM (121.128.xxx.151)작업에 들어갑니다.
13. 총각미안해
'11.6.22 2:42 PM (119.192.xxx.5)저 이쁘지도 않고 세련 되지도 않았어요. 마른 편ㅇ긴 하지만 머리도 생머리 아니고 아줌마 머리 비슷하거든요. 저도 정말 이해 안가요. 그 사람에 대해 아는 것 없구요. 거래처 옆 사무실인데 거래처 사장하고 반말하는 걸로 봐서 30대 중반은 안넘었을 듯... 다른 사람들 이야기로는 굉장히 잘 나가는 벤처라던에 나한테 왜?
14. 기분 조으셨세요 ㅋ
'11.6.22 2:43 PM (59.6.xxx.65)어떤 사기꾼인지 참 ㅋㅋㅋㅋㅋㅋ
15. 에웅..
'11.6.22 2:44 PM (14.47.xxx.160)님께서 먼저 식사하자고 하셨으니 그분이 그런 생각을 하셨을지도??
부러워서 염장질중입니다...
인증샷 강하게 요청합니다..16. 총각미안해
'11.6.22 2:44 PM (119.192.xxx.5)아, 한가지 많이 듣는 말은 피부에 주름이 없단 말 ... 많이들어요. 정말 주름은 없거든요. 검은 피부에...그래서 어려 보이나봐요.
17. .
'11.6.22 2:45 PM (180.229.xxx.46)제발 인증샷좀..........ㅠㅠ
그럼 믿어드릴께요~ 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18. .
'11.6.22 2:46 PM (180.228.xxx.33)굉장히 호감가는 인상이신가봐요~^^* 기분좋은 하루되셨겠당~ 신랑분 기분좋은 질투하시겠어요~
19. ㅇ
'11.6.22 2:46 PM (121.189.xxx.185)아 그러니까 옆에 줌인아웃인가 거기에 인증샷 좀 부탁요.
20. ....
'11.6.22 2:46 PM (58.122.xxx.247)무슨 카사노바가 꽃까지 배달해가며 작업시작하나요 ?
댓글들 참 ㅠㅠ
그총각 돌려받은 꽃바구니가 참 난감이겠군요21. 총각미안해
'11.6.22 2:47 PM (119.192.xxx.5)접촉 사고때문에 미안해서 밥 먹자고 한건데... 그게 잘못이었나봐요? 제가 낸 흠집이 엄청 컸거든요. 나중에 알았는데 외제차는 범퍼 교체비나 수리비가 엄청 비싸다면서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마주 쳤을때도 좀 반갑게 인사했는데 그것도 잘못 일지도? 에잉~ 어쨌거나 신경 끄고 시험기간인 아들이나 챙겨야 겠당....
22. ㅎㅎ
'11.6.22 2:47 PM (210.180.xxx.2)저 아래 글 중 동안미녀 게시판에 올라온 자칭 동안미녀 사진들만 보지 않았어도
님 말 믿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ㅎㅎ
쩝....23. .
'11.6.22 2:48 PM (180.229.xxx.46)아 그러니까 옆에 줌인아웃인가 거기에 인증샷 좀 부탁요. 2222222222222222
24. ,,,
'11.6.22 2:49 PM (118.47.xxx.154)마트가서 어머니~하는 소리만 안 들으면 좋겠다는 입장에선
원글님 너무 부럽사옵니다....그래도 생활의 활력은 되시겠어요...^^
나 아직 죽지 않았어~ 하며 남편분께 자랑하세요...ㅋㅋㅋ25. 왠지
'11.6.22 2:49 PM (58.120.xxx.243)보험하시는 분일듯..느낌이..남자분 말고요..여자분요.
26. 와...
'11.6.22 2:50 PM (98.148.xxx.107)원글님 기분좋으셨겠다!!!!!!!!!
27. 너무너무
'11.6.22 2:51 PM (203.247.xxx.203)너무너무 부러워요... 전 30대 초반 4살 군 엄마인데 가끔 본사회의가면 유부녀라고하면 한번 놀라고 애 엄마라고 하면 안 믿는 분위기..ㅋㅋㅋ 저도 님처럼 관리(?) 잘해서 40대 중반에 프로포즈 한번 받고 싶어요~~~~~
28. 인증샷
'11.6.22 2:52 PM (121.186.xxx.175)줌인 줌아웃 ..3333
29. 근데
'11.6.22 2:52 PM (218.238.xxx.2)초면인데 식사하자는게 더 놀랍네요
여자가 보통분은 아닐듯30. 218님
'11.6.22 2:54 PM (180.229.xxx.46)그러게요.. 아무리 미안해도 같이 밥 먹자는 말은 안나오는데..
모르는 남자랑....
그래서 남자가 쉽게 보고 대쉬?31. 뒷감당하고가셔야
'11.6.22 2:54 PM (94.202.xxx.156)누구는 총각에게서 꽃다발에 프로포즈도 받건만
저도 원글님과 동갑인데 마트에서 그누무 어머님 소리에 아주 환장을 하겠어요.써글......32. ??
'11.6.22 2:55 PM (110.10.xxx.95)초면이더라도 접촉사고를 낸 당사자면 미안해서 밥 한끼 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33. ..
'11.6.22 2:56 PM (119.192.xxx.164)인증 없으니 댓글이 좀 험해질기세.....
34. ..
'11.6.22 2:56 PM (123.212.xxx.162)저라면 차라리 죄송하다고 식사하시라고 현금을 드리지
모르는 외간?남자와 밥은 잘 못 먹을거 같네요..
바깥일도 하시는 분이라 스스럼이 없으신거 같은데
저같이 소심한 주부는 상상도 못 할 일이예요.
외모가 확실히 젊으실거 같긴한데 어차피 서로
추파?를 던진거 아닌가 싶네요.35. 음
'11.6.22 2:59 PM (115.41.xxx.82)글쎄요 저런상황에서 같은 여자끼리도 아니고 유부녀가 첨본남자랑 밥먹을수있을까요? 대부분 돈으로 얼마드리지않나요? 님도 보통이 아닌것같아요
36. 워워...
'11.6.22 3:00 PM (14.47.xxx.160)아이고...
댓글들이 왜 자꾸 산으로 갈려고 하나요?
그러지들 마세요...37. xcc
'11.6.22 3:02 PM (1.227.xxx.155)날도 꾸물거리고 몸도 뿌지근거리는데 웃음나와요.ㅎㅎ
한 대 쥐어박고 정신차리라고 하세요.38. .
'11.6.22 3:02 PM (180.229.xxx.46)솔직히 모르는 남자랑 같이 밥을 먹는다는 자체는 매우 불편하구, 편한 자리도 아닙니다.
결혼전에 직장 생활을 했고 소심하지 않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저라면 저렇게 안하거든요.
그냥 돈으로 처리하지..
입장 바꿔서 남편이 저런 행동을 했다면...
상대가 아가씬데.. 미안하니깐 남편이 그 아가씨에게 같이 밥먹자고 했다..
이런 상황이여도
초면이지만 접촉사고를 낸 당사자가 남편이니깐 미안해서 밥 한끼 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하실련지..39. 휴
'11.6.22 3:03 PM (121.151.xxx.216)저도 같은 나이때인데 이리 다를까하고 부럽네요
같이 식사하자고한것도 같은 건물내에 있는 분이니(거래처이긴하지만)
자연스럽게 말이 나올수도있었을거라 생각해요
멀리가서 식사한것도 아니고 그건물에서 식사한것이라면 가볍게 생각했을수도잇겠다싶어요
물론저라면 그렇게 못합니다
저는 같이 일하는 남자분들들하고도 단둘이서만 있으면 어색해서 그런자리 안만들거든요^^
저는 그저 원글님이 부럽네요
쓸때없이 원글님이 지어내서 할것도 아닌것같고 인증샷까지야...40. .
'11.6.22 3:04 PM (180.229.xxx.46)윗님.. 원글님이 지어내서 말해서 인증샷 하라는게 아니에요..
동안미녀 게시판 때문에 인증을 요구한거에요.
혹시 착각하고 사는건 아닌가 궁금해서 그러겠죠.. 동안미녀 게시판 동안들 처럼요..41. ,,
'11.6.22 3:05 PM (112.168.xxx.98)44살 유부녀도 프로포즈 받는데..나는 뭐니..ㅠㅠ 우울해..
42. ㅋㅋ
'11.6.22 3:06 PM (118.47.xxx.154)확대해석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남편이 접촉사고내서 젊은 아가씨랑 밥먹는거랑
10살이나 차이나 보이는 어린 남자와 누님같은 분이 거래처고해서
밥한끼 사주는거랑 어찌 같나요..그건 순전히 그 남자분 마음인것 같은데..
아무리 연상연하가 대세라지만..
너무 색안경 끼고 댓글을 다시네요들....43. ?
'11.6.22 3:06 PM (210.205.xxx.194)먼저 틈을 보이신거 아닌가.. 주변에 연하에 총각 누가 대시해서 고민이다 이런 얘기 들어보면 여자도 먼저 틈을 보였고 남자도 그저 여자 좋아하는 바람둥이일뿐.. 거기서 거기..
44. ㅠㅠ
'11.6.22 3:09 PM (211.237.xxx.51)우와 부러워요.. ㅎㅎ
ㅋㅋ 진심으로
정말 뭐 이런걸 지어서 말하겠어요 익명게시판인데 ㅎㅎ
저도 동안이고 싶어요 ㅠㅠ45. ...
'11.6.22 3:11 PM (58.238.xxx.128)이런분이 동안미녀 이벤에 참가 안하면 누가 할까요?
원글님~ 얼른 사진 올려서 상품받으세요~46. 음
'11.6.22 3:11 PM (121.151.xxx.216)10살이나 어린 남자가 꽃다발까지 보냇다면 그리생각할수도잇지요
그리고 원글님이 동안아닌데 동안이라고 생각한다고해서
이곳에 잇는분들에게 피해준것도 아니고 참
그리고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첩촉사고라면 같이식사하기 힘들겟지만
거래처사람이고 고마우니까 할수도있는거죠
위에도 썼지만 저라면 자그만한 선물정도했겟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여자가 남자에게 밥먹자고하면 추파입니까
같은일하다보면 먹을수도잇고 살수도잇는거지47. 음
'11.6.22 3:12 PM (57.73.xxx.180)저도 직장다니는 40세..
남자하고 단 둘이 밥먹는 거..정말 흔치 않아요..
그런 자리 정말 거래상 어쩔 수 없다면 몰라도...일부러 만들지 않죠..
하다못해 보험들때도...영업사원이 계약하면서 같이 밥먹자는 것도 전 부담스러워 싫던데..
님이 좀 쉽게 보였네요..
그건...진심으로 님을 생각한 프로포즈가 아니라..
헤픈 사람끼리 같이 함 놀자는 꽃다발로 인정합니다..
앞으로는 좀..조신하게~ 사실 필요가 있는 분이네요..원글님....
참고로 위 댓글님 중에
직장 다녀 그러나..??...하신분들...
직장다니는 유부녀들...
원글님처럼..쉽게.. 남자하고 단둘이 밥먹고 그러지 않아요..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직장맘들 편견 힘들어요...48. 40살 유부녀
'11.6.22 3:16 PM (58.230.xxx.132)훗~ 저도 연하남에게 프로포즈 받은 적 있어요.
유부녀가 총각한테 프로포즈 받는 것 정도 가지고 왜들 이러세요?
저는 무려 초영계 울트라 꽃미남이 볼에 침까지 발라가며 결혼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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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연하의 초영계 울트라 꽃미남 아들내미가 자기 나중에 어른되면 엄마랑 결혼한다고...
죄송~~~~~~~휘릿~~~49. 휴
'11.6.22 3:17 PM (121.151.xxx.216)윗님땜에 저 더 슬퍼지네요
울아들은 고딩이라서 그런가
엄마같은 잔소리 많은 여자는 no이고
착하고 이쁜 여자하고 결혼할거랍니다
지엄마도 너 낳기전까지는 이뻤는데 ㅠㅠ
암튼 우리하루 다 부러워지네요
그래도
울영감 아직도 저좋다고 헤헤거리고잇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야지요
가끔 열받게해서 뒷목잡게하긴하지만 ㅠㅠ50. 에고~
'11.6.22 3:23 PM (218.52.xxx.154)44살 유부녀도 프로포즈 받는데..난 흰머리에 염색이나 해야긋다.
51. 착각의늪
'11.6.22 3:26 PM (59.24.xxx.216)꽃제비
52. .
'11.6.22 3:31 PM (180.229.xxx.46)꽃제비??? 푸하하하 아 욱겨....
53. 다들
'11.6.22 3:41 PM (122.34.xxx.19)즐겁자고 한 얘기에
너무 꼬이신 분들만 있네요. ㅠ
분명 다들 노안임에 분명함. ㅎ54. 음
'11.6.22 3:47 PM (14.52.xxx.162)제가 낮가림이 심해서 그러나,,모르는 남자와 밥을 먹는다는 상황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비싼 차 물어주게 생겼는데 괜찮다고 한후에,,밥먹자 이러면 보통은 갑자기 경계심이 확 들면서 그냥 물어드릴게요,,이런 생각하지 않나요?55. 티비보면
'11.6.22 3:48 PM (220.95.xxx.145)동안선발대회 나오는분들 보면 젊어보이는 분도 있던데 원글님이 그런분
아닐까요 아님 원글님이 동안이면서 남자들 사로잡는 매력(예를 들자면 도화살ㅋ)
이 있는거 갖기도 하구...
좋으시겠네요 추카추카 ㅋㅋ
남푠한테는 안알리실건가요ㅋㅋ(나 총각한테 먹히는 외모라고 긴장하라고 알려주셔야죠)56. 익게라고
'11.6.22 3:50 PM (121.130.xxx.185)댓글들 수준하고는...자기 글이 딱 자기 수준인겁니다.
57. 흠
'11.6.22 3:50 PM (125.152.xxx.132)그남자 제비...?
처음 본 남자라 밥을 먹나요?
인증삿.......부탁.......58. 흠흠
'11.6.22 3:52 PM (57.73.xxx.180)이승연 채시라 도지원..이영자까지..
이분들과 동갑이네요.. (68년생 맞죠?ㅎㅎ)
그렇게 관리 잘하는 연예인들도 저 상태인 것이..44세란 나이인데..
정말 너무 동안에 처녀로 오인받고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여겨지지는 않네요..
유부녀 여친 찾는 미친 ㄴ ㅓ ㅁ 에 한표..던짐...59. 다들
'11.6.22 3:53 PM (222.107.xxx.181)그냥 부러워서 그러시는거죠?
젊은 막내동생뻘 남자니까
아무 사심없이 밥 사줄 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기분 좋으시겠어요.
제 친구 중에도 정말 동안 있어요.
뽀얗고 깨끗한 피부에 키작고 마른 몸에
아이도 아직 어려서
어디 나가도 10살 어리게 봐줄거 같은 그런 친구요.60. ㅉㅉㅉ
'11.6.22 4:13 PM (115.93.xxx.202)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덤비는 댓글들이 몇 보이네요..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시든가....61. ㄹ
'11.6.22 4:15 PM (119.197.xxx.121)미덥지 않은 스토리 전개... 22
아니 그 사람이 총각이라고 믿는 근거는 뭔가요....
원글님 미모는 원글님 표현대로 평법하다믄요~^^
유부녀 여친 찾는 미친 ㄴ ㅓ ㅁ 에 저도 한표62. 헐
'11.6.22 4:45 PM (121.139.xxx.164)부럽네요..
얼마나 동안이고 예쁘시면...63. ^^
'11.6.22 4:45 PM (211.196.xxx.246)자 이제 일어났으면 세수부터 하시고..
64. 66
'11.6.22 4:51 PM (221.141.xxx.162)와~~~ 진짜 열폭하시는 분들 천지네요.. 그냥 웃고 넘기면 될것을.. 확대해석 짱..
창의력 천재들이네요.. 씽크빅좀 하셨었나들.. 와~~~ 진짜 웃겨..
진지하게 인증사진 요구하는 분들까지..65. ㅎㅎ
'11.6.22 4:53 PM (180.226.xxx.90)ㅋㅋㅋㅋ
댓글은 산으로 가버렸고
원글님,
여기 원래 이래요.
파리의 묘미66. 000
'11.6.22 5:10 PM (211.192.xxx.177)마트에서 그누무 어머님 소리에 아주 환장을 하겠어요.써글......2222222
67. ㅠㅠ
'11.6.22 6:00 PM (218.155.xxx.30)삼심대 중반이긴 하지만 아직 미혼인데 수시로 아이가 몇이냐는 질문 받는 저에 비하면....흑
부럽습니다68. ss
'11.6.22 7:02 PM (175.215.xxx.43)오메 기분째지것쏘
69. ^^
'11.6.22 8:00 PM (60.51.xxx.129)그냥 오메 좋겠네~..하면 촘 안되나...
이그...그냥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논문을 쓰고 분석을 하고 그러네...ㅉㅉ
원글님...지루한 일상에 기분 좋은 해프닝이네요..좋겠다~70. 조케따...
'11.6.22 8:06 PM (112.148.xxx.196)정말 조케따...^^
71. ㅎㅎ
'11.6.22 8:12 PM (113.10.xxx.98)가끔 별일 아닌데 댓글로 마음상하게 하시는분들 있으세요..
저도 그런분들 때문에 다른곳에 글한번 올렸다가 아차 싶어 소심모드로 변했답니다..
사람들이 같은 상황을 보는 각도가 여러가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그러려니 하셔요~~
기분좋은 헤프닝이시네요...마구 자랑하셔도 되셔요~~^^72. ㅠ ㅠ
'11.6.22 8:19 PM (124.48.xxx.196)이건 뭐... 쒸!!!
중학교 때부터 이 얼굴이었던 나는. 쒸!!!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 아니냐고 요금 더 내라고 버스 기사에게 욕 먹으며 귀여운 척 했던 나는. 쒸!!73. 어머~
'11.6.22 8:23 PM (222.111.xxx.133)평소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참 많은가봐요.
솔직히 접촉사고 났는데 괜찮다고 가는 사람 드물고,
거기서 끝났으면 고마운 사람이구나..하고 끝났겠지요.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났으니 미안한 마음,고마운 마음에 그 빌딩에 있는 식당에서
밥 한 끼 살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 그 어디에서도 잘난 척 하거나 비아냥 받을 말은 전혀 없는데
왜 이리들 비아냥 거리시는지...74. 글쎄..
'11.6.22 8:24 PM (114.200.xxx.56)평범한 사건은 아닌듯...한데.
남자가 딴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예를들면 이런일을 계기로 회사의 이익이 될만한 실적?을 올린다든지..)75. -
'11.6.22 8:57 PM (72.53.xxx.109)제눈엔 하나도 안보이는 동안녀들이 82에는 왜이리 많은지..... 대한민국 전국 방방곳곳 어딜가도 안보이는 동안녀들 82에만 잇어요....ㅋㅋㅋ
76. 살다보면
'11.6.22 8:58 PM (115.128.xxx.41)이런일이 있을수도 있는데 댓글들보니...
얼마전 제동생한테도 비슷한일이 있었는데(접촉사고 였어요)
남자들이 의외로 여자나이잘못맞추고 여자들처럼 눈썰미가
없어서 그냥 느낌좋으면 확~반하는 사람많아요
하여간 원글님 그동안 오래유지하삼^^77. 긴수염도사
'11.6.22 9:22 PM (76.70.xxx.243)미모에 대한 여자들의 질투는 하나님도 어쩔 수없으니 원글님은
조금도 신경쓰지 마시고 재미난 글을 계속 올려주시기 바람.78. ..
'11.6.22 9:30 PM (58.233.xxx.77)시집 못간 처녀도 많은데 ㅎㅎㅎㅎ
좋으시겠어요
부럽당~79. ...
'11.6.22 9:59 PM (116.41.xxx.250)솔직히 원글 읽으니 약간 손발 오그라드는 건 맞는데..
그래도 나쁜 분 같진 않은데 댓글이 무섭네요...ㅋㅋㅋㅋㅋ
약간 주책? 이정 도 느낌..^^
식사도 그렇고 프로포즈받았다고 좋아서 글 올리신 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남자분도 꽃배달.........ㅎㅎ 재미있어요.^^
살다보면 재미있는 일도 있고, 원글님...평범한 일상에 신선한 충격, 흐뭇함, 살짝 흥분? 이런 경험이셨을 것 같아요.80. vivasunplu
'11.6.22 10:55 PM (114.200.xxx.81)쯔쯔쯔.. 댓글들이 참 못났어요...
81. ..
'11.6.23 12:34 AM (211.215.xxx.69)완전 부럽네요..오늘 모임나가서 왕언니빼고 내가 두번째아니냐는(나이가)
말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안았어요..ㅠㅠ막내가 이제 돌인데 살이 안빠져
요..전문적인 일하시는것도 너무 부럽고요..82. ..
'11.6.23 2:46 AM (112.161.xxx.110)진짜 못난 댓글 많네요...
83. 거참
'11.6.23 7:20 AM (211.109.xxx.244)난또 (121.124)님은 딱 보면 사람얼굴로 나이 정확히 맞추시나봐요.
동안이란 요즘 통상적으로 쓰이는게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을 말하는거 아닐까요?
사전적으로는 어린아이의 얼굴, 나이 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어린아이 같은 얼굴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사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을 얘기하잖아요.
그 지엄(?)한 차이를 귀신같이 알아보시는 모양입니다.
걍 훑어보다가 댓글이 너무 지엄해서 로그인했어요.
부러운 얘기에 너무 까칠한 댓글들이 보기에 좀 그러네요.84. 재밌어서..
'11.6.23 7:24 AM (61.77.xxx.83)전39세.. 뚱뚱한 편이고 초딩 남매가 둘 있습죠..
작년에 제가 아가씨인줄 알고 거래처 사장님께서 선을 주선하신다고 했답니다.
자기 조카랑 ... ㅎㅎ
저두 나이보담 좀 어리게는 보지만 아주 동안은 아닌데.. 아마 노처녀로 아셨을라나??
그래서 초등고학년 애 둘이 있다고 했더니 깜놀 하시며 허허 웃으시더라구요.
원금님 일은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월매나 기분 좋겠어요. 부럽네요 ^^
전 아가씨 적에도 꽃다발로 프로포즈 그런거 못 받아 받는뎅..85. ....
'11.6.23 8:24 AM (124.54.xxx.43)동안미녀 게시판이라는데는 어딘가요?
86. .
'11.6.23 8:32 AM (112.150.xxx.22)이런 글을 다른 까페에서도 봤었어요
자기 동안이라고.
사고나면 남자들이 프로포즈한다고.87. 아웅
'11.6.23 8:49 AM (110.9.xxx.160)부럽다.. 나한텐 왜 이런일이 안일어나는거양~~
88. 언니!!
'11.6.23 9:00 AM (59.5.xxx.195)부러워요,,,,ㅋㅋ
동안 얼굴 잘 관리하시고, 운전조심하세요.89. 부럽네용~
'11.6.23 9:15 AM (210.112.xxx.112)님 못난 댓글들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 몇몇 여자들의 질투는 그냥 가볍게 넘기세요. 님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가봐요. 부럽네요
90. 답이 보이누만요
'11.6.23 9:23 AM (112.72.xxx.175)원글님 긍정적인분 같아요
근데 동안이라 넘 착각하시는건 아닌지(요기서 인증샷이 필요하겠군요 ㅎㅎ)
고 남자분이 유뷰녀로 보구 잘해보자 그런거 같아요 그니께 나뿐쉑91. 음,,
'11.6.23 9:40 AM (182.210.xxx.56)개인적으로는 올드미쓰처럼 보여서 좋으셨을듯!
그치만 워낙 세상이 그렇지 않으니,,
그 분 우연을 가장한??의심은 함 해보실수 있잖아요~~~~~냉정하게!92. .
'11.6.23 9:45 AM (112.150.xxx.22)지난번 네이버 까페에서도 작년인가 이런 글 내용도 똑같애요. 그때는 총각이 프로포즈했다고 엄청난 댓글 받고나서, 이런 시리즈를 계속 올리드라구요.
그러구나서 자기글 다 삭제하고 나가고, 다른 다음 까페 가서도 그러고. 주로 엄마들 까페에 이런 글을 많이 남겨요. 항상 내용도 접촉사고에 총각 프로포즈.
같은 나이대인 그렇게 관리 받는 신애라, 하희라, 김혜선도 다 나이들어보이는데, 일반인이 그런다는게 상식적으로 낚이지 마세요.93. .
'11.6.23 10:03 AM (112.153.xxx.33)원래 유부녀들은 이런글에 호의적이지 않아요 ㅋ
어쨌든 살다 이런경험도 신선하고 재밌죠
그 남자하고 사귀겠다는것도 아닌데 과민반응들
틈을 보이긴 또 무슨 틈을 보였다고..조선시대에서 튀어나왔나
이런 남녀 문제는 꼭 모든것이 여자가 유죄94. ㅋㅋㅋ
'11.6.23 10:33 AM (24.10.xxx.55)원래 나이보다 한 열살 어려보여서 꽃보낸게 아니라
이뿌시고 뭔가 맘에 드니 보냈겠죠
진짜 30대 초반 아니라 20대 초반에도 남자에게 헌팅당해 꽃 이라고는 받아본적이 없는데
자기또래로 보인다고 꽃보내는 남자가 어디 있어요??
원글님 이쁘신가봐요
어지간히 이뿌지 않으면 남자들도 남사스럽게 꽃보내고 그런것 잘 안하는데 ...
축하드려요
언제 비결이라도 알려주세요~~~95. 노치푸카
'11.6.23 11:29 AM (202.30.xxx.118)원글님, 상처받으실 거 없어요. 저도 전에 다른곳에 글 올렸다가 댓글들에 상처받아서 이제 글 안올립니다. 글로 전후 사정을 그대로 묘사할 수가 없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 달라서 괜히 올렸다 싶더라구요. 그나저나 피부관리 잘 하셨나봐요~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생길 수도 있는데 지어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참..
96. 홍삼
'11.6.23 11:53 AM (118.219.xxx.105)하여튼 어떤 글 올라오면 트집 잡는것들 많지!
왜 부러우니까....
지는 그런것도 못하거든....97. 댓글에
'11.6.23 12:14 PM (110.8.xxx.175)무식하게 반말은...반말 좀하지마세요
님 혼자보는 일기장도 아니고..98. 참
'11.6.23 1:27 PM (121.139.xxx.171)후덥지근한 여름날 저라면 한바탕 웃을만큼
기분 좋았겠네요
나 이렇게 젊어보이나부다 자랑질 하고 싶을만큼요
뭐 까칠한 댓글 필요없는 글인데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전 주부경력밖에 없으니까 싸악 감출수 있어요
그러니까 맘껏 동안이고 싶어요99. 하
'11.6.23 1:47 PM (112.72.xxx.175)원글님 끝까지 자랑...질 이시네요^^;
우리 아지매들은 열폭줌마들
전 답이 더 확실해졌슴
그남자가 다 알고 접근한것임
근데 그 총각까지 감싸주시네요 ㅋ100. ,,,
'11.6.23 2:27 PM (75.83.xxx.68)오늘 글들 넘 재밌다...
101. 웃자...
'11.6.23 2:36 PM (1.225.xxx.229)원글님...
가끔은 이런 헤프닝 기분좋잖아요?
저 지금은 50 시작하려구하는데요
저도 43살때 중매들어왔었어요...
거래처분한테...
ㅎㅎ
결혼했다고 햇더니 놀라시면서
노처녀인줄알았었다구 미안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라구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하다구 했는데...
여하튼 다른사람눈에 호의적으로 보인다는거 나름 장점같은데요...
힘내세요...102. ...
'11.6.23 3:20 PM (121.129.xxx.98)여기선 자잘한 인생의 해프닝중 자랑 같은 글 오르면
특히 동안이나 미인 관련 글에는 다들 열폭하는 분위기입니다.
올리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답니다.
저도 많이 맞았어요^^
사실이고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도 소설이라고들 그러시죠.
재미있었겠어요. 앞으로도 죽~ 그런일 일어날 겁니다.
그때마다 웃으시고 혼자 웃고 끝내세요. 저도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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